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사람도 그 스트레스에 같이 어그러집니다.
하소연은 온라인에 털어놔도돼고
대책은 전문가나 관련자들하고 세우는거고요.
들어주는 사람은 죄가없는데 괜히 영향받고 피해봐요.
안좋은일 힘든일 있다고 친구들이랑 엉켜다니고
그게 답이 아닌거 같아요.
더욱 더 정신을 차리려하든가
차라리 잠을 푹자버리든가
아님 유산소 운동을 미친듯 하든가.
듣는사람도 그 스트레스에 같이 어그러집니다.
하소연은 온라인에 털어놔도돼고
대책은 전문가나 관련자들하고 세우는거고요.
들어주는 사람은 죄가없는데 괜히 영향받고 피해봐요.
안좋은일 힘든일 있다고 친구들이랑 엉켜다니고
그게 답이 아닌거 같아요.
더욱 더 정신을 차리려하든가
차라리 잠을 푹자버리든가
아님 유산소 운동을 미친듯 하든가.
전 하소연 하고 남 얘기 많이 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만나지 않아요
사람들은
하소연으로 끝나고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 문제에 침몰 당해서 늘 하소연만 하다가 살더라고요
그냥 도돌이표인생
감정쓰레기통 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내가 쓰레기 처리장이 되는건 피해야죠
하소연 들어주기 오래 했었는데, 요즘 딱 끊었어요.
1회성 하소연, 조언 수요, 자문 구하는 하소연, 주고받는 쌍방 하소연, 밥이나 커피라도 사며 감사할 줄 아는 하소연, 이정도는 수용하고
같은 내용으로 반복되는 하소연, 조언 쌩까고 계속 들이붓는 하소연, 동정심 유발해서 편하고자 하는 하소연, 밥이나 커피 사내라는 하소연, 시덥잖은 하소연, 심심하거나 입으로 스트레스 풀거나 상대방 우위에 서려는 의도의 하소연, 이런 경우는 차단해 버려요
주변 사람들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하소연 들어주는건 하지 말아야죠
그런데 평소 안 그런 사람이 어쩌다 정말 힘든 상황에서 힘들다고 말할 때 들어주는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끼리는 얼마든지 해줄수 있는 일이고 그로 인해 정말로 큰 힘을 얻고 큰 위로를 주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주구장창 감정을 쏟아내지는 않아요
이러한 일로 참 힘들었다라고 몇마디로 줄여서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의 힘듦으로 들어주는 사람을 짓누를 정도의 일은 하지 않거든요
서로 배려가 있는 사이라면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 하는 안좋은 경우를 말씀하신거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표현입니다.조언쌩까고 계속 들이붓는 하소연222222
내 정신 세계만 너덜너덜
맞아요 친구 하소연 몇년 들어주다
미쳐버릴 뻔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가장 잘못한 일.
저는 들어줄 수는 있는데
단, 공감이 가는거면 괜찮아요. 명절지나고서 경우없게 행동하는 시가 사람들 하소연 같은거요. 그게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잘못 해놓고 하소연하는건 도저히 못들어주겠더라고요.
경비 아저씨한테 갑질해놓고는 자기 이래서 기분 안좋았고 어쩌고,
촌지를 줬는데 돈받은 사람이 잘해주지 않았다고 화난다는 둥.
그건 니가 진상인거야 한마디 해주고 끊고싶었는데 그냥 전화 안받는걸로 끊어냈어요
그게 서로에게 도움이 안돼요.
짧은 대화를 나누고 같이 고민하고 나름의 답은 해줄수있죠
20~30분 이내로요.
그이상은 의미없고 서로에게 피해입니다.
답답한 당사자도 답을 구해야지
엉뚱한곳에 시간을 쓰게되는거니까요
결코 좋은게 아니라 정말정말 하지말아야할 일이죠!!!
감정 쓰레기통 되지마세요. 그거 힘들어요.
상담 벋는거 시간당 1시간이에요. 왜 공짜로 하소연을 들어주 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1705 | 올케가 자꾸 아이 지적하는데 97 | OO | 2025/06/30 | 11,888 |
1731704 | 법무부장관 차관 인사소식에 검찰 회식분위기 49 | ///// | 2025/06/30 | 10,489 |
1731703 | 미지의 서울에서 미지역 22 | 여름 | 2025/06/30 | 6,031 |
1731702 | 이번엔 한노총 출신…노동비서관에 박송호 3 | .. | 2025/06/30 | 2,227 |
1731701 | 선패치 자외선 차단 젤 | 골프 | 2025/06/30 | 779 |
1731700 | 서해 구조물에 한국 조사선 접근하자… 中, 무장한 함정 2척으로.. 13 | .. | 2025/06/30 | 3,912 |
1731699 | 밀리의 서재, yes24 크레마클럽 잘 아시는 분 4 | .. | 2025/06/30 | 1,041 |
1731698 | 요양시설 대기자만 4700명... 12 | ..... | 2025/06/30 | 7,366 |
1731697 | 미지의서울....뽀글이? 잠바 어디껀지 아시나요? 6 | --- | 2025/06/30 | 3,689 |
1731696 | 미지의 서울 2 | 딸기밭 | 2025/06/30 | 2,864 |
1731695 | 미지의 서울 작가가 오월의 청춘 작가네요 4 | ... | 2025/06/30 | 3,080 |
1731694 | 정부가 임대소득 세금을 잘 안 거두고 있나요? 6 | …… | 2025/06/30 | 1,640 |
1731693 | 부동산의 다음 정책은? 11 | ㄱㄴㄷ | 2025/06/30 | 2,538 |
1731692 | 7월 5일에 일본 대지진 올까요? 19 | ... | 2025/06/30 | 5,234 |
1731691 | 매실 거품이 너무 이뻐요.. 7 | 발효중 | 2025/06/30 | 2,000 |
1731690 | 10년 넘은 간장 사용해도 괜찮겠죠? 5 | ㅇㅇ | 2025/06/30 | 1,963 |
1731689 | 서민을 위한 사다리 없었는데 정부가 사다리 만듬 6 | 부동산정책 | 2025/06/30 | 2,710 |
1731688 | 미지의 서울 - 아쉽고 따뜻한 안녕 4 | 우유 | 2025/06/30 | 3,495 |
1731687 | 심야괴담회 5, 대실망 4 | ㅇㅇ | 2025/06/30 | 2,728 |
1731686 | 월세, 보증금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3 | 월세 | 2025/06/30 | 854 |
1731685 | 탈모에 좋은 거 2 | … | 2025/06/30 | 2,061 |
1731684 | 네이버페이 줍줍 8 | ..... | 2025/06/30 | 1,603 |
1731683 | ㄷㄷ클라스가 다른 국짐 부동산 뉴스 8 | .. | 2025/06/30 | 2,516 |
1731682 | 나경원의원, 모스탄 전대사 초청세미나 10 | 그랬구나 | 2025/06/29 | 4,308 |
1731681 | 양은 상을 샀더니 3 | 음 | 2025/06/29 | 3,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