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작고 모은 돈 없어서 서른 중반에 연애 포기했던 거 후회되네요

ㅡㅡ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5-06-28 21:55:25

 

 

 

그 좋은 나이에 너무 일찍

 

포기한 거 같아요...

 

ㅈ 같은 회사 다녀도

 

소개도 받고  누구라도 만나볼 걸 

 

후회돼요.

 

서른다섯이면 너무 좋은 나이였는데 ㅜㅜ

IP : 183.102.xxx.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8 9:55 PM (1.232.xxx.112)

    10년 후 또 후회
    지금이 적기임

  • 2. 아재요
    '25.6.28 9:56 PM (156.59.xxx.8) - 삭제된댓글

    님이 포기한게 아니라 여자들에게 선택을 못받은거

  • 3.
    '25.6.28 9:56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각설이 왔어?

  • 4. ㅎㅎ
    '25.6.28 9:57 PM (45.32.xxx.146) - 삭제된댓글

    모쏠님이 포기하지 않아도
    매력이 없어서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았을텐데
    쓸데없는 후회를 하는군요

  • 5. 돌아보면
    '25.6.28 9:59 PM (183.102.xxx.42)

    기회는 많았어요

  • 6.
    '25.6.28 10:13 P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착각은 자유

  • 7. ...
    '25.6.28 10:16 PM (114.200.xxx.129)

    기회없었을것 같은데요 성격이 그렇게 매력이 없는데 .ㅠㅠ 돈많고 키크다고 해도 다른 남자들보다도 ㅠㅠ 그놈의 성격에서 하자가 분명해서 .. 여자들이 도망을가죠

  • 8. 이긍
    '25.6.28 10:21 PM (220.120.xxx.234)

    키작고, 돈없고, 직장별로라서 소개는 안됨
    자존감도 낮아서 기회가 와도 안됨.
    연애 못하는 건 당연함.
    하도 징징 거려서 기적적으로 생긴다해도 도망감.

  • 9. ...
    '25.6.28 10:28 PM (211.234.xxx.148)

    도대체 몇살인지 궁금
    몇살인데 아직도 포기가 안돼서 이러는지 진짜 궁금

  • 10. ,..
    '25.6.28 10:32 PM (121.188.xxx.88)

    마흔중반일듯?

  • 11. ㅠㅠ
    '25.6.28 10:41 PM (183.102.xxx.42)

    나는 연애 못할 수밖에 없었구나 ㅜㅜ…

  • 12. ...
    '25.6.28 10:53 PM (175.119.xxx.68)

    밤낮 안 기리고 시도때도 없이 키타령

    키는 유전이라 어쩔수 없고 성격이 별로인가봐요
    인성 성격 좋으면 키는 눈에 안 보여요

  • 13. 참새엄마
    '25.6.28 11:12 PM (121.166.xxx.26)

    모쏠!! 베트남 미녀랑 곁혼할수 있데요. 모쏠이 그래도 직업은 좋으니 키 170 이상 베트남 대졸녀 소개받아요!!

  • 14. ..
    '25.6.28 11:19 PM (61.254.xxx.115)

    지금도 안늦었어요 국제결혼 알아보새요 키큰미녀로다가~~

  • 15. 우리
    '25.6.28 11:22 PM (183.102.xxx.42)

    우리나라분들이 예쁜데 …

  • 16. 그냥
    '25.6.29 8:16 AM (59.8.xxx.68)

    가진거에 비해 눈이 높아 그래요
    밑에는 눈에 안차지요
    그냥 고고하게 혼자 사세요
    남들 혼자 재미있게 사는대
    왜 여자 타령하세요
    여자는 냅두고 게임에 빠지던 책에 빠지던
    여행에 빠지세요

  • 17. ㅈㅈ
    '25.6.29 2:50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4sXATic1cA?si=v3qxs0qmHn4KXjCU

    이거나보세요

  • 18. 219님
    '25.6.29 3:44 PM (183.102.xxx.42)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신에게서 자유로은 사람’이 돠겠습니다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523 평화시장 의류 5 제평 2025/06/28 2,748
1731522 우리 운동 미치도록 해요!! 로렌산체스 이여자보니까 17 ㅇㅇㅇ 2025/06/28 6,698
1731521 주씨, 부산에 병원많은데 왜 아산병원? 6 그것이알고싶.. 2025/06/28 3,366
1731520 곰팡이 테이프 효과 있나요? 2 ㅇㅇ 2025/06/28 1,288
1731519 피부관리 어떤거 하세요??? 1 ㅇㅇ 2025/06/28 1,950
1731518 냉동실에 둔 새우젓 유통기한이 일년 넘었어요 5 ... 2025/06/28 2,800
1731517 yes24 셜록홈즈 전집 무료대여 5 ㅇㅇ 2025/06/28 2,575
1731516 尹측 "특검 공개소환, 전국민 피로하게 해" 26 ... 2025/06/28 4,893
1731515 실외기 옆 식물 괜찮을까요 3 ㅇㅇ 2025/06/28 1,206
1731514 오늘 열공 보셨어요? 백해룡 경정님 6 대박이다 2025/06/28 2,905
1731513 조국이 봉욱을 검찰총장으로 추천한게 맞네요 30 --- 2025/06/28 9,514
1731512 아동사망사건 기밀 누설 방지법 발의는 왜 한건가요? 12 ... 2025/06/28 2,680
1731511 미지의 서울보는 내내 손이 저릿저릿했어요. 6 ... 2025/06/28 6,891
1731510 쌀밥에 오이지무침에 밥 두공기 먹었는데 7 2025/06/28 3,259
1731509 고기 잘 안 먹는 사람이 먹을 소고기 요리법 10 알려주세요 2025/06/28 1,725
1731508 자신감 있어야 연애할 수 있는 거 같아요. 11 2025/06/28 3,311
1731507 뒷쪽 발목부터 종아라까지 묵직한 느낌이예요 2 ㅇㅇ 2025/06/28 1,023
1731506 남편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져요 6 떼찌 2025/06/28 3,916
1731505 초5 아이 수학 단원평가 계속 80점대.. 7 ㅇㅇ 2025/06/28 1,901
1731504 자식이 돈을 잘벌어도 6 .. 2025/06/28 5,840
1731503 악의가 느껴지는 아이를 봤어요 8 뭐냥 2025/06/28 5,877
1731502 드라마 우리영화 빠져드는중 10 오뚜기 2025/06/28 2,835
1731501 오이소박이, 오이스틱으로 담그면 안되나요? 9 ... 2025/06/28 1,707
1731500 미지의서울 ㅠ 9 ** 2025/06/28 5,641
1731499 유승준 참 열심이네요  59 ..... 2025/06/28 14,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