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8 3:03 AM
(59.10.xxx.175)
다 지난 얘기 될겁니다. 아드님이 모험을 떠났군요. 무사히 돌아오실거예요 걱정마세요 눈물뚝
2. ㅇㅇ
'25.6.28 3:07 AM
(221.158.xxx.180)
같이 기도해 드릴께요
해드릴수 있는게 이거밖엔 없네요
핸드폰 놓고 갔어도
카톡이라도 보내보세요
3. 코코리
'25.6.28 3:18 AM
(175.118.xxx.4)
아드님이살려고 스스로나간거같아요
다행히돈이라도들고 나갔으니 걱정을조금덜어두시고
잘돌아올수있도록 기도드릴께요
이넓은세상 시원하게잘돌아다니다가 무사히가족품안으로 안착하길바랄께요
4. ..
'25.6.28 3:21 AM
(103.43.xxx.124)
갑자기 나간건가요? 무슨 계기가 있었으려나요?
계기가 있던거면 그거부터 해결해보셔야 할 듯 싶은데요.
그리고 윗 댓글 말씀처럼 핸드폰 놓고 나갔어도 카톡 남겨놓으시면 좋겠어요. 혹시 pc방에서 pc버젼으로 확인할 수도 있으니까요.
24살, 아직 너무 어린데..이상한 사람들 만나지말고 얼른 돌아오면 좋겠어요..아가 얼른 와라, 다 괜찮으니까 걱정말고 건강히 얼른 와라.
5. ᆢ
'25.6.28 3:30 AM
(61.75.xxx.202)
무릎 꿇고 하늘 보고 신께 기도 하세요
주위에 가까운 성당 있으면 가셔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하느님은 그 마음 다 아시니 꼭 가보시구요
저도 같이 기도 하겠습니다
6. 아고
'25.6.28 4:03 AM
(125.178.xxx.170)
걱정되시겠네요.
무탈하게 잘 있다가 돌아오길
저도 기원할게요.
7. happ
'25.6.28 4:08 AM
(39.7.xxx.217)
돈이라도 갖고 나갔음
일단 다행인거죠.
무엇고다 히끼코모리는
한번 들어가면 문 부수기 전엔
안나오는데 스스로 나왔다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
나가서 살 길 찾는다면
부모 밑에 빛도 못 본 화초처럼
사는 것보다 자생하려는 거니까
그거야말로 좋은 일이구요.
울지 마시고 그렇게라도
살아보려고 세상에 나갔으니
부디 잘 적응하고 잘 지낼 수 있음
감사할 일이니 부디 건강하게만
지내다 연락오길 바래야죠.
일본은 20대 히키코모리가 중장년
50대가 되어서까지 부모 등골 빼는
식으로 사는 이들이 많아 골머리 썩혀요.
일단 문밖 나온데에 희망을 가지세요.
통장 챙기고 폰 두고 갈 정도면
지 딴에는 뭔 계획이라도 있을 거예요.
8. 저도
'25.6.28 4:37 AM
(41.82.xxx.208)
함께 기도할께요
글 또 올려주세요
9. ...
'25.6.28 5:29 AM
(218.51.xxx.95)
돈을 가지고 나갔으니
무작정 여행을 떠난 거 같아요.
자력으로 방을 탈출한 게
오히려 희망적으로 보이고요.
아드님이 별일없이 잘 돌아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머님도 우선은 좀 주무세요.
10. 24살 아드님
'25.6.28 5:32 AM
(172.119.xxx.234)
다 큰 성인 입니다
걱정마시고
아드님 인생에 새로운 좋은 변화가 일어날거라고 생각하세요.
11. ...
'25.6.28 5:58 AM
(114.203.xxx.111)
너무 걱정 마시구요
어짜피 자식은 제 인생 살아야하고. 인생은 부딪히며 사는거래요
부모의 걱정은 어쩔수 없으니
그저 같이 기도드립니다
12. ㅡㅡ
'25.6.28 6:02 AM
(223.38.xxx.72)
스스로 살려고 나간거예요
집안에 갇혀있는거보다 훨씬 더 나아요
돈없이 나갔다면 걱정이지만 천만원
돈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이걸 기회로 방세서 탈출할 의지가
보여요
13. 기도
'25.6.28 6:09 AM
(115.41.xxx.13)
돈 가지고 나갔으니 먹고 자는건
걱정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아들아 간만에 바람 쐬고 근심걱정 밖에 버리고
무사히 집으로 들어오렴
이 아줌마가 널 위해 기도할게
14. 그래도
'25.6.28 6:13 AM
(49.236.xxx.96)
신고하세요
요즘은 cctv가 많아서..ㅠ
15. ㅁㅁ
'25.6.28 6:19 AM
(112.187.xxx.63)
폰도 두고 나간게 걸리네요
그냥 어디 게임하다가 돌아오길
16. 그러다가
'25.6.28 6:44 AM
(210.179.xxx.207)
저도 핸드폰 두고 간게 걸리네요.
신고해 보세요.
성인이라 어디 있는지 본인 동의 받아야 알려줄 수 있긴 하지만..
일단 어디서든 안전한지는 알 수 있어요.
..
17. 그런데
'25.6.28 7:06 AM
(122.34.xxx.60)
경찰서 가서 신고도 하고 상담도 받아보세요.
성인이라서 바로 위치추적 하고 찾아나서는 걸 안 한다는 것뿐이지, 일단 신고해놓고 어떻게 해야하나 상담 받으셔야죠.
사이버 세계 속에서만 살았으면 세상 물정 아무 것도 모르고 사이버 도박이든 보이스피싱이든 이상한 사람들 만날 수도 있으니 경할서 가서 알아 보셔야합니다.
같이 게임체팅하는 사람 중에 어리숙한 유저들 꼬여내는 경우 있습니다.
제가 들은 경우가 있어서 그럽니다.
오늘 경찰서 꼭 가보세요
18. 천천히
'25.6.28 7:07 AM
(218.235.xxx.50)
돈을 가지고 나갔으니 살려고 나간거예요.
걱정은 되시겠지만 그래도 24살이고
뭔가 삶의 전환점을 만들려고 나갔을꺼 같아요.
다 잘될겁니다.
무사할꺼예요.
19. 폰을
'25.6.28 7:15 AM
(118.235.xxx.100)
두고 나간건 안좋은 신호같아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Cctv 로 찾아요 .
20. ᆢ
'25.6.28 7:18 AM
(182.227.xxx.181)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아드님이 무사히 여행마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21. ㅠㅠ
'25.6.28 7:28 AM
(58.29.xxx.142)
아드님 무사히 귀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요
22. 핸폰
'25.6.28 7:34 AM
(1.229.xxx.73)
요즘 핸폰없이 통장에서 돈이나 쉽게 인출하려나요?
어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핸폰 가져가라 아가야
23. 저기
'25.6.28 7:35 AM
(211.211.xxx.168)
돈을 가자고 간게 살려고 나간건지
사이버 사기에 연류된 건지 알수가 없어요.
폰 두고간게 제일 이상 하고요.
좀 기다려 보시고 안오면 신고해 보세요
24. ㆍㆍ
'25.6.28 7:43 AM
(59.14.xxx.42)
토닥토닥...아드님이살려고 스스로나간거같아요
다행히돈이라도들고 나갔으니 걱정을조금덜어두시고
잘돌아올수있도록 기도드릴께요
이넓은세상 시원하게잘돌아다니다가 무사히가족품안으로 안착하길바랄께요
2222222222222
원글님 1388 청소년 상담 전화번호에요. 아이도 전화할 수 있고 청소년을 둔 부모님도 상담 전화할 수 있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걱정되고 그러시는 마음 1388 전화하셔서 어. 하소연 고마이라도 나누고 하세요. 24시간 상담전화 하구요 비밀 보장되고 나라에서 하는 무료 전화입니다. 걱정 말고 전화하세요. 검색해보셔도 됩니다 1388
25. 저도
'25.6.28 7:45 AM
(113.199.xxx.68)
일단 신고는 해두시라고 하고 싶네요
별일없이 바람쐬고 올거에요
26. ㅜ
'25.6.28 8:05 AM
(211.228.xxx.160)
핸드폰을 왜 두고 갔을까요
저라도 너무 걱정될것 같은데
성인이지만
히키코모리였고
이런 상황이니 범죄가 의심된다 하시면 신고접수 안될까요
27. ㄷㄷ
'25.6.28 8:06 AM
(106.101.xxx.219)
요즘 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왜 두고나갔을까요
아들 얼른 들어오길 기도하겠습니다
28. ㅡㅡㅡㅡ
'25.6.28 8:09 AM
(58.123.xxx.161)
신고하세요.
히키코모리였던 아들이 갑자기 폰도 두고 옷도 제대로 안챙기고 돈만 들고 나갔다니 누구한테 돈으로 협박을 받던가 안 좋은 느낌이 들어요.
무사하길 기도합니다.
29. 일단
'25.6.28 8:39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방에만 있던 아들이
폰을 두고 돈든 통장들고 집을 나간지 하루가 지났네요.
아무알 없더라도 빨리 경찰에 신고 부터 하시길요.
안전시긴이 24시간 이내에요.
82에는 왔단 후기 올려주시고요.
오고 나선 전문가 샘 상담도 받고 밖에 대리고 나가
숨통 트이게 집근처 사찰도 둘러보고
아들과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오락과 게임을 좋아하니
Pc방 알바도 권해보고
오랫동안 잘다니면
작게 차려 주세요.
30. 일단
'25.6.28 8:41 AM
(122.36.xxx.84)
방에만 있던 아들이
폰을 두고 돈든 통장들고 집을 나간지 하루가 지났네요.
아무일 없더라도 빨리 경찰에 신고 부터 하시길요.
찾는 안전시간이 24시간 이래요.
82에는 들어왔단 후기 올려주시고요.
오고 나선 천천히 전문가 샘 상담도 몇회라도 받게 하고
밖에 데리고 나가
숨통 트이게 집근처 사찰도 둘러보고
아들과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오락과 게임을 좋아하니
Pc방 알바도 권해보고
오랫동안 잘다니면
작게 차려 주세요.
31. ᆢ
'25.6.28 8:47 AM
(61.84.xxx.183)
얼마나 마음이 초조할까요
일단 경찰에 신고해야 하지않을까요
꼭돌아오길 저도 기도할께요
돌아오면 여기글써주세요
32. ...
'25.6.28 9:59 AM
(218.38.xxx.60)
핸드폰을 두고간건 위치추적할까봐 그런거같은데요.
혹시 모르니 경찰에 신고는 해놓으세요.
요즘 길거리에 CCTV 깔려있어서 찾을려고 하면 찾을수 있는데 핸드폰이 없으니...
진짜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가는 은둔형들 요즘 많다는데 밖으로 나간건 그나마
좋은 신호인데 핸드폰을 놓고 나갔다니 걱정되긴하네요.
세상을 향해서 용기를 내어본 아드님이 환한 웃음을 띄우고 원글님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33. ...
'25.6.28 10:33 AM
(1.228.xxx.227)
별일없길 바라고요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어
앞으로의 인생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34. 신고하세여
'25.6.28 10:44 AM
(125.132.xxx.178)
경찰에 신고하시고요, 아드님 사용하던 컴 지난 검색기록도 보시고 폰도 열어서 기록 보시고요,,, 그냥 계시면 안될 듯 합니다
아드님 행방 빨리 찾으시면 좋겠고,이번 일 아무일없이 해프닝으오 끝나고 아드님 인생에 좋은 일만 생길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35. ..
'25.6.28 11:07 AM
(121.179.xxx.235)
기다려보세요
스스로 나온곳으로 봐서 히키코모리는 아닌것같고
무슨일 생길것같으면 통장 안챙겼을것 같고
기다리면 돌아올거에요.
36. 신고하고
'25.6.28 11:07 AM
(61.255.xxx.66)
같이 기다려 봅시다.
돌아왔다는 글 꼭 올려주세요.
37. 아ㅠㅠ
'25.6.28 11:10 AM
(1.227.xxx.55)
너무 마음아프네요.
제발 빨리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얼마나 힘들까요.
나이가 몇이든 자식은 자식이죠. ㅠㅠ
38. 저도
'25.6.28 11:11 AM
(14.49.xxx.19)
기도드리겠습니다 터닝포인트가 꼭 되실길요
39. 엄한
'25.6.28 11:11 AM
(49.174.xxx.188)
엄한 부모님이셨나요? 왜 핸드폰을 두고 갔을까요
몰래 잘 살아있는지만 알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엄마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요
큰 사고를 치려는 걱정이 아니라면
더 성장해서 올거라 믿어요
40. 쌩콩도리
'25.6.28 11:11 AM
(106.101.xxx.130)
에고~ 토닥토닥~
힘내세요~~
41. ..
'25.6.28 11:20 AM
(14.4.xxx.247)
제가 마음이 철렁하네요 나이만 24살이지 집에만 있었다면 아무것도 모를텐데 무사히 귀가하기를 이번 경험을 통해 세상으로 한발짝 나올수 있기를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42. ...
'25.6.28 11:29 AM
(211.185.xxx.240)
아드님 환하게 웃으며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그래도 일단 신고하세요
43. 저희아들
'25.6.28 11:35 AM
(211.211.xxx.77)
저희 아들이 그래요. 학교간다고 하고 안가고 2학교, 벌써 5번의학사경고. 혼날거 같으면 습관적으로 집을 나가요. 그러면 용서가
되니까.. 마지막 집을 나갔을 때 제 머리가 어떻게 잘 못됬는지 몇일 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고 , 결국 정신과 찾아가서 우울증 치료받고 있어요. 아들도 거지 꼴로 돌아왔어요. 남들은 성인인데 넘 걱정하지말라 이런말 쉽게 하는데, 그게 겪어보지 않고는 그 고통을 몰라요.
일단 경찰서에 신고하셔야 해요. 성인이라도 실종신고 112로 하고 집에 있는 사진도 함께 보내시고 집가까이 피시방 근처 편의점 cctv 경찰이 확인해주고 찾아보셔야해요.
꼭 돌아오길 바라고 우리 힘내요.
44. ....
'25.6.28 11:41 AM
(218.51.xxx.95)
무슨 게임하는지 모르겠지만
게임 같이 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고
공폰이 있으면 싼 요금제도 많은데
새로 가입해서 쓸 수도 있겠죠.
폰을 놓고 나간 건 위치추적 때문이겠고..
지금 상황에선 어디에 있건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게임 로그인한 곳 찾으면 위치는 나오겠네요.
45. 그리고
'25.6.28 11:42 AM
(211.211.xxx.77)
참 피시에 로그인 된 곳이 있거나 ,디스코드 구글 로그인한 장소나 게임 커뮤 흔적을 보면 아이피 추적할 수 있어요
구글이나 아이피 추적 하는 법 검색해서 아이피 추적하면 어느 피시방 근처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동네 정도 알 수있어요.
46. 통장이라도
'25.6.28 12:06 PM
(183.97.xxx.120)
들고 나갔다니 굶지는 않겠네요
그 돈으로 휴대폰도 구매하겠지요
47. ㅇㅇ
'25.6.28 12:21 PM
(59.6.xxx.200)
폰 없이는 살수가없기땜에 새 번호 새 폰 다 만들어갔을거에요
가출이 길어지면 경찰도움받아 새 폰 추적할수있을겁니다
근데 준비마니해나간거보면 무슨 굳은뜻이 있나봅니다
힘들겠지만 침착히ㅈ기다리며 기존의 갈등해소방안을 고민해보세요
48. 음
'25.6.28 12:26 PM
(210.205.xxx.40)
일단 계좌를 볼수만 있다면
어디서 뭐 쓰고있는지만 확인 하면 긍방 찾을 수는 있어요
요즘 신용카드 기반이라...
경찰 가도 다 그렇게 찾습니다
신용카드 어디서 썼는지 확인하고 거기서 cctv 돌리면 어디 가고
있는지 솔직히 1시간이면 찾아 내긴 해요
49. …
'25.6.28 12:34 PM
(211.234.xxx.84)
아드님 살려고 독립하려고 나간 것 같아요.
잘 지낼 겁니다.
50. **
'25.6.28 12:36 PM
(106.101.xxx.103)
경찰에 방문해서 사정 이야기 하고 상담을 받아 보는게 어떨까요
도와줄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아픈 아이인데 그래도 최소한 뭐 하고 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 없잖아요.
정말 힘내서 살아 보려고 나간게 확실하면 조용히 기다려 주면 될것 같아요.
51. ..
'25.6.28 1:05 PM
(61.254.xxx.115)
성인이.스스로 나간건 경찰도 어찌해줄수가 없어요 당분간 기다려보세요 경찰이 알아볼래도 폰이 있어야 추적이쉽지 폰을 두고나갔으니까요 돈도 천만원이나 있으니 다쓸때까진 안돌아올것같습니다 걱정은 되시겠지만 24살이잖아요 괜찮으려니 하고 일상을 사셔야될듯해요 부모가 할수있는게 없어요
52. ᆢ
'25.6.28 1:22 PM
(223.39.xxx.120)
꼭 안전하게 잘 귀가하길ᆢ
ᆢ글 올려주셔요
53. 걱정되서
'25.6.28 1:30 PM
(98.160.xxx.98)
계속 리프레시를 하게되네요. 아줌마들이 다들 걱정하고 챙긴다는 거 전하고 싶네요....
54. ....
'25.6.28 1:39 PM
(222.234.xxx.41)
돈뽑은거 봐보세요 어디서 뽑았는지
55. 새벽에
'25.6.28 1:42 PM
(183.97.xxx.35)
옷도 신발도 제대로 못입고 못신고
도망하다시피 통장들고 나갔다니 무슨일인지..
부모와 말다툼이라도 했나요?
56. 집 나간
'25.6.28 1:57 PM
(220.117.xxx.35)
아들들 정말 많아요 ㅠ
그냥 기다려주시고 연락도 돌아와라가 아니라 먹고 싶은거 말해 . 해놓고 기다릴게로만 끝나세요
저도 그냥 놔두고 대처를 잘 못했던거 후회해요
57. ㅇㄷ
'25.6.28 2:03 PM
(218.155.xxx.234)
저도 외톨이 자식이 있는데 글읽고 맘이 아프네요...
새로운시작을 위해서 나갔을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성인이라 실종신고는 안될것같고 사람찾는 사설업체?연락해보면 어떨까요 무슨방법이 있지않을까..걱정되네요
58. ㅇ
'25.6.28 2:13 PM
(61.80.xxx.232)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드님 무사히 집에 돌아오길 바랍니다
59. ..
'25.6.28 2:28 PM
(110.70.xxx.234)
자전거타고 나갔음 아주멀리 지역이동할 생각은 없는가봐요 그나마 다행이랄지
60. ..
'25.6.28 2:41 PM
(180.81.xxx.89)
기분전환하고 꼭 다시 들어왔음 좋겠어요! 경찰서에 꼭 신고해서 확인하세요
61. ..
'25.6.28 3:16 PM
(124.61.xxx.102)
계기가 있었나요? 부모와 크게 싸웠다거나.
그게 아니라면 신고는 할 것 같아요.
온라인에서 알게 된 누구를 만나러 갔다거나 그런 걸까 봐..
62. 네네네네
'25.6.28 3:47 PM
(211.58.xxx.161)
엄마가 아이를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집안분위기가 왜 무거웠나요??
지금이라도 오면 가볍게 할순없나요??
아이없으면 세상 뭐가 의미가 있나요
그냥 다 내려놓고 가볍게사세요
63. ㅁㅁ
'25.6.28 3:49 PM
(112.187.xxx.63)
뒷소식있으신가 싶어 죙일 이글에 들락거리는중
64. ,,,,,
'25.6.28 4:07 PM
(219.241.xxx.27)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집안분위기도 무거웠다하고
새벽에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다른거보다 폰을 놓고 갔다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연락을 끊으려고 한건가 싶어서요.
꼭 다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65. 경찰에 신고
'25.6.28 5:51 PM
(220.122.xxx.137)
경찰에 신고하면 cctv로 찾아내요.
마음 졸이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하느님이 그 아이의 곁에서 지켜주실거예요.
꼭 무사히 연락 되길 빌어요.
66. 에고
'25.6.28 6:05 PM
(118.235.xxx.62)
히키코모리였으면 온라인세상에서 살았을텐데 그런데서 혼자만 있는 사람 알아보고. 잘해주면서 돈뜯어요
폰은 왜두고 나갔을까요 폰없이는 아무것도 못할텐데 이상하네요 본인 살려고 돈두 가져갔으면 폰도 당연 가져갈텐데
아드님 잠깐 바람쐬고 얼른 들어오길 바랍니다
67. 어디서
'25.6.28 6:29 PM
(125.185.xxx.27)
돈 찾았느지는 알수가 있자나요.. 경찰 -은행 의뢰
돈갖고나갔으면.일단 죽으려 하는거 아닌것같은데
68. ..
'25.6.28 6:38 PM
(106.240.xxx.53)
비슷한 아이 키우는데...
자꾸 들어왔나 걱정되고... 그래요..
아이나 엄마나 얼마나 힘들지.... 안쓰럽고...
여기저기 여행하고 잘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행선지나 좀 알려주고 나가지.....
69. ...
'25.6.28 6:56 PM
(223.38.xxx.114)
아드님 마음 맺힌 것 다 풀어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하길 기도합니다
70. 아직
'25.6.28 7:52 PM
(122.37.xxx.66)
연락안되었나요?
비슷한 아들 키우고 있어 혹시나 연락왔단 글 있을까 자꾸 들어오게 되네요.
아들아. 무슨일 있었는지 모르지만 집에 생존신고는 해주렴 ㅠㅠ
어머니도 건강 챙기고 계셔요.
같은동네라면 나가서 같이 찾아보고 싶어요.
잘지내고 있다고 연락왔으면 좋겠어요.
71. 예삐언니
'25.6.28 8:11 PM
(175.192.xxx.63)
또래의 딸을 키우고 있어 남일 같지 않아요
“이름도 모르는 이모들이 걱정하고 응원하고 있단다
힘내고,, 어서 돌아오렴!”
72. 감사합니다
'25.6.28 8:35 PM
(112.172.xxx.74)
모르는 이모들도 너를 응원해!
힘내서 잘 이겨내자!
73. 음
'25.6.28 8:45 PM
(73.109.xxx.43)
걱정되어서 7번쯤 들어와 봤어요
만나서 다행입니다
74. .,.,...
'25.6.28 8:46 PM
(59.10.xxx.175)
다행이네요. 콧바람 쐬고왔으니 앞으론 핸드폰 들고 엄마랑 맛집도 다니고 션한데도 찾아다니며 인생 누리기를..
75. ㅁㅁ
'25.6.28 8:48 PM
(112.187.xxx.63)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사로에게 좋은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76. ᆢ
'25.6.28 8:57 PM
(119.193.xxx.110)
정말 다행입니다 ㆍ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요ㆍ
다시 돌아왔으니 다 괜찮아 질거예요ㆍ
힘내시길ᆢ
77. 예삐언니
'25.6.28 9:07 PM
(175.192.xxx.63)
넘넘 다행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78. .....
'25.6.28 9:24 PM
(1.228.xxx.227)
다들 애쓰셨네요
앞으로좋은 일만 있고 행복하길 바래요
79. ...
'25.6.28 9:45 PM
(1.237.xxx.38)
천만원 다 써야 쭐레쭐레 나타날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80. ..
'25.6.28 9:54 PM
(222.99.xxx.183)
정말 다행입니다.
오전에 글 읽고 계속 마음이 쓰여 게시판 들락거렸는데 소식 알려주시니 맘 놓입니다.
밖으로 나온김에 세상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81. 오
'25.6.28 10:16 PM
(104.28.xxx.132)
정말 다행이예요. 원글님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
82. 다행
'25.6.28 10:59 PM
(115.41.xxx.13)
하느님 감사합니다!
83. ..
'25.6.28 11:10 PM
(219.254.xxx.117)
다행입니다. 잘 토닥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