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비보험 전환 고민했는데 하고나니 속이 시원

휴우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25-06-29 14:13:59

말이 씨가 된다고 안좋은 일 생길까봐 조마하기는 해요.
저는 2015년에 우체국실비 18,000원에 들었던데

매년 보험료 갱신돼서 작년 12만 얼마로 오르더니

올해부턴 15만 얼마로 오른다는 안내 받았고

70년생, 보험료 탄 적 없음

아이는 같이 6,000원에 들었는데 올해 34,000원 된다하여
2000년생, 보험료 탄 적 없음

전환 권유 받지 않고 설계사도 우체국 상담 직원도

오히려 유지하라고 하였는데

제가 유지할 능력이 없어 지난주 전환 했어요.

종전꺼는 시기상 보니 2세대던데

매년 보험료 갱신이였고 90%보장, 통원 1일 20만원 이였어요
4세대는 급여 80% 비급여 70%
여기 게시판서 본 그대로예요

전에 든 보험 2세대 뒷장을 읽어보니 보장계약주기가 15년이라

어차피 5년뒤엔 그당시 판매하는 상품을 해야한다는게 명시가 되어있었어요 

그럼 제 기준으로 봤을땐 어차피 5년뒤엔 4세대나 5세대를 해야한다는거라서

그런데 이거는 우체국 상담직원은 그렇다고 했고

제 설계사는 아닐수 있다 했어요.

4세대는 보장계약주기는 5년이구요.

아무튼 전환한 금액은

저 32,000원, 아이 8,100원

그런데 통장에 빠진 금액은 각각 약 10프로씩 빠져서 인출되었네요

이건 집에와서 봐서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전에꺼도 이제와서 보니 실제 보험료 금액보다 몇천원 덜빠져서 출금됐네요

자동이체 할인이 있나? 기존 보험료와 중복되는 일수를 빼주었나?

무사고할인 금액이 빠지나?

전화해서 물어보는것도 일이라..

제 경험 적어봤어요

 

 

 

IP : 39.112.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9 2:43 PM (124.50.xxx.70)

    전에 든 보험 2세대 뒷장을 읽어보니 보장계약주기가 15년이라

    어차피 5년뒤엔 그당시 판매하는 상품을 해야한다는게 명시가 되어있었어요
    이거는 2세대 다가 아니고
    2세대중 나중시기에 들은경우가 그렇다들었어요

  • 2. ㅇㅇ
    '25.6.29 2:47 PM (61.73.xxx.204)

    1세대 2.1세대만 계약주기가 없습니다.
    보험료 갱신 시기가 1, 3, 5년으로
    나누어져있고요.
    그래서 강제적으로 전환시킬 수 없는 1세대 2.1세대가 문제가 되고 있고 어떤 방법으로 진환시키게 할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 3. ㅇㅇ
    '25.6.29 2:55 PM (125.177.xxx.34)

    우체국 4세대로 새로 전환하신건가요?

  • 4. 네네
    '25.6.29 3:02 PM (39.112.xxx.205)

    우체국 4세대로 했어요
    직접 우체국 가서 전환했구요
    저도 여러군데 읽어보니 제가 2세대 중에서 15년 계약주기자 인거 같았어요

  • 5. 해지
    '25.6.29 5:16 PM (118.235.xxx.238)

    저두 우체국 13000원 정도 가볍게 들었다가
    12만원까지 오른거 몇달 내다가 이게 뭔가 싶어 해지해 버렸어요 이럴거 빨리 해지할걸
    그러면서 1년에 한두번 3-4만원 청구하는거도 안주려하고 아주 사기꾼들이네요 돈은 저렇게 뜯어가면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944 종로14k금 팔때 시세외 궁금사항 1 J 2025/06/30 572
1731943 압구정 현대아파트 140억->105억 하락 29 0000 2025/06/30 4,652
1731942 50대 남편의 실비보험 7 보험 2025/06/30 1,819
1731941 인플루언서 공구의 실체를 알려드려요 30 2025/06/30 5,857
1731940 듀오덤 엑스트라 씬 3 현소 2025/06/30 899
1731939 의협에서 정은경복지부장관 인사 환영하네요 7 ,,, 2025/06/30 2,191
1731938 간만에 휴가라 좋네요. 1 ^^ 2025/06/30 572
1731937 이병철 변호사는 정성호가 법무부 장괸 적임자라고 25 2025/06/30 2,756
1731936 바닥 먼지 제거에 부직포/마이크로 화이버/로봇청소기/무선 청소기.. 3 사자사자 2025/06/30 603
1731935 샴푸, 린스바 넘 맘에 들어요 10 비누로 2025/06/30 3,172
1731934 시계 까르띠에, 오메가 9 50대 2025/06/30 1,719
1731933 러브버그를 새들이 먹지 않는 이유 6 ㅇㅇ 2025/06/30 5,603
1731932 사찰음식 배우신 분 계세요? 5 ㅇㅇ 2025/06/30 1,172
1731931 다달이 꽃놀이 ... 2025/06/30 453
1731930 (오징어게임스포)456억이 은행에 들어오면 19 .... 2025/06/30 2,941
1731929 연애 안하는 2030들 22 ㄴㄴ 2025/06/30 5,265
1731928 지방대 문과생 이번학기 학점 12 emfemf.. 2025/06/30 1,961
1731927 국민연금 상담 다녀왔어요 17 2025/06/30 4,489
1731926 전기세때문에 혼자 있을때 에어컨안키려고 노력중인 분 계신가요 12 ㅇㅇ 2025/06/30 2,724
1731925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876이나 881 쓰시는 분 안계신가.. 4 후기궁금 2025/06/30 459
1731924 미지의 서울 동성애 코드 55 미지의 서울.. 2025/06/30 8,837
1731923 전 어지럼증이 사람으로 살기 이리 힘든 병인 줄 몰랐어요 17 2025/06/30 2,987
1731922 유리창 자외선 차단 코팅 해보신분? 9 참나 2025/06/30 800
1731921 명치누르면 쑥 들어가져야 정상인거죠? 2 2025/06/30 573
1731920 디스크 탈출이 사라졌대요 :) 25 걷기로 2025/06/30 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