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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버렸어요 창틀청소

결국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25-06-28 18:31:27

째려보고 흘겨보고

머릿속으로는 백번쯤 했지요

힘도 들고 

또 몸살도 오고....

결국 좀 전에 몸을 일으켜 닦았습니다.

창틀 모두  

휴  닦고나니 개운합니다

IP : 125.187.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8 6:33 PM (211.208.xxx.199)

    잘하셨어요.
    창틀을 닦아야 먼지가 덜 들어와요.

  • 2. 짝짝
    '25.6.28 7:23 PM (124.49.xxx.19)

    잘하셨어요.
    저도 미루고 마루던 세탁기 청소 했어요.
    빨래에서 퀘퀘한 냄새가 나는데 원인이 세탁기인거 같아서요.
    속이 시원하네요.
    지난주는 식세기, 이번주는 세탁기.
    저는 한꺼번에는 못해요. 하나씩 하나씩 한답니다.
    냉장고 청소 한지 얼마 안ㄷ히긴 하는데
    날 더 더워지기 전에 한 번 더 알콜
    (소주)로 한 번 더 싹 닦아줘야 겠어요.

  • 3.
    '25.6.28 8:37 PM (119.193.xxx.110)

    잘하셨네요ㆍ
    창틀 진짜 문 열때마다 노려보는데 시작은 못했어요ㆍ
    한꺼번에 하면 병 날꺼 같으니 다음주부터 1개씩 시작해야겠어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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