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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성욕 본능인가봐요

성욕 조회수 : 5,580
작성일 : 2025-06-29 10:39:09

남자들 성욕  본능인가봐요

시도때도 없나봐요

그런데 이걸 육체적으로 해소하는냐

머리속으로 통제하느냐

여자는 일부 소수라면

남자들은 대부분이 본능인것 같아요 배고픈것처럼

IP : 122.32.xxx.1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루루루
    '25.6.29 10:43 AM (112.184.xxx.181)

    남자는 씨 퍼트리는게 본능이라서
    자기 혈육 제외하고
    최대한 많은 여성의 몸에 사정을 하려는 본능이
    DNA에 박혀있습니다.

  • 2. ....
    '25.6.29 10:46 AM (124.49.xxx.13)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그것때문에 저한테 꼼짝 못한다고 어느면에선 저주라고 하더라구요

  • 3. 여자에게
    '25.6.29 10:52 AM (118.235.xxx.145)

    성욕은 본능이 아닌건지?

  • 4. 사람 나름이죠
    '25.6.29 11:11 AM (223.38.xxx.233)

    바람피는 유부녀들도 성욕이 넘쳐서
    그러는 거겠죠ㅜ

  • 5. 노노
    '25.6.29 11:19 AM (122.32.xxx.106)

    사람사름이 아니라
    이건 남자 기본 탑재인것같아서 글썼어요

  • 6. 배출본능
    '25.6.29 11:23 AM (175.209.xxx.116)

    여자 생리하듯 .. 인체의신비

  • 7. 본능
    '25.6.29 11:30 AM (59.1.xxx.109)

    식욕같은것

  • 8. ..
    '25.6.29 11:30 AM (1.235.xxx.154)

    본능인데 제어가 되기도 한다는거죠
    문제가 생기겠죠
    모든건 억누르면 터지니까

  • 9. 여자들 성욕도
    '25.6.29 11:39 AM (223.38.xxx.186)

    무시 못하죠
    그러니 바람피는 여자들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 10. ㅇㅇ
    '25.6.29 11:49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뭐 이런 당연한 얘기를..

  • 11. ....
    '25.6.29 12:00 PM (118.235.xxx.187)

    여산부인과 의사가 남성호르몬이 궁금해서 맞아봤대요. 그런데 맞고보니까 보느남자마다 멋있어보이더래요. 자기가 남자에 미친것도 아닌데 남자들이 왜 그렇게 성욕 바람 이러는지 이해가 가더래요 남성호르몬이 생각보다 많이 강력한거같아요

  • 12. ...
    '25.6.29 2:16 PM (210.98.xxx.33)

    여자~알아서 배란되고 생리하고 완경하면 성욕없어짐
    평생 배란되는 난자수는 몇백개라 아껴씀
    남자~어떻게든 배출해야하고(섹스나 자위로)
    배출안하면 생식기쪽이 딱딱해져 아프고
    신경을 타고 뇌를 압박함, 죽을때까지 계속 생성됨,
    스스로 내 안에 괴물(성욕)이 있은게 아닐까 하면서
    자제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감
    써도 써도 몸에서 만들어지는 정자수는 무한대라
    헤픔, 여기저기 흩뿌리고 싶어함

    식물도 동물도 거의 다 수컷과 암컷의 생식매카니즘은 비슷함...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도구로 최적화됨

  • 13. ..
    '25.6.29 2:56 PM (61.99.xxx.68)

    조절 못하면 그게 개돼지지 인간인가요
    인간이 동물이랑 왜 다르게요
    본능이란 말로 합리화 하지마라 남자병신들은,,,,

  • 14. 아니 이 무슨…
    '25.6.29 4:32 PM (172.224.xxx.31)

    지구상 무든 수컷중 90%이상이 스스로의 유전자를 남기는 것이 가능한 종족은 인류밖에 없어요. ;;; 인류 수컷이 다른 종류의 수컷에 비해 뛰어난 거라곤 이성과 사회제도(a. K. a. 일부일처의 법률)밖에 없구요. 그 법률덕에 인류수컷은 종족 유래없는 대 특혜를 누려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인류는 이미 본능과 이성의 싸움에서 이성이 승리했단 얘기고요, 그 이성덕에 태어날 수 있었던 인류수컷 주제에 동물적 본능 타령하면 하찮고 찌질하죠. 본능이 이기던 시절이라면 존재자체가 불분명한 것들이. 어따대고 본능타령입니까? 건방지고 하찮게.

    본능이 지배하는 동물사회, 가깝게 볼 수 있는게 시골에서 풀어키우는 개들 얘긴데요. 한 마을에서 태어나는 한세대의 강아지들은 대부분 같은 아빠를 둡니다. 나머지 수컷 개들은 평생 성관계 한번 못해보고(암컷이 거절함. 가장 뛰어난 개의 씨를 받기위해) 그냥 죽어여. 걔들은 뭐, 본능이 없어서, 정자 생성 안되고, 발정기 안와서 그러나요? 적자생존의 자연이 그런겁니다. 개가 성관계 못해 죽었다 소리 들어보셨어요??

    스스로의 도덕적 결함을 동물의 본능에 기대어 은폐하려는 거 너무 비겁하고 찌질하죠. 그 찌질함을 여성이 본능 운운 하며 합리화 해 주는 건 더 어이 없구요.

    인류는 이성이 본능을 이긴지 한참이나 오래된 종족이에요.

  • 15. ....
    '25.6.29 6:20 PM (98.244.xxx.55)

    군대 몇 년씩 가능해요.
    그리고 신부님, 스님들도 많아요.
    안 되는 인간도 물론 있죠. 하지만 조절 가능한 것이 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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