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면서 다른 형제자매 영향 안 받을수가 없어요.
좋은쪽으로 받음 좋지만 안 좋게요.
그 영향 탓에 인생 방향이 뒤틀어 지기도 하죠.
그리고 어릴때 학생때 책상 하나 없이 내방이 다 모에요.
옷도 물려입고 심지어 속옷까지 물려입고
다 크니 좋은점은 나이든 부모 내 혼자 책임이 아니라는 것 분담도 되고 그나마 부담도 덜 하다는 거에요.
그리고 이 중에는 진짜 세상에 없는 효녀도 한명 껴 있죠.
하면서도 가끔 본성질 나와 공도 없이 말로 다 까 먹긴 하지만요.
그리고 지금에와서 생각이지만 그렇게 죽일듯 서로 싸우면서도 부모님 부부금술이 이런쪽으론 좋았나보다...
그놈에 아들이 뭐라고 아들 낳으려고 형제가 딸딸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