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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왜이리 얄밉죠?ㅜㅜ

조회수 : 5,828
작성일 : 2025-06-29 22:22:33

저랑 직장동료가 50중반 동갑이예요.

직장동료는 타고나길 동안에 살이안찌네요.

둘다 폐경은 해서 저는 홍조, 불면증, 등뜨거움 아주 대환장파티를 하고있는데다가 조금만 먹어도 살이 두둑해져서 점심도 절식하고, 회식도 아주 조금만 먹어요.그런데도 붓기인지 살인지 차오르고,

동료는 동안미인에 폐경증상이 없고, 먹는것도 어찌나 잘먹는지 점심도 아주 든든히 먹고, 회식때  고기먹으면 끝도없이 잘먹어요. 고기에다 쌈장듬뿍 올려먹고 냉면에 된장찌개먹고 그다음날 붓기하나없이 멀쩡해요.

이번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폐경영향인지 콜레스트롤이 급격히 상승하고, 당뇨는 전단계 고지혈증 약먹으라고 진단받았고

동료는 당뇨도 콜레스트롤도 정상 심지어 운동도 전혀안함

아까 저녁먹고 운동가기 싫은거 눈물머금고 억지로 다녀왔는데, 날더운데 절식하고 운동까지 하니 진짜 화딱지나네요

 

IP : 211.235.xxx.22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9 10:24 PM (98.244.xxx.55)

    질투작렬이네요. 그 동료는 죄가 전혀 없는데.

  • 2. 부럽
    '25.6.29 10:24 PM (61.105.xxx.17)

    타고났네요
    체질 인가봐요

  • 3. 진실
    '25.6.29 10:28 PM (14.50.xxx.208)

    살 안찌는 체질은 없어요.

    점심, 회식때 그렇게 먹는 것은 어쩌다가 한끼 먹는 것일뿐이예요.

    저 남들이 말랐다고 하는데 잘 못먹어요. 위염 달고 살아서 소화를 못 시켜서 김밥 한줄

    하루종일 겨우 먹을 정도예요. 마르니 동안이래요.

    그리고 다른 친구 잘 먹는데 만성대장질환 앓고 있어서 늘 화장실 가는게 일이예요.

    혹 실수할까봐 화장실부터 먼저 체크하는게 스트레스래요. 거의 치질 달고 살아요.

    그냥 자기만 가장 불행할 거 같은데 인생사 다 똑같애요.

  • 4.
    '25.6.29 10:28 PM (211.235.xxx.229)

    못났지만 질투맞아요.
    불공평해도 이렇게 불공평할수 있나 싶은게 서러워서요.
    노력하고 절제하고 애쓰는데, 영 헛짓이고, 동료는 먹고싶은거 다먹고움직이는거 극도로 싫어하는데, 어찌 저리 수치가 훌륭할수가 싶은게
    뭔가 막 서러워요

  • 5. 이해해요
    '25.6.29 10:29 PM (125.182.xxx.77)

    저도 비슷한 동료가 있어서 이해합니다. 걔는 못되고 이기적인 성격까지 갖춰서 맨날 사람 빡치게 합니다. 일에 집중하면서 마인드 컨트롤하니 조금 낫네요.
    갱년기 살찌는 부분은 조절하기 힘들다는 거 알아요. 제 경우는 식사를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하니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채식 위주로 싱겁게 식사하도록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 6. ㅡㅡ
    '25.6.29 10:3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제가 살안찌는데요
    밖에서 먹을땐 잘먹어요
    근데 집에선 안먹어요
    귀차나서요
    움직이기도 귀찮구요
    그리고 한끼 잘먹으면 그다음끼니는 안들어가요
    살찌는 시댁식구들은 삼시세끼를 먹더라구요
    여행가서 미식을 즐기는거 아니곤
    한끼반 두끼예요
    여행, 회식 잘먹죠
    근데 일상에서 잘안먹어요
    그리고 위가 약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탈이나요
    분명 뭔가 차이가 있을거예요

  • 7. 아니요
    '25.6.29 10:45 PM (211.235.xxx.227)

    체질이 좋은체질같아요.
    점심먹고 커피마실때도 대부분 아메리카노 마실때, 달달한 라떼를 마시고, 고기먹을때 저도 사이다 마시고싶지만 당뇨생각해서 꼭 참는데, 동료는 사이다를 아주 좋아해서 혼자 1리터는 마시는것 같아요.
    초등입맛이라 달고 짜고 이런거 좋아하고, 사무실에 마카롱같은거 선물들어오면, 대부분 달다고 한개이상 못먹는데, 엄청 잘먹어요

  • 8. ..
    '25.6.29 10:47 PM (182.220.xxx.5)

    본인 몸, 건강 이슈인데 왜 남을 미워해요?
    동료분이 생활습관이 좋겠죠.

  • 9. 그때
    '25.6.29 10:48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그 동료처럼 되려면 그집의 어머니 아버지와 수많은 조상이 엮어놓은 유전자를 받았어야 해요.
    자신 뿐만 아니라, 내 자녀에게도 그런 유전자 못 물려주잖아요.

    그리고 갱년기 증상 겪는 몇 년 동안 본 성격도 올라와요.
    제어 없으면 아주 그냥 혼자 뽁짝대든, 사람 붙들고 온갖 하소연과 푸념하는 징징이가 되든, 일촉즉발의 욱쟁이가 되든, 지나온 세월에 대한 서러움이 사무쳐치든 뭐든 돼요.
    질투도 다 헛짓거리라, 그렇지 않아도 감정기복 오르락내리락 하는 세월을 관통해내야 자신을 보살피고 예뻐해주세요.
    내가 나를 좋아하고 예뻐해주는데 남 몸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 10. ----
    '25.6.29 10:49 PM (211.215.xxx.235)

    아마 그 동료 성격도 한몫 할거예요. 긍정적이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 맘편하고.
    타고난 체질과 외모가 성격에 영향을 주고, 성격이 또 외모와.. 특히 건강에 주는 영향이 크죠.

  • 11. 그냥
    '25.6.29 10:54 PM (211.208.xxx.226)

    외모 건강 체질은 부모님께 감사 같아요
    내 부모님을 원망해야죠뭐 그리고 소식하고 운동
    그래야 내가 살아요

  • 12. 꿀구반가
    '25.6.29 10:56 PM (211.234.xxx.22)

    갑상선기능검사 해보라고 하세요

  • 13.
    '25.6.29 11:0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동료를 질투 할게 아니라 나쁜 유전자를
    물려준 조상을 원망하세요
    화살을 조준할 목표물의 방향을 바꾸세요

  • 14. ㅇㅇ
    '25.6.29 11:03 PM (118.235.xxx.120)

    님 심뽀가 참 못난거 아시죠?

  • 15. 별…
    '25.6.29 11:10 PM (119.202.xxx.149)

    아니 유전자가 그런걸 왜???
    부모가 좋은 유전자 못 줘서 그런거니까 부모탓을 해요.

  • 16.
    '25.6.29 11:17 PM (115.86.xxx.10)

    그 동료가 얄미운게 아니고 싫은거죠?
    동료때문이 아니라 님의 무언가가 안풀리고 불만있는데 그게 그동료로 화살이 가는게 아닌지.

  • 17. 혹시
    '25.6.29 11:20 PM (119.202.xxx.149)

    그 동료는 성격도 좋지 않나요?

  • 18.
    '25.6.29 11:26 PM (211.235.xxx.55)

    제가 질투 맞다고 썼어요.
    내딴엔 노력한다고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사람이 수치는 더 좋으니 허탈한거죠.
    심지어 같은 동갑이라고하면 처음본 사람들은 당황해서 눈빛이 흔들려요. 저도 나이대비 동안소리 듣는편인데, 동료랑은 너무 비교되니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예요

  • 19. 저두
    '25.6.29 11:29 PM (49.161.xxx.125)

    50대 중반 좀만 먹음 쪄서 이틀씩 굶어야
    겨우 2킬로 빠져요 ㅠㅠ
    1시간만 먹어도 도로 원래 몸무게
    50대에 마른 사람들보니 과식을 거의
    안하구 애낳고 20대 몸무게로 돌아간
    사람들이더라구요
    요즘에야 아! 내가 내 관리를 못했구나
    후회했는데 요요 몇번에 기초대사량 엉망
    친구들 마른거 부러워할때가 아니라
    제 대사증후군 걱정해야하더라구요
    매일 병원가고 체크하고 힘드네요...
    유전적 체질도 있으니 병원가보세요
    누구 미워하기전에 건강하자구요~~~^^

  • 20. 그래서
    '25.6.29 11:49 PM (124.50.xxx.70)

    유전이 무서운거죠.
    피가 좋은듯.

  • 21.
    '25.6.30 12:30 AM (118.32.xxx.104)

    미쳤다
    잘못해서 나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나의 노화때문에 나만큼 안늙는 동료가 얄밉다니
    세상에! 50넘어서 이럴 일이에요?
    농담인가 했더니 진지하게ㅠ

  • 22. ㅡㅡㅡㅡ
    '25.6.30 1:12 A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무섭네여…

  • 23. ㅡㅡㅡ
    '25.6.30 2:46 A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동료 그 습관 유지하면 곧 안좋아져요.
    님 발등의 불만 신경쓰세요..

  • 24. 유전
    '25.6.30 5:29 AM (175.199.xxx.36)

    나름 그전에 노력 많이 했을꺼예요
    아무리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은 없어요
    아마 나름 관리할겁니다
    님이 그 직장동료랑 24시간 같이 있는것도 아니고 주말도
    함께 지내지는 않으니 생활습관을 다아는건 아니죠
    그런데 당뇨나 고지혈증은 유전이 큰거라 그부분은 부럽네요

  • 25.
    '25.6.30 8:00 AM (121.168.xxx.239)

    두분다 폐경인건가요?
    완경시기 다르거나
    그 분은 아직 여성호르몬 나오거나
    호르몬약 복용중일지도요.

    완경되고 호르몬제 안먹는데
    뱃살에서 자유롭다면
    진짜 타고난거고요.그걸 어쩌겠어요.
    질투나는거 이해합니다.
    그것도 매일보는 비교상대이니까요.
    그래도 스트레스도 노화의 지름길이니
    꿍하지 마시고
    맘껏 부러워해주시고 칭찬도 해주다보면
    사이도 좋아지고 내 기분도 나아집니다.

  • 26. 진짜
    '25.6.30 9:05 AM (218.49.xxx.9)

    글에서 님의 인성이 보이는듯해요
    그럼 혹시 그 동료가 아프면
    기부니가 좋아질까요

  • 27. 인성도
    '25.6.30 10:09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유전일까요?? 질투많은 성격도 있잖아요.
    윗댓처럼동료가 아프면 기분이 좋아질지 생각해보세요.
    그게 아니면 쓸데없는 생각 그만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폐경되도 앞으로 살날 많으니까요.

  • 28. ....
    '25.6.30 10:33 AM (58.122.xxx.12)

    근데 질투해봐야 나한테 득될게 하나없고 스트레스만 받는데 그만 하세요 운동만이 살길입디다 힘들어도 운동을!!!

  • 29. 이해해요
    '25.6.30 11:31 AM (112.149.xxx.60)

    타고난 체질
    타고난 피부
    타고난 성격
    타고난 재력

    어쩌겠어요
    타고난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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