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속았수다 재밌다고 해서
시도하고 있는데
전 더이상 못보겠네요.
3편 보는 중인데
스트레스 받아요.
걍 그만 보려구요.
부모님 그냥 덤덤하신 편이고
남편 뭐 관식이처럼 절절하지 않고
시집살이 좀 한 편이고.....
짜증이 계속 밀려와요.
제 마음 속에
뭔가 저도 모르는
분노가 있는 걸까요?
폭삭 속았수다 재밌다고 해서
시도하고 있는데
전 더이상 못보겠네요.
3편 보는 중인데
스트레스 받아요.
걍 그만 보려구요.
부모님 그냥 덤덤하신 편이고
남편 뭐 관식이처럼 절절하지 않고
시집살이 좀 한 편이고.....
짜증이 계속 밀려와요.
제 마음 속에
뭔가 저도 모르는
분노가 있는 걸까요?
제 스타일 아니라...잠깐 봤을 때 좀 과한 느낌이 들어서 안 땡기더라구요. 염혜란배우 다른 데서는 좋은데 연기 잘하긴 하나 뭔가 불편...
중반까지 보다 말았어요
신파스럽고 재미없어서요
보검이 땜에 보다가 재미 없어서 포기
보검이보려고 시작했는데 2회에서 포기..
이런 스타일 영화를 안좋아하나봐요..
재미없어서 그만 보는거면
그나마 괜찮은데
자꾸만 화가나고 짜증이 나서
도대체 뭐가 저를 화 나게 만드는지
궁금해지네요.
과잉이죠. . 전 빨리감기하며 띄엄띄엄 봤어요
다음회엔 재미있어 질거야
버티며 9회까지 봤어요
그런데 더이상은 ...
초반이 더 좋다는 말 듣고 포기했어요
16회까지라
동백꽃은 심심하면 다시 보거든요. 폭싹은 너무 과해요. 신파얘기 나올만해요. 나레이션도 연기들도 다 너무 과해요. 그러나 여전히 주변인물들이 너무 매력있고 연기들도 잘해서 그거 보는 맛으로 정주행했어요.
참고 보다가 말았어요
안맞더라구요ㅠㅠ
억지 감정과잉에 연기자로서 아이유는 저는 진짜 별로라서...
그리고 부모 사랑 받아본적 없는 저는 오글거리고 화가나서 못보겠더라구요
보다말았는 들마 대부분이고 근데 드라마가 재미없고 잘봤던게 5편정도
보기는 다 봤으나 원래 신파극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큰 감흥은 없었어요.
저도 이 작가 전작들은 다 너무 잼나게 봤는데 폭삭은 꾹꾹 참고 7화인가? 까지 겨우 봤는데 더이상 진도가 안 나가는… 잘 만든 작위성이 힘들어요. 아이유 연기도 전 ’나의 아저씨’ 에선 좋았는데 여기에선 뭐랄까 ‘나 똑순이야!!!’ 를 너무 부르짖는 느낌.
7화까지 보면서 대체 사람들 어디에서 우는지 어리둥절…
(저 드라마 보면서 엄청 잘 우는 극 F)
학씨랑 제니 엄마? 배우는 연기 좋더라고요.
제가 응팔 시리즈를 첫 응칠 빼고 못보고. 슬의생 시리즈를 못보거든요? 역시 너무 잘 짜여진(작위적) 트렌디함과 유머를 담은 게 불편해서. 유퀴즈도 못봐요. 뭔가 너무 정형성이 있음.
전 개인적으로 제가 이러한 제 특성에 뭔가 맥락이 있는 것 같아요.
제작진의 숨은 의도가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는 건 웰메이드
라도 보기 힘든?
남편이랑 5편까지 보다 말았어요
재밌다는 시리즈 중간에 스톱한건 처음이네요
학씨 그사람나온부분은 궁금하긴해요
댓글 읽어보니 다 공감이 됩니다.
더이상 보기 힘든 이유가 다 나와 있네요.
저도 2회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아이유도 뭔가 남의옷 입은거 같이 어색하고...
하도 재미있다 해서 참고 보려다
포기했어요ㅎ
저도요 ㅎ
또있는데... 선업튀도요 ㅎ 친구가 2회꺼지인가 4회까지만 참고봐보라던데... 힘들었던.. ㅎ
저요. 저도 중단
저도 보다가 말았어요.
즙짜낼려고 안간힘을 썼구나 느낌이어서 싫더라구요.
이래도 안울래? 저는 이런드라마는 못보겠어서 아역까지보다 포기요ㅎㅎ
저는 포기는 아니고 아주 천천히 보고 있어요
다른 드라마 볼 게 많아서 계속 차례가 밀리네요
이 글 보고 몇 회까지 봤나 확인하니 14회 볼 차례예요
제겐 막 재미있거나 다음 회 빨리 보고 싶은 드라마는 아니어서..
그래도 끝까지 보긴 할 건데 언제 마저 볼지는 모르겠네요.
남기고 중단 ㅎㅎ
신파의 절정일듯 해서요
더 감당할 자신도 없고
너무 시간이 왔다갔다해서 피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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