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횟집은 왜 어린이 메뉴가 없을까요

..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25-06-26 20:06:14

곱창집 같이 어린이들 먹기 힘든 메뉴 파는 식당들은

어린이 메뉴로 돈까스가 있어서 가족단위 손님에 대비하던데 횟집은 가족 손님이 별로 안와서 일까요?

덴푸라 튀김 하는 집이면 냉동 돈까쓰라도 튀겨내질 것 같은데 그게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어서 일까요..

사실 제가 회를 못먹어서 회식때마다 횟집가면 김치랑 밥만 먹고 와서 속상해서 생각해봤어요.^^; 어린이 메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ㅎㅎ

IP : 115.143.xxx.1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횟집
    '25.6.26 8:07 PM (175.121.xxx.86)

    어린이 메뉴는 멸치 볶음 같은거 있으면 괜찮을까요??

  • 2. ..
    '25.6.26 8:08 PM (116.126.xxx.213)

    알밥이나 우동 있으면 괜찮더라고요

  • 3. 냉동돈가스는
    '25.6.26 8:09 PM (58.29.xxx.96)

    튀길수 있겠지만
    수요가 없으니 안튀기겠지요
    메뉴하나 늘리면 냉장고 하나 늘고요
    사람하나 더써야 되요.

    식당시스템을 모르시니 이런 글 쓰시는거겠지만
    식재료관리도 쉽지않습니다.

  • 4. 몰겠지만
    '25.6.26 8:11 PM (59.11.xxx.27)

    어설프게 할바에야 안하는게
    식당 퀄리티를 위해 좋지 읺을까요?
    탕 종류 같은것도 못드실까요?
    그런건 괜찮으실텐데…

  • 5. ..
    '25.6.26 8:1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알밥도 싫으세요?
    오지어튀김도요?

  • 6. 회식을
    '25.6.26 8:14 PM (221.149.xxx.157)

    주변잡것 전혀없이 회만 나오는 집으로 가시나 봐요.
    직원들이 찐 아조씨 스타일이신가..
    너무 배려가 없네요.
    매운탕도 안드시나요?
    하다못해 꽁치구이라도 나오던데...

  • 7. ..
    '25.6.26 8:15 PM (115.143.xxx.157)

    알밥은 조금 먹을 수 있어요.
    오징어는 어렵고요.
    알밥이 없는 집에 계속 갔었어요ㅠㅠ
    아예 한 2~30명 우루루 갔던 날은 사장님한테 양해구하고 치킨한통 사들고 갔어요. 술은 마셨는데...그래도 이게 해결책은 아니다 싶었어요.

  • 8. ..
    '25.6.26 8:3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회만 못드시는게 아니네요.
    같이 간 사람들 잘못이지 사장님 잘못이 아니죠.

  • 9. 매운탕?
    '25.6.26 8:37 PM (123.212.xxx.149)

    매운탕이나 생선구이 있지 않나요?
    저는 아기 유치원 때 횟집 갔더니 계란후라이 하나 해주시던데..
    아님 튀김 같은것도 있을 것 같고..
    보통은 식당에 회못먹는 사람 위한 메뉴가 있던데..
    그 식당이 좀 특이하네요

  • 10. 그러게요
    '25.6.26 8:49 PM (39.7.xxx.125)

    해물 자체를 안좋아하시나봐요
    어지간한 곳은 돈까스정식이나 우동정식이라도
    먹을수 있을텐데
    근데 직원들이 너무 배려가 없네요
    못먹는 사람 있으면 그래도 다같이 좋아할만한 곳으로
    가지 않나요?

  • 11. ....
    '25.6.26 8:56 PM (220.255.xxx.83)

    횟집에서 이것 저것 튀기고 어쩌고 해서 팔면 그집 안갑니다.

  • 12.
    '25.6.27 9:16 AM (112.216.xxx.18)

    매운탕 뭐 그런거 팔지 않나?
    그리고 못 먹는 거를 회식메뉴로 정하면 이때다 싶어서 절대 안 갈 거 같은데
    앞으로도 나 못 먹는걸 회식메뉴로 정하길 바라면서

  • 13. ....
    '25.6.27 10:18 AM (175.209.xxx.242)

    그정도 편식하면 안먹어도 그만아니세요?

    사무실에 회뿐만 아니라 해물 다안먹는(국수도 안먹음..육수가 해물이라고) 안먹는직원있는데.. 익숙한듯 그냥 우동이나 야채튀김 먹고 잘 놀아요

    남의 업장에 치킨사가는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995 대출금지 탁월하네요 39 탁월 2025/06/27 13,818
1730994 여름에 여행 갈만한 동남아 여행지? 7 추천 2025/06/27 1,377
1730993 李 실용주의가 뭐죠? 묻던 외국인…한국에 '30조 뭉칫돈 3 o o 2025/06/27 1,718
1730992 신비복숭아 받았어요 2 &&.. 2025/06/27 2,150
1730991 아산병원 급을 낮추어버린 쥴리 5 ******.. 2025/06/27 1,998
1730990 삼성로지텍 에서 계속 연락이와요 1 왜이러나요 2025/06/27 1,882
1730989 아이의 언행 30 엘베 2025/06/27 3,925
1730988 평영 팔동작이요 2 ... 2025/06/27 671
1730987 우울증 퇴원에 휠체어라니 …진심 꼴값이네요 17 ttt 2025/06/27 3,179
1730986 트림때매 죽을맛이예요 ㅜㅠ 9 .. 2025/06/27 1,731
1730985 매주 토마토스튜 한냄비 끓여서 먹고 있어요 25 건강식 2025/06/27 4,632
1730984 경동시장 2 하얀 2025/06/27 1,112
1730983 50초반 남편이 해외로 나가게 되었어요 13 .. 2025/06/27 5,238
1730982 40년 상환대출 9 그동안 2025/06/27 1,966
1730981 대통령실 “대출 규제, 대통령실 대책 아냐” 25 ... 2025/06/27 3,166
1730980 포도봉봉 사이다 !!! 은 아무래도 너무 했어요 3 일부회원 2025/06/27 1,838
1730979 캡슐이 호환되는 커피 머신을 4 2025/06/27 658
1730978 중등아이랑 2025/06/27 268
1730977 부동산글로 분탕질 4 뻥이요 2025/06/27 594
1730976 특검, 지하에 차단막 설치할 것 37 너무 웃기다.. 2025/06/27 12,445
1730975 바퀴벌레같이 숨어나가는 거니 3 감방가자 2025/06/27 1,252
1730974 현숙은 정말 비위가 좋은듯;; 18 ll 2025/06/27 4,788
1730973 숏레깅스가 이렇게 편한 줄 몰랐네요 7 ... 2025/06/27 2,418
1730972 집이 없는데 현금보유 9 현금보유 2025/06/27 2,671
1730971 진짜 ㄲㄱ을 떠네요 2 .. 2025/06/27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