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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숙은 정말 비위가 좋은듯;;

ll 조회수 : 4,496
작성일 : 2025-06-27 17:14:33

화면으로만보는 광수도 진짜;;;;

근데 어찌 4개월이나 사귄건지..

영식한테 진짜 잘해야할듯요~

IP : 112.155.xxx.1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7 5:17 PM (121.181.xxx.44)

    4개월 아니고 40일동안 4번 만났다고 했어요
    그것도 광수말이고
    사귄것도 맞는지 알수없구요
    그래도
    현숙 최커로 선택한것만해도 비위좋은건 맞는거 같아요

  • 2. 뭐냥
    '25.6.27 5:17 PM (37.228.xxx.253)

    압구정현대가 4개월의 가치가 있었나보죠
    젊은이들의 강남에
    대한 열망이 그게 하나의
    스펙이 되게 만듬

  • 3. ㅡㅡ
    '25.6.27 5:19 PM (112.169.xxx.195)

    변호사 둘다 모지리..

  • 4. 40일
    '25.6.27 5:21 PM (112.155.xxx.132)

    이군요.
    40일이던 4개월이던 전 일분도 마주하지 못할 관상이더만..
    영식이 대인배란 생각만..

  • 5.
    '25.6.27 5:22 PM (106.101.xxx.122)

    관상뿐 아니라 언행도 나빠서 동기들한테 손절당했다네요.

  • 6. 변호사
    '25.6.27 5:23 PM (58.29.xxx.96)

    몇십년 일하면 압구정현대 살수있다

  • 7. 눈빛보니
    '25.6.27 5:23 PM (112.155.xxx.132)

    돌변하면 완전 사이코찍을거 같은데..

  • 8. ....
    '25.6.27 5:25 PM (58.227.xxx.181)

    둘 다 이상해 보였어요.
    하나는 스토커같이 집요하게 들러붙고
    하나는 계속 여지를 주고.
    영식이한테 정말 잘 해야겠어요.

  • 9. ....
    '25.6.27 5:32 PM (211.234.xxx.4)

    전 이해 되던데요
    82분에도 그런 글 가끔 보여요
    결혼은 잘해주는 사람하고 하라는 글.
    전 며칠동안 몰아보기를 해서 그런가 현숙의 감정변화와 고민이 읽히더라구요
    현숙이 최종선택 전에 그러잖아요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는데)
    광수랑 이야기 나누고 나서 영식이랑 대화할때
    자기는 최종선택을 무겁게 생각했었는데, 그냥 더 알아가고 싶다는 의미 정도로 더 가볍게 생각해도 되겠다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광수가 그렇게나 잘해주고 열심인데 어떤 사람인지 한번 알아보고싶었을거 같아요.

  • 10. .....
    '25.6.27 5:33 PM (49.170.xxx.19)

    영식이 진짜 상남자... 너무 괜찮더라구요.
    광수는 나솔에서도 현숙이가 오빠라고 했다는둥 자기만 쳐다봤다는둥 거짓말을 마구 해대던데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그러니 40일 4번만났다는데 사귀었다는것도 거짓일것같고요.
    영식이가 진국이라 현숙이 꽉잡아야할듯요..

  • 11. 영식이
    '25.6.27 5:39 PM (124.49.xxx.188)

    본 출연자중 젤 괜찮은듯 근 3년간
    센스있고 똑똑하고 진실하고 외유내강 고대물리학과니 애낳으면 소학도 잘가르칠듯..ㅎㅎ 생각해보니 괜찮은 남출이 참 드물엇어여. 직업이야 다들좋지만.. 사자 전문직 많앗는데 인간성이 좋아보이는 사람은 그리 없었던듯..

  • 12. ㅇㅇ
    '25.6.27 5:44 PM (14.5.xxx.216)

    지금 영식이 영웅대접 받고있어요
    광수에게서 현숙 구해낸 영웅이라고요

  • 13.
    '25.6.27 6:09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광수 성격에
    월요일 안되? 화욜일은? 수욜 약속있다고? 목욜에보자
    금욜엔 봐야해 토욜에는? 일욜은 교회?
    하면서 들들볶아 한번씩 만났을듯

  • 14. 00
    '25.6.27 6:18 PM (175.192.xxx.113)

    재방보고있는데 새벽4시인데 붙들고 있네요..현숙이를..
    현숙은 왜 또 거절을 못하는지…스킨십 아후 정말..

  • 15. 다같이
    '25.6.27 6:41 PM (210.117.xxx.44)

    있을때 입술에 있는거 떼주려고 하니 소스라치게 놀라던 현숙.
    엠씨들 말대로 그정도면 극혐하는거 아닌지.

  • 16. 궁금?
    '25.6.27 6:52 PM (223.131.xxx.225)

    사귄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떻든 광수와 끝내고 영식 만났을텐데 어떻게 헤어진건지 궁금하네요
    현숙이 야무지게 끝내자고 할 타입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집착하던 광수가 끝내자 했을거 같지도 않고...

  • 17. 영식이랑
    '25.6.27 7:41 PM (223.38.xxx.151)

    판교에서 근무한다니
    영식이 구출해 줬을 듯.
    영식한테 까불게.
    영식이 라방에서 최대한 말을 아끼더군요.

  • 18. 얼굴
    '25.6.27 8:16 PM (182.226.xxx.232)

    너무 무서워요 ㅜㅜ 가면쓴거같

  • 19. 분석
    '25.6.27 10:52 PM (223.39.xxx.187)

    네번 만난거면 처음은 최종커플 의리로
    두.세번은 비위를 참고 만나본듯
    네번째는 아니듯하다는 거절의 만남이니
    실제로 사귄것도 아닌거죠.
    광수 혼자 사귀었다고 호들갑인거였죠.
    시청자들이야 다른 남자들이 다 호감이였다는걸
    알지만 현숙은 광수의 밀착 마크에 정숙의 이상한
    몰아가기에 당한거죠. 마음약하고 우유부단하고
    분위기 나쁘게하기 싫고 그래서요.
    광수의 터치에 극혐하는게 찐 마음이였는데
    좀 모자른 대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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