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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학군지 수학강사로서 느낀점

ㅅㅅ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25-06-26 21:27:12

어머님들과 얘기하다보면.... 그리고 강사로 일하면서도 느낀거지만.....

자학. 깎아내림. 이 너무 심합니다.

학군지의 특징일까요?

 

잘한다고 자부심을 갖고 공부해야 아이가 더 신이나서 열심히 할텐데..

주변에 잘하는 아이가 너무 많으니 더 잘하지 못해 속상한 어머님들이 아이를

깎아내리고 그래서 아이도 속상해하고 진이 빠지고.....

 

칭찬하면 애가 우쭐해져서 바로 공부 못할걸로 생각하는 건지.......

 

너무 칭찬할줄을 모르고 학원에서도 잘한다고 해주지 못하고 그냥 그 상황에 대한

얘기만 듣게 되고.....

 

잘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빛나지 않아보여도 스스로가 예전보다 조금만 나아졌으면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공부란 것이 외롭고 오랜 길인데....

 

https://naver.me/Fhf3xDeo

IP : 218.234.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5.6.26 9:49 PM (1.243.xxx.162)

    저는 경기도 비학군지에서 학원하는데 공부 못하는 아니 안하는 럼마들은 다 허용 애들한테 부담주기 싫다나 너무 신기했어요
    학생이 공부를 하는게 기본인뎈ㅋㅋㅋㅋㅋ
    애를 보면 부모가 보여요

  • 2. ......
    '25.6.26 9:54 PM (61.77.xxx.128)

    저도 경기도 비학군지인데 진짜 엄마들 애가 힘들어서 학원 그만두겠다하면 그만두라하고 부담주는 거 싫다고 얘기해요. 그러면서도 성적 안나오는 건 안되는?? 이율배반적인 입장ㅋㅋㅋ 근데 집에서 기대를 안하니 애도 꿈도 없고 어느정도의 푸쉬는 있는게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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