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박탈감
너무 타격이 크네요
세상 불공평을 뼈저리게 실감
상대적 박탈감
너무 타격이 크네요
세상 불공평을 뼈저리게 실감
그런데... 박탈감 느끼면
기분만 안좋지 즐겁게 사세요
나가서 식당 가서 그릇이라도 닦아요.
강남집 같은 소리 하고 있네.
1 프로 되서 뭐하시게요
강남 아파트는 몰라도 주식이나 코인은 언제든지 소자본으로도 투자 가능한데.
자신은 있으세요???
전 소자본도 무서워서 못해요.
강남 아파트는 몰라도 주식은 지금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왜 노력하지 않고 남탓 세상탓 하세요
투자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데 왜 불공평인지요
주식 하셈...
대형주위주로 1주씩 사보세요.
이건 불공평의 문제가 아니죠
자신의 소심함, 경제에대한 무지함을 탓해야죠
지금도 돈 벌 기회는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할꺼면서
뭐가 불공평해요??
전 어제도 투자 했는데요.
사서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시네요.
돈 날릴 걱정도 없으시잖아요
조금의 손해도 안 보잖아요
주식하는 사람들은 손해도
감수하며 하는거구요
그릇 먄큼 입니다
남탓 하지 마시고요
주식이야 당장이라도 할수 있는데
뭐가 불공평하죠
주식때문에 맘고생 해보면 불공평이니 뭐니 그런 소리 못할걸요
강남집도 원래 쭉 살던 사람이야 운이 좋은거지만
집 사고 파는것도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님은 그런 스트레스를 다 피하고 사는거에요
어쨌든 강남에 아파트없고
주식도 마이너스인 사람보다 낫습니다 ㅠ
그 박탈감이 민주당 정권때마다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남탓이 아니라 나라 분위기가 그렇게 느끼게 만들잖아요.
주가5000시대 어쩌구 하면서 대통령이 나서서 배당주를 사라는 둥 해대는데.
1주라도 배당주 사시면 되죠
아무것도 안하니 박탈감 느끼는 거 아닌가요? 손가락 까딱 몆번이면 코인이고 주식이고 몇천원부터 사고 팔 수 있는 세상인데요.
댓들들을 보며 조국 선생의
용이 되어서 무엇하나
개천의 가붕게로 잘 살자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저는 개천의 가재붕어로 살고싶지않아요
사다리 끊는데 저 일부 개딸들이 협조하네요
오늘 좀 조정 보이니까
etf 주식 몇 주라도 사 보세요.
불공평에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회의 불공평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누굴 탓하는거 같은 이런 글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고,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생겨요. 나는 돈 잃을까 무서워서 주식 못하는데 남이 주식으로 돈번거는 싫다...이거잖아요 거칠게 말하면.
저도 주식 안하지만 주식해서 돈버는거 공돈이라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 돈을 거기 묻을 수 있는 배포를 인정해야죠.
여자라서 주식 못하게 한다 여자한테 집 안판다 이러면 내 인정하겠는데..그런게 아닌한 불공평이란 단어는 신중하게 쓰세요.
제가 한때 사람들이 그리도 칭송해 마지않는 임대인 이었는데 (한칸 구분상가라 건물주는 아니고..월세받아 먹고사는게 사람들의 로망이잖아요 왜) 공실이 무려 2년 가까이 지속되었었습니다. 월세는 2백만원이 넘었었구요. 그러니 까먹은 돈이 얼만지 아시겠죠. 처음 공실 났을땐 넋이 나가고 잠도 안왔어요. 나중엔 그래 내가 다른데서 이 돈을 벌어야지 어쩌겠냐 싶었구요. 무슨 무리한 투자도 아니었고 저는 빚이 없었기에 받아야될 월세만 못 받는거고 따로 더 손해는 없었기에 2년을 버틸 수 있었는데......그 시기 다 지나고 결국은 매도해서 정리했지만. 그때 알았죠 임대인도 땅짚고 헤엄치기가 아니라는걸. 모든 투자엔 위험이 따른다는걸.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