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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비파를 보내줬는데요

얼마전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25-06-28 13:15:17

신나서

딸아이 남친에게 젤 좋은 거 골라서 주고

우리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고(아무래도 비전문가가 막 따서)

양은 또 너무 많아

사골냄비에 푹푹 삶아서 씨 빼고 걸러 잼 만들고요

꿀병으로 하나 쨈병으로 하나

그러고도 남아서 껍질만 벗겨서 설탕에 조렸거든요

근데 나중에 남친이 그러더래요

뭔지도 모르고 집에 가져갔는데

할머니가 보시더니

이거 귀한건데 어디서 났냐고

엄청 좋아하셨다고

근데 까먹고 다음날 말씀드려서

하루사이에 물기 있는 과육이 많이 물렀었나봐요

물기를 닦고 보관했어야한다는 걸 배웠네요

 

남편한테 아쉬워하며 전화했더니

오늘 또 택배를 보내왔어요

이번엔 선물용으로 된 걸 제대로 보냈네요

남친아이에게도 보내주고 느긋하게 먹어야겠어요

 

비파 열매 조렸던 냄비 안 씻고 김치 겉절이를 양념에 비볐는데

이번 김치가 왠지 더 맛있는 듯 해요

 

 

 

 

IP : 220.65.xxx.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파
    '25.6.28 1:19 PM (118.218.xxx.119)

    어제 로컬 매장에 비파 나왔던데요
    와 비싸더라구요
    로컬에 자두 살구는 저렴한데 비파는 만원이였어요
    저도 어릴때 동네분한테 해마다 얻어먹었거든요

  • 2. 비파가
    '25.6.28 1:34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귀해요.
    살구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5알에 8천원...
    대전 대덕롯데마트 점에서 몇년전 까지도 팔았는데
    비싸고 수요가 많지 않은지
    요즘 못보네요
    좀 있음 8월 말에 무화과도 나오죠.
    비파, 무화과, 토란줄기, 토란, 갓김치,
    양파김치를 전라도와 ,경상도, 충북, 세종, 청주 가까운 대전에서 전라도 토종것, 음식들
    잘 먹네요.
    경상도 토종음식인 콩잎 물김치, 콩잎 고추장 절임, 방아잎등도요.
    세종과 무주, 옥천 가까워 과일들 풍부하고
    대학 찰 옥수수도 괴산, 무주 가까워 잘사서 먹어요.
    옥천과 금산은 다슬기 해장국 맛있고요.
    제 출생지엔 못먹던 것들 대전와서 새로 알고 잘먹네요.

  • 3. 비파가
    '25.6.28 1:35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귀해요.
    살구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5알에 8천원...
    대전 대덕롯데마트 점에서 몇년전 까지도 팔았는데
    비싸고 수요가 많지 않은지
    요즘 못보네요
    좀 있음 8월 말에 무화과도 나오죠.
    비파, 무화과, 토란줄기, 토란, 갓김치,
    양파김치를 전라도와 ,경상도, 충북, 세종, 청주 가까운 대전에서 전라도 토종것, 음식들
    잘 먹네요.
    경상도 토종음식인 콩잎 물김치, 콩잎 고추장 절임, 방아잎등도요.
    세종과 무주, 옥천 가까워 과일들 풍부하고
    대학 찰 옥수수도 괴산, 무주 가까워 잘사서 먹어요.
    옥천과 금산은 다슬기 해장국 맛있고요.
    제 출생지엔 못먹던 것들 대전와서 새로 알고 잘먹네요.

  • 4. 비파가
    '25.6.28 1:37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귀해요.
    살구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5알에 8천원...
    대전 대덕롯데마트 점에서 몇년전 까지도 팔았는데
    비싸고 수요가 많지 않은지
    요즘 못보네요
    좀 있음 8월 말에 무화과도 나오죠.
    비파, 무화과, 토란줄기, 토란, 갓김치,
    양파김치를 전라도와 ,경상도, 충북, 세종, 청주 가까운 대전에서 전라도 토종것, 음식들
    잘 먹네요.
    경상도 토종음식인 콩잎 물김치, 콩잎 고추장 절임, 방아잎등도요.
    세종과 무주, 옥천 가까워 과일들 풍부하고
    대학 찰 옥수수도 괴산, 무주 가까워 잘사서 먹어요.
    옥천과 금산은 다슬기 해장국 맛있고요.
    제 출생지엔 못먹던 것들 대전와서 새로 알고
    금산도 가까워 인삼 튀김도 한달에 1회 사먹기도 하고
    대전에 이모든 것들이 다들어와 팔고 있어서 좋아요.

  • 5. 비파
    '25.6.28 1:49 PM (118.218.xxx.119)

    비파잎차도 예전에 많이 마셨어요
    비파잎도 몸에 좋은가봐요

  • 6. 독성과알러지
    '25.6.28 2:16 PM (175.123.xxx.145)

    그저께 딸아이가 비파 3개먹고
    목구멍 부어 호흡곤란까지 왔어요
    알러지약 2개먹고 응급실갈 뻔했습니다
    조심히 드셔요

  • 7. ...
    '25.6.28 2:23 PM (1.241.xxx.78)

    비파가 먹는건줄 처음 알았어요

    악기만 알았어요

  • 8. ㄹㄴㄹ
    '25.6.28 2:43 PM (218.219.xxx.96)

    비파 은근슬쩍 달면서 상큼하고 맛있죠
    선물받은거 냉장고에 오래오래 두고 먹었어요
    냉장고에서 후숙하면 말랑해지면서 단맛과 함께 시원 상큼

  • 9. 근데
    '25.6.28 3:52 PM (106.102.xxx.120) - 삭제된댓글

    며칠전 샀는데 니맛도 내맛도...
    너무 아무 맛도 아니라 후회막심
    값은 또 얼마나 비싼지...
    저도 잼이나 만들까 봐요

  • 10. 저도
    '25.6.28 4:14 PM (222.121.xxx.80)

    남편분이 악기 선물하신줄 알았어요.
    비파란 열매가 있균요
    처음 알았어요

  • 11.
    '25.6.28 5:48 PM (116.121.xxx.223) - 삭제된댓글

    비파 달지만 새콤하지 않아서
    저는 별로지만
    씨를 심므면 싹이 쉽게 나와서
    키울 수 있어요
    마당이 있다면 시도해 보세요
    나중에 키가 커지니 아파트 배란다는
    곤란해요
    사실은 유럽에서 먹고 씨가 가바에서
    굴러다니다가 가져오게 되서ㅇ시멌는데
    싹이 쉽게 나왔어요

  • 12.
    '25.6.28 5:49 PM (116.121.xxx.223)

    비파 달지만 새콤하지 않아서
    저는 별로지만
    씨를 심므면 싹이 쉽게 나와서
    키울 수 있어요
    마당이 있다면 시도해 보세요
    나중에 키가 커지니 아파트 배란다는
    곤란해요
    사실은 유럽에서 먹고 씨가 가방에서
    굴러다니다가 가져오게 돼서 심었는데
    싹이 쉽게 나왔어요

  • 13. ...
    '25.6.28 6:03 PM (114.203.xxx.229)

    옛 말에 비파나무 있는 집은 병이 없다고 할 정도로 몸에 좋대요.
    지인이 비파열매를 반봉지 정도 주셔서 알룰로스에 재웠는데
    물이 많이 생겼길래 씨 빼고 갈고 재웠던 알룰로스에 넣고 섞어뒀어요.
    보름 정도 숙성했는데 사이다 넣고 먹으니 걸리는 것 없이 맛있네요.이렇게 먹어도 좋네요

  • 14.
    '25.6.28 7:06 PM (220.65.xxx.99)

    그냥 과육만 갈아도 시원하고 맛있다네요
    전 설탕에 너무 오래 끓여 놓은듯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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