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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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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앞 분식집 - 잼통령 지나가심, 못만남

아구구 조회수 : 4,568
작성일 : 2025-06-26 14:09:19

아~~ 속상해요.

점심장사 하고 쉬려고 잠시 가게 안 깊숙한 곳에서 쉬고 있었는데

방금 대통령님, 안귀령 부대변인 등등 해서 걸어서 지나가시며 

가게마다 인사 하셨대요. ㅠㅠ

옆집이 꽃집인데 인사나누시고, 싸인도 해주시고... 

꽃집사장님이 와서 알려줘서 이제야 뒷모습 봤네요.

방금 2분전 상황이네요,. 우힝... ㅠㅠ

IP : 211.218.xxx.1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머머
    '25.6.26 2:10 PM (49.161.xxx.218)

    아까워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쫒아가서 악수라도..

  • 2. ...
    '25.6.26 2:11 P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원래 덕계못이랍니다.ㅋㅋㅋ

  • 3. ...
    '25.6.26 2:11 PM (118.235.xxx.83)

    에고 우째요~~
    아마 또 나오실거예요.

    힝~그래도 아까비~~

  • 4. 너무
    '25.6.26 2:12 PM (211.206.xxx.191)

    아쉬웠겠으나 또 기회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때는 꼭 사진도 찍고 하시기를...

  • 5. .....
    '25.6.26 2:13 PM (211.198.xxx.104)

    어머 어떻해요... 내가 다 아쉽네요 ㅠㅠㅠㅠ
    하지만 담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영상이라도 보고싶네요

  • 6. ...
    '25.6.26 2:13 PM (210.100.xxx.228)

    힝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 7. .....
    '25.6.26 2:14 PM (211.198.xxx.104)

    2분전이면 후다닥 뛰어 달려가 붙잡으면 안되나요

  • 8. ..
    '25.6.26 2:15 PM (211.46.xxx.246)

    정말 아깝네요.
    금방 기회가 올거예요.
    훈훈한 소식 너무 좋네요

  • 9. 아구구
    '25.6.26 2:16 PM (211.218.xxx.118)

    경호원들도 많고 저~멀리 잘 모르는가게 들어가셔서... 민망해서요. 생각할수록 아쉽네요 진짜... 아... 아침부터 82쿡에 회자되길래 오늘 좋은일 있으려나 했는데 제가 뻥 찬거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 또 오시리라 기대해봐야죵

  • 10.
    '25.6.26 2:16 PM (222.113.xxx.251)

    대통령님 분식 좋아하시던데
    혹시나 오실지도.. ㅎㅎ


    위치가 짱이시네요

  • 11.
    '25.6.26 2:17 PM (112.154.xxx.218) - 삭제된댓글

    아까비
    진짜 아깝네요

  • 12. ....
    '25.6.26 2:21 PM (211.198.xxx.104)

    우와 원글님 대통령실 앞에서 분식집하시는거에요?
    부럽당
    스킨십행보한다 했으니
    또 올거같아요.
    근데 나같으면 지금이라도 달려갈거같아용

  • 13. ..
    '25.6.26 2:27 PM (39.7.xxx.40)

    하아, 아까우셨겠어요.

  • 14. 그럼
    '25.6.26 2:39 PM (222.106.xxx.184)

    빛의 속도로 뛰어가셨음 악수라도 할 수 있지 않으셨을까...ㅎㅎ

  • 15. 어머 원글님
    '25.6.26 2:44 PM (76.168.xxx.21)

    대구탕집에서 식사도 하고 가셨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34986?sid=100


    (서울=뉴스1) 한재준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 대구탕집에 깜짝 등장했다. 늦은 점심을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에서 해결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것.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마친 후 소비 진작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용산 대통령실을 나서 인근 식당으로 향했다. 대통령실 부대변인과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대동하고 대구탕 전문점에 들어섰다.

  • 16.
    '25.6.26 2:49 PM (211.243.xxx.169)

    2분 이면 빨리 뛰어나가 미친듯이 부르면서 달려가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 17. ㅇㅇ
    '25.6.26 3:14 PM (106.102.xxx.185)

    아휴 아까비
    다음번에 기회있겠죠 워낙 친화적이시니 용산 떠나기전에
    다시 둘러 보실거에요
    그땐 꼭 인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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