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펫로스 글 읽다가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저희 강아지 15살 노견이라 아플까봐 걱정이 많아요
제 첫 강아지라 주위에 키우는 분도 없어요
하늘나라 가기전 혹시 심하게 고통 받다 가나요?
제가 갱년기라 더 그러는지 우리 강아지 기침만 하고
깽 소리만 내도 심장이 떨려요.. 혹시 어떤 과정이 있을지 미리 좀 마음의 준비를 하고픈데... 한마디씩이라도
부탁드릴게요. 맘이 너무 아프지만요
아래 펫로스 글 읽다가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저희 강아지 15살 노견이라 아플까봐 걱정이 많아요
제 첫 강아지라 주위에 키우는 분도 없어요
하늘나라 가기전 혹시 심하게 고통 받다 가나요?
제가 갱년기라 더 그러는지 우리 강아지 기침만 하고
깽 소리만 내도 심장이 떨려요.. 혹시 어떤 과정이 있을지 미리 좀 마음의 준비를 하고픈데... 한마디씩이라도
부탁드릴게요. 맘이 너무 아프지만요
제가 두마리 보냈는데요
지병이 있거나 없거나 아이가 얼마 안남았을때 신호가요 구토에요
평소하던 구토랑 달라요
평소에는 좀 우웨우웩하면서 하자나요
이거는 왜 신생아들 분수토하듯이 쏟아내듯해요
첫애는 그렇게 구토 딱 한번하고 바로 갔는데
두번째는 밤새 구토하고 경련하고 ㅠㅠ 그러다 아침에 갔어요
그런 구토를 하면 얼마 안남았구나 생각하시고 마음의 준비하시면 될거 같아요 ㅠㅠ
곡기 끊고 안먹기도 한대요 산책하다 쓰러져서 가기도 하고 잠자듯 가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먹는걸 거부하면 얼마남지 않은거에요 우리애는 물과 음식을 일체 거부하더니 닷새째 죽었어요..ㅜㅜ
마음의 준비를 해요
아프지않게 보내줘야겠다고요
고통을 길게 주지않고 편하게 보내줘야지 다집합니다
내가 원하는 죽음을 반려견에게 해주고 싶어요
많이 고통스러워하면 수의사에게 부탁해서 편히 가도록 해줄거에요
저 역시도 그렇게 안락사로 가고 싶구요
죽음의 고통이 제일 싫어요
며칠 더 산다고 더 행복할까요?
지금도 건강하다니 축복이네요.
병이 없다는 전제 하에
보통은 먹는 걸 거부하고 매순간 무기력하며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가지 않을까요.
제 강아지는 심장병이라
자다가 갑자기 심정지로 갔어요.
2주 전부터 먹는 게 현저히 줄어들었고
맛있는 것도, 좋아하는 음식도 거부 했어요.
그러니 자연스레 더 기운 없는 모습 계속 됐고요.
심장병인지라 의사가 급사할 수 있다 했는데
가기 전 위와 같이 몇 주 지내다가
정말 갑작스럽게 가버렸어요.
노견은 아니었는데요.
곡기를 스스로 끊고
가기 이틀전에 똥을 쌌는데 이똥이
평소랑 정말 달랐어요.
그리고서 동공반사없이 누운채로 2-3일 호흡만 하다가
큰 호흡하고 갔어요ㅠㅠ
저희 강아지는 16년인가 17년인가 살았어요
미니핀이었고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와서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어요
마지막까지 지병은 없었고 가기 전 한 석 달전부터 먹는양이 줄고
한 달쯤 전부터는 거의 안 먹어서 링겔 두세번 놔줬어요
병원에서도 저희가 원하니 놔주지만 2,3주 남은거 같다고..
그 한 달 정도는 소변실수를 많이 했어요
워낙 깔끔하고 점잖았는데 소변실수도 하고
아이들이 쓰다듬으면 그게 힘들었는지 평생 안 하던 입질도 하고
얼결에 애들한테 이빨 댔다가 그걸 또 되게 미안해하고 그랬네요 ㅠㅠ
그러다 마지막 일주일 정도는 움직임없이 누워만있고..
그리곤 아침에 식구들 다 나가고 제가 빨래 널고 온 사이에
조용히 숨 거뒀어요 ㅠㅠ 너무 보고싶다 우리 강아지.... ㅜㅜ
지금 15살인데
작년만해도 건강했는데
올해 치매가 심해지고 허리디스크가 심해지더니
요새 움직임이 많이 줄었어요
배변도 아무데나 하구요..ㅜㅜ
걱정입니다
가끔 해탈한 표정이요
문도 잘 못찾고
그래도 아직 밥은 잘먹어요
남편이 퇴직후 돌보는대
산책 가자고 하면 도망가요.
그래도 잡아서 개모차에 태월 돌아여
저희 노견은 자고 먹는 걸 아예 못했어요. 배변도 아예 못하고 끙끙 앓았어요... 아무 것도 못하고 숨만 붙은 채로 고통스러워해서 보내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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