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담궈던 매실청이 거의 떨어져가서
올해에는 담글때가 된 것 같아 어제 황매실청을 담궜어요.
별거 아닌데도 큰 만족감!!
왠지 마음이 싱숭싱숭해져서
매실주를 담궈보고 싶은 거죠?^^
매실주 만들 병을 찾다가
다른 것도 만들까. 어쩔까. 하고 있어요.
예쁜 병에 여러가지 담궈볼까 싶은 마음이 드는 거죠?
할머니네 집처럼 되는 건 한순간이다 싶네요 ^^ 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떤가요? 인생은 긴데~ 할머니집도 한번 되보는 거죠^^
과실주 추천부탁드립니다.
우리 같이 달달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