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사이 접촉성 피부염 빈번하신 분들 계신가요?
정확히는 항문 부근이구요
오천보 이상 빈뇨가 있어서
화장실 자주가면 더 심해져요…
질염이나 치질 쪽은 아니구요
항문 주변의 피부가 따가워요 ㅠㅠ
처음에는 소변 볼 때 앞 뒤로 닦아서 그런가 싶어서
앞에만 닦아봤는데 그래도 그래요
산부인과 가봤더니 상처가 있다며 에스로반 바르라던데 면역력 문제인가요? 항문외과 가봐야 하나요 ㅜㅜ
3년 전 갑상선 암 수술하니
몸에 이것저것 변화들이 생기네요
현재 41세 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시고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서 옆으로 일어서서 누워도 피부가 겹치지 않게 해보세요.
전에 생리중 비행기오래타고 가려움증으로
항진균제 처방받고 바로 나았는데요.
따갑진않고 가려움증만 있었어요.
피부겹치지 않게 약바르고 큰 거즈대놨다가 약흡수되면 빼셔도 되고
최대한 습하지 않게 유지시켜주세요.
피부자극없게 걷는것 당분간 자제하시구요.
원인과 처방이 다를테니 병원처방약 받아보세요.
전에 생리중 비행기오래타고 가려움증으로
항진균제 처방받고 바로 나았는데요.
따갑진않고 가려움증만 있었어요.
피부겹치지 않게 약바르고 큰 거즈대놨다가 약흡수되면 빼셔도 되고
최대한 습하지 않게 유지시켜주세요.
피부자극없게 걷는것 당분간 자제하시구요.
원인과 처방이 다를테니 병원처방약 받아보세요.
저는 병원안가고 약사님이 준 연고만발랐어요.
이대로 해보세요. 저의 오랜 경험담입니다.
대변 보고 꼭 뜨거운 물로 비누칠해서 씻어요.
크리넥스 티슈로 물기 닦고 땀을 좀 흘린 다음에도
뜨끈한 물로 씻고 건조하게 관리해요.
핵심은 깨끗하게 씻고 자극이 될만한 요인들(소변,
대변, 땀)을 없애 주는거요. 저는 약은 따로 안쓰는데
조금만 관리를 게을리하면 바로 반응 옵니다.
전에 생리중 비행기오래타고 가려움증으로
항진균제바르고 바로 나았는데요.
따갑진않고 가려움증만 있었어요.
피부겹치지 않게 약바르고 큰 거즈대놨다가 약흡수되면 빼셔도 되고
최대한 습하지 않게 유지시켜주세요.
피부자극없게 걷는것 당분간 자제하시구요.
원인과 처방이 다를테니 병원처방약 받아보세요.
저는 병원안가고 약사님이 준 연고만발랐어요.
과민성 대장이라 아침부터 찬거 먹거나
보통 날에도 비타민류 과다? 복용하면
물 조금 먹어도 하루,이틀 이상 바로 물
설사 합니다. 비데로 하는데도 하루 세번
이상 가면 응꼬가 쓰라리고 아픕니다.
만약에 휴지라고 닦으면 더 아파서 힘들
지요...
소변을 자주 봐서 소변에 피부가 민감해지고
더구나 휴지로 닦을때 문지르지 말고 찍어서
닦으세요,그리고 엉덩이 부분 잘 말리고 파우
더 있으면 엉덩이용으로만 사용하는 파우더
가지고 다니면서 일보고 말리고 살살 발라
주세요.,,정 뭐하면 일보고 살살 닦은후 사이에
휴지를 좀 접어서 끼우고 다니면 훨 더 나을
겁니다.
따뜻한 물로 씻고 잘 말려주길 여러번 하면
괜찮아질것 같습니다.
비판텐 발라보세요
남일 같지 않네요. 그 어떤것보다 아프고 불편하고 정말 괴로운거 저는 잘 알아요. 삶의 질이 너무너무 떨어지고요 ㅠㅠ
윗분들 말씀대로 일단 따뜻한 물로 좌욕 열심히 하고
선풍기로 바싹 말리고
서로 닿지.않게 거즈나 솜을 대고 생활해요. 어느 정도 안 아플 때 까지요. 저는 한 3주 그렇게 살았어요.
한참 아플때는 피부과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딱 일주일만 발라요. 하루에 두번 아주 얇게. 좌욕하고 선풍기.건조 후 약 바르고 거즈 대고.
화장지는 제일 비싼 부드러운 크리넥스만 찍어내듯이 조심조심 사용해요. 절대 문지르거나 닦아내면 안되고 찍어내듯이 쓰고 좌욕합니다
파우더는 염증 유발한다고 하니 아플때는 절대 안됩니다.
앉아도 아프고 서있거나 걸어도 아프고 어정쩡하게 누워서 피부가 닿지.않아야 덜 아프니 생활하기 너무 힘들죠. ㅜㅜ
전 피부과에서 약도 처방받아 먹었어요.
시간이 흘러야 나아요
좌욕 과 완전 건조 거즈나 솜 대고 생활. 땀 안 흘리기 등등으로 이겨내는 수 밖에 없어요.
힘내세요.
접촉성 피부염에 이거 효과 좋더라고요 https://kr.iherb.com/pr/aquaphor-itch-relief-ointment-maximum-strength-fragran...
비데를 쓰세요.
화장지로 벅벅 문지르지 마시구요.
비위가 약한 분들 깔끔쟁이들이 큰거작은거 보고 집착적으로 닦고 상처 만들고 감염되고 이게 반복됩니다.
비데쓰고 좌욕하고 없으면 매번 샤워기로 씻고 말리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31553 | 저 모스탄이라는 사람은 뭔데 41 | .. | 2025/06/29 | 2,833 |
| 1731552 | 어제 야생고양이 기다려요.. 14 | 냥이밥 | 2025/06/29 | 1,396 |
| 1731551 | 시판 냉면 샀는데 육수가 너무 별로인데요 1 | 냉면 | 2025/06/29 | 1,456 |
| 1731550 | 반숙 잘하려면 끓는물에 8분인가요? 14 | . . | 2025/06/29 | 1,956 |
| 1731549 | 지금 홈쇼핑 창문 로봇청소기!!! 9 | ㄹㄷ홈쇼핑 | 2025/06/29 | 2,024 |
| 1731548 | 월세 사는게 속 편한 분 계세요? 16 | 하우스 | 2025/06/29 | 3,885 |
| 1731547 | 러브버그 13 | 벌레싫어 | 2025/06/29 | 3,326 |
| 1731546 | 아무것도 안하고 냄비밥이랑 불고기 5 | 후 | 2025/06/29 | 1,587 |
| 1731545 | 큰수술했구요 매일 약수터가요 3 | 운동 | 2025/06/29 | 2,056 |
| 1731544 | 사법고시는 왜 폐지된건가요? 33 | ᆢ | 2025/06/29 | 4,624 |
| 1731543 | 실비보험 전환 고민했는데 하고나니 속이 시원 5 | 휴우 | 2025/06/29 | 2,160 |
| 1731542 | 냥이 코박고 자길래 4 | ᆢ | 2025/06/29 | 1,666 |
| 1731541 | 친척중 한 해에 한 집안만 결혼해야 하나요? 25 | ㅇㅇ | 2025/06/29 | 2,713 |
| 1731540 | 성찰의 뇌가 고장난.. 이라는 말을 보면서 2 | ... | 2025/06/29 | 1,040 |
| 1731539 | 까르띠에 베누아 시계가 몇천만원 대 8 | ㅇ | 2025/06/29 | 2,375 |
| 1731538 | 여자 연예인 유튜브 식상해요 12 | ㅇㅇ | 2025/06/29 | 4,727 |
| 1731537 | 살면서 이상하거나 불가사의한 일을 겪으신 경험 있나요 2 | ooo | 2025/06/29 | 1,873 |
| 1731536 | 러브버그 방제 막은 환경단체 16 | ᆢ | 2025/06/29 | 4,613 |
| 1731535 | 급)카톡백업해놓고 복원안해도 되나요? 2 | 파손 | 2025/06/29 | 478 |
| 1731534 | 1남5녀인데 저도 형제 많은게 창피했어요 7 | 창피 | 2025/06/29 | 2,615 |
| 1731533 | 연예인들 관찰 예능 나만 지겨운가요? 25 | 지겨워 | 2025/06/29 | 4,234 |
| 1731532 | 용인시 폐기물 적환장 철회 요구 청원 입니다 3 | ... | 2025/06/29 | 745 |
| 1731531 | 우산은 어떻게 버리나요? 3 | 궁금 | 2025/06/29 | 2,523 |
| 1731530 | 오늘 뭐 드시나요 8 | ㅇㅇ | 2025/06/29 | 1,691 |
| 1731529 | 저는 형제 많은 게 챙피하고 지긋지긋 했어요. 10 | 케바케 | 2025/06/29 | 4,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