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서에서 나가라 했던 상사가 너무 미운데..
(어떻게 이야기가 되서 1년정도 더 하고 승진하고 나가기로..)
진짜 부서에서 전에 없는 최고의 성적을 냈는대도, 자기 맘에 안든다고
아직도 인사상담하면서 인간관계 융화 운운하던 그 모습이 떠올라 너무 싫고
우리부서에서 우리팀에서 널 좋아하니?? 응?? 맞아 아니야?? 이러면서
사람 비참하게 만들던 모습이... 너무 괴롭네요.
40대고 일한지 거의 10년이 넘어서 어지간한 일들은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사무실에서 보면 뭘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