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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피스 3개를 질렀어요

... 조회수 : 4,434
작성일 : 2025-06-26 17:10:51

입고갈데도없고 돈도없지만

 집에서 한번씩 이쁜옷입고 거울보면 기분이 좋아요

 

 배송올때까지 두근두근 기다리는 그 시간도 좋고요

 입고 맘에들면 줌인줌아웃에 후기를 올리께요

IP : 116.120.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6 5:23 PM (1.249.xxx.14)

    옷 배송받고 거울앞에서 흐뭇해하실 원글님 예상하며 사진 올라오기 기다리겠습니다

  • 2.
    '25.6.26 5:23 PM (221.159.xxx.252)

    어디서 사셨을까요~~ 구경해보고싶어요~~

  • 3. ㅎㅎ
    '25.6.26 5:24 PM (58.120.xxx.112)

    줌인아웃에 올리신다니 ㅋㅋ
    귀엽구만요
    올렸다고 연락주셔요 구경 가게

  • 4. ..
    '25.6.26 5:27 PM (223.38.xxx.241)

    아 나도 옷 사고 싶다요 예쁜거 보면 기분이 좋죠!
    사진 올리시면 꼭 삐삐 치세요ㅎㅎ

  • 5. 사진 올려주세요
    '25.6.26 5:29 PM (121.168.xxx.246)

    저도 원피스 사야 하는데~.
    참고하고 싶어요

  • 6. ....
    '25.6.26 5:31 PM (76.33.xxx.38)

    저도 올봄에 5개 샀어요. 3개 더 사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 7.
    '25.6.26 5:40 PM (116.120.xxx.222)

    반응이 좋으니 숭악한몸매 진짜루 공개해야하나 갈등이생겨요
    옷을 넘 좋아해서 이쁜옷입으면 막 좋은데 가야할것같고 잘생긴 남자랑 데이트 해야할것같고
    그런 붕뜨는 기분이좋아요
    이제 여름이라 원피스의 계절이네요 살을 빼야 옷이 잘 맞을텐데 그것이 문제

  • 8. 저는
    '25.6.26 5:54 PM (49.164.xxx.115)

    그저께, 어제 오늘 클릭 할 거 참고 참고
    하루 지나니까
    안해서 아까운게 아니라
    휴 안 사서 다행이다
    또 짐늘리고
    짐덩이 만들 뻔 했네 싶어서
    옷 안 산 저를 칭찬하고 있어요.
    있는 것도 너무 많아서...

  • 9. 푸른하늘
    '25.6.26 6:17 PM (118.235.xxx.64)

    저도 지금 원피스 2개 배송중이예요 아직 작년에 산 원피스도 한번도 안입었는데 자꾸 지르네요 아 몰라 여름에 내 생일있으니 괜찮아하면서 위안삼습니다 원글님도 저도 이쁘게 입이봐요

  • 10. 아니
    '25.6.26 6:18 PM (223.38.xxx.121)

    원피스만 구경 시켜 주셔도 좋은데 몸매도 덤으로 보여 주시려고요??
    줌줌에섬 봬요.
    원피스만 이던
    몸매도 함께던.^^

  • 11. 어휴...
    '25.6.26 6:33 PM (211.234.xxx.162)

    봄여름가을...원피스
    겨울엔 터틀넥 스월터.....사도사도 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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