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밥에 오이지무침에 밥 두공기 먹었는데

조회수 : 3,275
작성일 : 2025-06-28 22:51:20

또 먹고싶어요 ㅎㅎ

새쌀 받아서 첨 밥했더니 너무 맛있고 

오이지무침도 맛있고요

나트륨이 부족한지 짭잘한 오이지가 한없이

맛있어서 두공기 클리어 해놓고

또 먹고 싶네요

지금 참는중입니다

여름에  오이지는 진짜  사랑입니다^^

IP : 106.101.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28 10:54 PM (14.53.xxx.46)

    제가 그래서 오이지를 안해요ㅡㅡ
    너무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만들어서 얼마나 먹었는지.
    짐 다이어트 중인데 진짜 먹고싶네요

  • 2. 쭈압
    '25.6.28 10:55 PM (121.173.xxx.84)

    맛나겠어요 오이지~~~~~~~

  • 3. ...
    '25.6.28 10:55 PM (1.237.xxx.38)

    그정도에 맛은 아니던데
    비빔밥에 섞어 넣음 아삭거려 괜찮긴해요

  • 4.
    '25.6.28 10:56 PM (218.49.xxx.99)

    저 고기먹고 왔는데도
    짭짤한 오이지무침소리에
    침넘어가고 있어요
    오독오독 씹히는 소리도 맛있고요

  • 5. 저도
    '25.6.28 11:02 PM (210.126.xxx.33)

    밥에 물 말아서 오이지면 끝도 없이 들어가요.

  • 6. ㅇㅇ
    '25.6.29 12:40 AM (180.230.xxx.96)

    이번에 오이지 담는거 성공해서 아주 꼬들꼬들한 맛이
    정말 보리차에 밥 말아 두공기요 ㅎㅎ

  • 7. 그죠
    '25.6.29 7:19 AM (222.113.xxx.251)

    모르고 오이지했다가
    지금 오이지 사랑에 빠졌어요 ㅎㅎ ♡♡

    근데 원글님 어떤 레시피로 하셨어요?
    전통방식 소금물로만?
    아님 물없는 오이지 하셨나요?

    그리 맛있다니 궁금합니다..

  • 8.
    '25.6.29 7:29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오이지 안먹은지 꽤됐고
    어릴때 시골살때 엄마가 밭에서 가을경 서리 맡기던
    덜익은 참외 파란거 덜 노란거 이런거 따서 삼태미에 들고오셔서
    단지에 넣고 소금 팍팍쳐서 큰돌 눌러놓던거 생각나고
    이듬해 봄쯤 부터 꺼내서 노랗고 쪼글쪼글한 참외를 씻어서
    새콤달콤 무쳐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838 미지의 서울 작가가 오월의 청춘 작가네요 4 ... 2025/06/30 2,997
1731837 정부가 임대소득 세금을 잘 안 거두고 있나요? 6 …… 2025/06/30 1,615
1731836 부동산의 다음 정책은? 12 ㄱㄴㄷ 2025/06/30 2,499
1731835 7월 5일에 일본 대지진 올까요? 19 ... 2025/06/30 5,147
1731834 매실 거품이 너무 이뻐요.. 7 발효중 2025/06/30 1,967
1731833 10년 넘은 간장 사용해도 괜찮겠죠? 5 ㅇㅇ 2025/06/30 1,935
1731832 서민을 위한 사다리 없었는데 정부가 사다리 만듬 6 부동산정책 2025/06/30 2,681
1731831 미지의 서울 - 아쉽고 따뜻한 안녕 4 우유 2025/06/30 3,417
1731830 심야괴담회 5, 대실망 4 ㅇㅇ 2025/06/30 2,688
1731829 월세, 보증금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3 월세 2025/06/30 827
1731828 탈모에 좋은 거 2 2025/06/30 2,014
1731827 네이버페이 줍줍 8 ..... 2025/06/30 1,531
1731826 ㄷㄷ클라스가 다른 국짐 부동산 뉴스 9 .. 2025/06/30 2,491
1731825 나경원의원, 모스탄 전대사 초청세미나 11 그랬구나 2025/06/29 4,244
1731824 양은 상을 샀더니 3 2025/06/29 3,177
1731823 명신이 경기대 회회 본인 실력으로 들어갔는지 의심스러워요 13 ㅇㅇㅇ 2025/06/29 4,391
1731822 만기 은행예금은 예금 가입한 지점에서만 출금 할수 있어요? 6 은행계좌 2025/06/29 2,207
1731821 내일이면 2025년 반바퀴 5 2025 2025/06/29 1,622
1731820 심장 질환인지 의견 여쭙니다 5 레이나 2025/06/29 1,751
1731819 윤석열 김건희는 장희빈 만큼 5 ... 2025/06/29 2,451
1731818 혈액검사에서 백혈구수 감소는 왜 그럴까요?( 50대) 5 건강검진 2025/06/29 1,881
1731817 한식좋아하는데 촌스럽나요 32 ㅇㅇ 2025/06/29 4,237
1731816 리브버그 창궐. 은평구 봉산이 원인.. 29 .. 2025/06/29 11,970
1731815 국토부 주택기금 파산 위기 기사 보셨나요?? 18 ..... 2025/06/29 3,133
1731814 625참전한 형제 얘긴데 2 ㅗㅎㄹㅇㅇ 2025/06/29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