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수행 땜에 중딩이 집에 안 들어와요

...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25-06-27 02:50:45

새벽 3시에 깨서 보니 애가 없어 전화해보니 스터디카페에서 친구랑 수행 준비하고 있다는데

수행 준비가 안돼서 5시까지 하고 온다는데요

덩장 데리러 가고 있는데

저희 애가 심각한 거죠?

기다려주는 친구 부모는 뭐죠? 제가 이상한가요

수행이고머고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IP : 221.146.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7 2:52 AM (114.206.xxx.112)

    그걸 해도 왜 스카에서 하죠?
    보통 분담해서 각자 하고 취합하죠 넘 이상해요

  • 2. 일단 잡아와요
    '25.6.27 2:53 AM (122.153.xxx.78)

    저희 애 학교도 수행으로 애들 잡는 학교기는 한데 그래도 이시간은 말도 안됩니다. 당장 잡아오세요.

  • 3. .. .
    '25.6.27 2:59 AM (175.119.xxx.68)

    낮에 뭐하고 지금 한다고 하나요

  • 4. oo
    '25.6.27 3:17 AM (118.220.xxx.220)

    스카 근처 편의점 밤에 중딩들 모여서 노는 경우 많아요
    고딩도 아니고 중딩인데 들어오는거 확인하고 주무셔야죠

  • 5. 222
    '25.6.27 3:28 AM (125.178.xxx.144)

    편의점에서 노는애들 많아요
    수행을 뭣하러 스카에서 이 시간까지..ㅠ

  • 6. ㅇㅇ
    '25.6.27 3:35 AM (211.251.xxx.199)

    어머님 당하신듯

  • 7. 어머
    '25.6.27 7:20 A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중딩이면 귀가한 다음에 주무셔야죠.
    안 들어온 걸 새벽 3시에 알면 어떡해요?

  • 8. 어머니
    '25.6.27 7:24 A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중딩이면 귀가한 다음에 주무셔야죠.
    안 들어온 걸 새벽 3시에 알면 어떡해요?

  • 9. 어머니
    '25.6.27 7:26 A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중딩이면 귀가한 다음에 주무셔야죠.
    안 들어온 걸 새벽 3시에 알면 어떡해요?
    친구 어머니 탓하지 마시고 데려오셨죠?
    아니면 엄마한테 미리 연락해서 허락을
    받던가 집에 왔어야죠.

  • 10. ...
    '25.6.27 7:47 AM (122.35.xxx.24)

    엄마는 당연히 오겠지하고 기다리다 잔거겠죠. 저도 가끔 그러는데.

  • 11. kk 11
    '25.6.27 8:53 AM (114.204.xxx.203)

    가보세요 세상이 험해서
    다음부턴 집에서하라고 허시고요

  • 12.
    '25.6.27 9:00 AM (175.214.xxx.36)

    스카 회의룸 가격이 꽤 되던데 애들이 그거 몇시간 빌렸을거 같지않고 스카 일반석은 말 한마디 나눠도 눈총받아요 그럼 스카에서 같이 할 필요가 없을텐데ᆢ

    그리고 보통 수행 공지 4~2주전에 미리해요
    하루전에 밤새서 한다~~이런건 다 시간계획 잘 못하는 거예요
    고등가서 저렇게하면 힘들어져요

  • 13. ...
    '25.6.27 10:04 AM (182.224.xxx.212)

    공부안한고 싶을때, 놀고싶을때
    애들이 대는 구실 세 가지가 수행과 동아리, 저 아파요...죠.
    밤새서 해야하는 중등 수행이 어디 있습니까?

  • 14. ...
    '25.6.27 12:13 PM (221.163.xxx.49)

    지금은 기말 직전이라
    수행 기간은 아닐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976 바퀴벌레같이 숨어나가는 거니 3 감방가자 2025/06/27 1,250
1730975 현숙은 정말 비위가 좋은듯;; 18 ll 2025/06/27 4,786
1730974 숏레깅스가 이렇게 편한 줄 몰랐네요 7 ... 2025/06/27 2,417
1730973 집이 없는데 현금보유 9 현금보유 2025/06/27 2,668
1730972 진짜 ㄲㄱ을 떠네요 2 .. 2025/06/27 2,034
1730971 퀴즈낼게요 1 ddd 2025/06/27 348
1730970 이번엔 부동산 잡히겠는데요~? 11 딱 보니 2025/06/27 3,152
1730969 보유세 걱정하는 분들은 3 뭐냥 2025/06/27 1,305
1730968 저 고백하는데요 잼프께서 이 정도일줄은 33 고백 2025/06/27 4,119
1730967 시ㅇ 농부란 곳에서 구매한적 있으신가요? 5 혹시 2025/06/27 1,049
1730966 얼었던 당근은 1 당근 2025/06/27 504
1730965 하루에 아메리카노 딱 두잔만 필요한데 커피머신 살까요.. 10 방탄커피땜에.. 2025/06/27 1,571
1730964 에스파 카리나는 타격 1도 없고 더 잘나가네 15 ㅇㅇ 2025/06/27 2,401
1730963 부동산 대책은 예상대로 집값은 폭등중 51 시작이라니까.. 2025/06/27 5,004
1730962 누수가 있는데 윗집이 복구를 안해줘요 2 2025/06/27 1,329
1730961 부동산 정책 제언 7 ..... 2025/06/27 1,107
1730960 김건희 여사, 尹이 미는 휠체어 타고 퇴원 53 ........ 2025/06/27 11,659
1730959 85인치 티비를 샀어요 6 ㅇㅇ 2025/06/27 2,029
1730958 여름에도 국 자주 끓이세요? 14 여름 2025/06/27 2,058
1730957 부동산 잡히면 이제 4 .. 2025/06/27 1,449
1730956 내란특검 속보 14 ㅎㅎ 2025/06/27 3,967
1730955 이미 부동산계약 하고 중도금 기다리는 경우는 상관없죠? 2 여유11 2025/06/27 1,189
1730954 싱그릭스 부작용중에 허리통증 있나요? 3 .. 2025/06/27 742
1730953 아산병원 퇴원하는 모습 보세요 60 플랜 2025/06/27 15,544
1730952 지금도 DSR때문에 소득에 따라 대출나왔는데 26 ... 2025/06/27 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