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돈이 좀 많고
그래서 이른바 '회수'를
상대 집안에 하지 말자고 제안할 정도가 돼야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없는 결혼을 하자고 제안하려면
ㅇㅇ 조회수 : 3,668
작성일 : 2025-06-29 08:04:55
IP : 183.102.xxx.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쉽지
'25.6.29 8:06 AM (58.29.xxx.96)않을듯요
30분만 참으면 억은 들어와요.2. ...
'25.6.29 8:07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많은 경우의 수가 있으니
이렇게 큰 일은 솔직하게 이유를 털어놓고
상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3. 음
'25.6.29 8:17 AM (121.165.xxx.203)결혼식을 통해 돈좀 벌어보자쪽이면 청첩규모가 엄청 커야 할텐데요
그정도는 아니라면 생략하는 하는 결혼식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젊은 사람들은 생각이 앞서가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4. ㅇㅇ
'25.6.29 8:21 AM (223.38.xxx.162)근데 어차피 그만큼 품앗이라 다 나갈돈 아니에요??
결혼식으로 돈벌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네요. 축의금받고 먹튀하는건지5. 재혼
'25.6.29 8:35 AM (98.244.xxx.55)둘 다 재혼, 삼혼이라면 굳이 떠들썩하게 안 하기도해요.
6. 사람마다
'25.6.29 8:36 AM (121.162.xxx.234)생각이ㅡ다르니 물어보세요
규모 큰 사업사는데 접대 의미로 축의금 사절 결혼식 하기도 하고
그동안 뿌린 돈이 아까운 경우도 있고..
잘살고 아니고다 아니라 식에 별 의미 안두면 상관없겠죠7. 울 집안애는
'25.6.29 8:42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여자는 결혼 안한다는 입장이고 남자는 결혼하자 입장.
나중에 여자가 그래 결혼은 하자. 근데 식 필요없고 신고만 하면 결혼할게로 입장바뀌서 결혼하니 식 안하더군요.
울 집안은 네 맘대로 해라식이고 남자집은 남자가 알아서 하라했어요. 상견례하고 혼인신고하고 끝이었어요.8. 음
'25.6.29 8:47 AM (211.38.xxx.248) - 삭제된댓글저희 집은 셋(사촌지간) 그렇게 했어요. 모두 개혼
비슷한 성향이 커플이 된거고, 각자 집안도 자식 뜻 존중하는 분위기가 되는거였죠.9. 모쏠
'25.6.29 8:47 AM (112.214.xxx.147)모쏠. 이런거 왜 물어요?
혹시 결혼하게 되면 부를 친구 없을까봐?
하.. 진짜 아침부터 부지런도 하다.10. ㅇㅇ
'25.6.29 8:55 AM (220.89.xxx.124)남자든 여자든 상대 입장에서는
혹시 혼인신고 없이 결혼식만하고 헤어졌나 싶은 생각 들어요11. 부
'25.6.29 9:03 AM (183.102.xxx.42)아무 것도 없는데 부지런하기라도해야죠.^^
가진게 없으면 근면하기라도 해야 합니다.
저는 성실해요 ^^12. ㅇㅇ
'25.6.29 9:23 AM (180.228.xxx.194)제발 정신과 좀 가 봐요.
13. ㅇㅇ
'25.6.29 9:31 AM (146.70.xxx.130) - 삭제된댓글ㅇㅇㅇㅇㅇㅇㅇ
14. 30분
'25.6.29 9:43 AM (118.235.xxx.51)참으면 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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