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비복숭아 처음 사봤는데요

조회수 : 6,701
작성일 : 2025-06-28 19:32:52

생긴건 천도복숭아 같은데 크기는 더 작아요

마트 지나다 싸게 파는지 줄을 서서 사던데요 ㅎㅎ

덩달아 한팩 사왔는데 맛없네요 

며칠전에 먹은 천도복숭아가 훨씬 맛있어요

신비복숭아 원래 이런건 아니죠?

IP : 106.101.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숙
    '25.6.28 7:35 PM (125.179.xxx.132)

    사흘이상 뒀다 먹어야 되더라구요

  • 2. ㄴㅁㅋㄷ
    '25.6.28 7:36 PM (1.236.xxx.22)

    어제 사서 저녁에 먹는데 딸이 무같다고 해서 식탁위에 그냥 놔뒀다 조금 전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게 후숙되었네요

  • 3. 어머낫!
    '25.6.28 7:39 PM (221.144.xxx.81)

    방금 며칠전 사왔던 신비복숭아 맛있게
    먹고 손 씻고 왔는데요? ㅎ
    단맛 나는 즙이 주르륵... 또 사러갈 예정!
    냉장고에 며칠 뒀다 드셔보세요

  • 4. ㅇㅇ
    '25.6.28 7:55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맛있던데요 즙도 많고

  • 5.
    '25.6.28 7:57 PM (106.101.xxx.106)

    아 후숙해야 하는군요
    지금 베란다에 있어요 담주에 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 ...
    '25.6.28 8:14 PM (219.254.xxx.170)

    전 너무 먹기 불편하고 별로에요.
    너무 작아서 먹을 과육이 얼마 안되요.
    손으로 들고 입으로 베어 먹자니 과즙이 너무 흐르고, 칼로 잘라 먹자니 잘리는게 얼마 없고..

  • 7. 저도
    '25.6.28 8:23 PM (211.237.xxx.212)

    올해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작아서 별로...

  • 8. 아뇨
    '25.6.28 9:13 PM (58.237.xxx.5)

    작은건 싼거인듯
    천도복숭아랑 비슷한 크기 신비 먹었는데 달콤하고 완전 맛있었어요 세번 사먹었는데 다 성공

  • 9. .....
    '25.6.28 9:14 PM (180.69.xxx.152)

    그러게요....크기는 작은데, 씨는 큰복숭아 씨앗과 비슷해서
    과육양이 절대적으로 작아서 먹을게 없더라구요....ㅜㅜ

    저는 그냥 천도나 일반복숭아만 먹을랍니다.

  • 10. 먹을게
    '25.6.28 10:00 PM (112.162.xxx.38)

    별로 없어요. 차라리 자두가 맛있지 씨는 크고

  • 11. ...
    '25.6.28 10:42 PM (210.126.xxx.42)

    호기심에 한바구니 5천원에 사봤는데 처음엔 당도도 있는 것이 아삭했고 며칠후엔 즙이 줄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겉은 질긴 천도 속은 백도 맛있게 먹었고 동네 하나로마트에서 2kg팔길래 사러고했더니 상자안에 초파리가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왔어요

  • 12. 맞아요
    '25.6.28 11:13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지금은 자두철 수박철이에요
    복숭아는 제대로된 거 7월말부터 드시면 돼요
    신비는 자두랑 복숭아사이에 어설픈 종자 같아요
    마트에 어쩌다 살구나 앵두 보이면 아묻따 사오시고요 이건 잘 나오지도 랂고 매우 짧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842 자신감 있어야 연애할 수 있는 거 같아요. 10 2025/06/28 3,437
1730841 뒷쪽 발목부터 종아라까지 묵직한 느낌이예요 2 ㅇㅇ 2025/06/28 1,123
1730840 남편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져요 6 떼찌 2025/06/28 4,030
1730839 초5 아이 수학 단원평가 계속 80점대.. 7 ㅇㅇ 2025/06/28 2,034
1730838 자식이 돈을 잘벌어도 6 .. 2025/06/28 5,992
1730837 악의가 느껴지는 아이를 봤어요 7 뭐냥 2025/06/28 6,002
1730836 드라마 우리영화 빠져드는중 9 오뚜기 2025/06/28 3,141
1730835 오이소박이, 오이스틱으로 담그면 안되나요? 9 ... 2025/06/28 1,810
1730834 미지의서울 ㅠ 9 ** 2025/06/28 5,843
1730833 유승준 참 열심이네요  54 ..... 2025/06/28 14,803
1730832 정성호는 정말 싫은데.. 26 그냥 2025/06/28 13,549
1730831 지금 에어컨 키셨어요? 13 궁금 2025/06/28 4,865
1730830 컬리 십주년 4 어후 2025/06/28 3,312
1730829 토스만보기 복권 긁기 되나요? 2 복권 2025/06/28 1,000
1730828 심플한 십자가 은반지는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3 ㅇㅇ 2025/06/28 942
1730827 조국이 밀었던 봉욱, 민정수석 내정 47 o o 2025/06/28 6,592
1730826 오페라후기22 3 나를위한시간.. 2025/06/28 1,240
1730825 키작고 모은 돈 없어서 서른 중반에 연애 포기했던 거 후회되네요.. 13 ㅡㅡ 2025/06/28 3,615
1730824 교과서로만 공부.. 20 2025/06/28 3,544
1730823 공부에 관해 들은 말 중에 7 gfdss 2025/06/28 3,008
1730822 미지서울 작가나왓!!! 1 아증말 2025/06/28 5,997
1730821 유퀴즈에서 이효리가 입은 옷이 650만원 19 ... 2025/06/28 12,848
1730820 미지의 서울 보실 분들 준비하시죠. 6 ... 2025/06/28 3,687
1730819 슬픈 영화 추천해주세요 25 많이 2025/06/28 2,497
1730818 18kg 아이 안고 3km 빠른 걸음으로 걸었어요. 저 체력 좋.. 10 dd 2025/06/28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