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려는데

...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25-06-28 11:24:39

걍 걸어오는 사람은 엘베 문이 닫혀서

올라가도 상관 없디는 거죠?

같은 아파트 사람인데 매번 그러네요..

 엘베 열림 버튼 누르고 있는데도 걍 걸어와요.

걸어서 오고 있는데 그냥 올라갈 수도 없고

IP : 106.102.xxx.5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8 11:27 AM (218.38.xxx.60)

    그럴경우 저는 안가실껀가요?
    해요. 그러면 얼른 걸어오더라구요.
    본인이 회장님인줄 아는지 다음에 그러면 저처럼 하세요

  • 2. ...
    '25.6.28 11:27 AM (114.200.xxx.129)

    천천히 걸어오는 사람은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보통은 저희 아파트만 해도 제가 먼저 타고 있으면 발걸음이 그냥 남이 봐도 빨라지던데요.. 그렇다고 뛰어오는건 아니지만요...

  • 3. 빨리 와요
    '25.6.28 11:27 AM (118.218.xxx.85)

    '오세요'말고 와요 라고 소리지르시지 그래도 걸어오면 그냥 올라가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그래도 기다린다면 '바보'라 생각합니다.

  • 4. ㅇㅇ
    '25.6.28 11:27 AM (106.101.xxx.182)

    그쳐 그냥 닫으세요.
    난 뛰기 싫은데 그럴때 기다려주는거 같아서 뛰는데
    그게 싫어서 엘베탄 사람이 안보이는곳에 일부러 좀 있다가 가요.

  • 5. ..
    '25.6.28 11:28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그럴땐 닫힘버튼도 열림버튼도 안눌러요
    괜히 내가 액션 안취하고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싶어서요

  • 6. ...
    '25.6.28 11:30 AM (58.143.xxx.196)

    그냥 가겠거니 포기한거라 보면되죠
    미안해서 뒤로 돌아갈수도 없구요
    작은거니 이왕이면 문열어주고 같이타죠

  • 7. ㅇㅇ
    '25.6.28 11:33 AM (106.101.xxx.82) - 삭제된댓글

    오늘 느릿느릿 오는 사람 끝까지 기다렸는데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그쪽에서 먼저 같이 가자고 말 안하면 그냥 문 닫고 올라가는 게 맞나 봐요.

  • 8.
    '25.6.28 11:34 AM (59.7.xxx.113)

    걸어오면 닫으셔요..

  • 9. 그냥 놓고 가세요
    '25.6.28 11:38 AM (1.241.xxx.78)

    같이 타기 싫어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한참 기다려도 안타길래
    내다 보디 잘 보이지않는 곳에 몸을 숨기고 있더라는 ㅋㅋ

  • 10. 그런사람들은
    '25.6.28 11:44 AM (220.78.xxx.213)

    꼭 닫히면 다시 열어요
    미안하단 말 안하는건 기봄

  • 11. 아ᆢ
    '25.6.28 11:46 AM (223.39.xxx.120)

    ~~ 먼저갈까요? 묻거나 그냥 기다려주거나ᆢ

    진짜 급한 일 아니면ᆢ
    엘베~문딛고가면 예의상 ~~쫌 그래요
    자주 얼굴 마주치며볼텐데

  • 12. ㅇㅇ
    '25.6.28 11:53 AM (59.29.xxx.78)

    전 같이 타기 싫어서
    일부러 천천히 갈 때가 많아요.

  • 13.
    '25.6.28 11:55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저는 엘리베이터 보내고 다음에 타려고 일부러 천천히 걸어가요

  • 14. ....
    '25.6.28 12:01 PM (211.234.xxx.4)

    전 그냥 핸드폰으로 시선을..
    성인인데 알아서 하겠지 하구요

  • 15.
    '25.6.28 12:14 PM (175.223.xxx.226)

    딱 물어봅니다.
    올라십니까?
    그럼 상대가 먼저 가라든지, 서둘러 타든지 해요.

  • 16. 배려
    '25.6.28 12:15 PM (58.237.xxx.5)

    저는 먼저가세요~~ 라고 꼭 얘기합니다
    그리고 제가 안에 있는 경우엔 노인 아니면 열림닫힘 아무것도 안누르고 걍 냅둬요 탈거면 달려와사 누르겠죠

  • 17. ㅇㅇ
    '25.6.28 12:16 PM (73.109.xxx.43)

    같이 타기 싫어서 그렇기도 하고
    타게되면 타고 아니면 말고 서둘러 뭘 하는게 싫을 수도 있고요

  • 18. 그럴땐
    '25.6.28 1:13 PM (39.7.xxx.56)

    얼른 돌아서 버리는겁니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거울보러
    오는 기운 느끼면

  • 19. 참..ㅠㅠ
    '25.6.28 4:08 PM (222.119.xxx.18)

    기본 예의 없는 사람들 바글바글.
    불통의 사회.
    아파트값 비싼 곳도 매 한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621 세무사들이 상담을 잘 안하려고 하네요 5 세무 2025/06/29 3,242
1731620 간 투병 끝에서 34 이별 준비.. 2025/06/29 5,641
1731619 결혼식에서 본 명품 가방들 123 와우 2025/06/29 21,283
1731618 저 모스탄이라는 사람은 뭔데 41 .. 2025/06/29 2,814
1731617 어제 야생고양이 기다려요.. 14 냥이밥 2025/06/29 1,385
1731616 시판 냉면 샀는데 육수가 너무 별로인데요 1 냉면 2025/06/29 1,439
1731615 반숙 잘하려면 끓는물에 8분인가요? 14 . . 2025/06/29 1,943
1731614 지금 홈쇼핑 창문 로봇청소기!!! 8 ㄹㄷ홈쇼핑 2025/06/29 2,004
1731613 월세 사는게 속 편한 분 계세요? 16 하우스 2025/06/29 3,862
1731612 러브버그 13 벌레싫어 2025/06/29 3,309
1731611 아무것도 안하고 냄비밥이랑 불고기 5 2025/06/29 1,577
1731610 큰수술했구요 매일 약수터가요 3 운동 2025/06/29 2,045
1731609 사법고시는 왜 폐지된건가요? 33 2025/06/29 4,611
1731608 실비보험 전환 고민했는데 하고나니 속이 시원 5 휴우 2025/06/29 2,143
1731607 냥이 코박고 자길래 4 2025/06/29 1,651
1731606 친척중 한 해에 한 집안만 결혼해야 하나요? 26 ㅇㅇ 2025/06/29 2,701
1731605 성찰의 뇌가 고장난.. 이라는 말을 보면서 2 ... 2025/06/29 1,028
1731604 까르띠에 베누아 시계가 몇천만원 대 9 2025/06/29 2,361
1731603 여자 연예인 유튜브 식상해요 12 ㅇㅇ 2025/06/29 4,707
1731602 살면서 이상하거나 불가사의한 일을 겪으신 경험 있나요 2 ooo 2025/06/29 1,865
1731601 러브버그 방제 막은 환경단체 17 2025/06/29 4,591
1731600 급)카톡백업해놓고 복원안해도 되나요? 2 파손 2025/06/29 469
1731599 1남5녀인데 저도 형제 많은게 창피했어요 7 창피 2025/06/29 2,599
1731598 연예인들 관찰 예능 나만 지겨운가요? 25 지겨워 2025/06/29 4,220
1731597 용인시 폐기물 적환장 철회 요구 청원 입니다 3 ... 2025/06/29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