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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사람들 패셔너블하고 너무 잘 꾸미는것 같은데 맞을까요?

..... 조회수 : 5,488
작성일 : 2025-06-25 21:49:01

세계에서 일본, 한국, 미국 이런곳보다

유럽이 탑인것 같은데.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IP : 203.175.xxx.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5 9:50 PM (39.7.xxx.123)

    20대미만은 탑이나 그후론 무너집니다

  • 2. ...
    '25.6.25 9:52 PM (1.237.xxx.240)

    일단 몸매가 되지요

  • 3. ㅋㅋ
    '25.6.25 9:58 PM (175.120.xxx.74)

    피부색 비율 그리고 자신감?

  • 4. 나라마다
    '25.6.25 9:59 PM (106.101.xxx.36)

    케바케인 것 같아요. 프랑스갔더니 상당수 여자가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코트 허리끈 예쁘게 묶고 부츠신고 화가모자 쓰고 했는데 유로스타 타고 런던갔더니 다들 거무튀튀한 잠바나 코트에 바지입고 편한 신발신고 다니더라고요. 깜놀했어요. 2시간만에 극명한 차이를 봐서.

  • 5. ㅇㅇ
    '25.6.25 10:05 PM (211.169.xxx.199)

    이태리에 멋쟁이들 많더라구요.

  • 6. 동감
    '25.6.25 10:10 PM (112.169.xxx.195)

    진짜 멋쟁이는 이태리에 222

  • 7.
    '25.6.25 10:14 PM (182.228.xxx.67)

    파리는 안가봤지만 런더너들은 멋지게 잘 입고 다녀서 놀랐었어요.

  • 8. 이탈리아만
    '25.6.25 10:15 PM (49.164.xxx.115)

    특히 남자들,

    그 외는 실용성 위주, 남 신경 안 씀.

  • 9. ㅡㅡ
    '25.6.25 10:1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색감이 좋달까요
    색이나 무늬, 패턴이 많은 옷들을 잘 섞어입어요
    특히 남자들옷이 그래요
    여자야 우리도 잘꾸미고 관리하자나요
    그래도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몇대째 이어온 색감은 다른거 같아요
    이자벨마랑 옷감이나 바느질 보면
    싸구려 같은데 그 원단의 색감이나 염색은
    이쁜게 그런 차이인가도 싶어요
    전 영드보면 남자들 옷만 보여요

  • 10. ..
    '25.6.25 10:29 PM (51.179.xxx.103) - 삭제된댓글

    싸고 다양한 옷들을 입어요.
    큰 흐름의 유행은 있으나 (예:미니스커트, 레깅스등)
    그 외의 디자인 색깔 악세사리 등등은
    유치하리만큼 다양하게 입고 걸쳐요.
    젊은 애들은 h&m이나 자라 등 외에도
    이름없는 싼 옷들이 주류이고
    각자 개성있는 스타일들을 찾아 입습니다.
    물론 유명메이커는 어쩌다가 사거나 극소수가 소비.
    악세사리도 가짜 싸구려 주렁주렁 다는 애들도 많고
    고리타분한 제가볼 땐 과하고 유치해 보이는데
    그들은 그게 개성이고 멋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분위기이기때문에 돈이 좀 있거나
    가끔 좋은 옷 좀 사입어야겠다 싶은 사람들은
    유명메이커 옷 입고 악세사리를 하면
    좀 더 있어보이고ㅎ 개성있고 패셔너블하게 되는거죠.
    보통 일반인들인데 파티같은데 가면
    옆집 아줌마가 막 야한 원색드레스 입고오고 이래요 ㅎㅎ
    평상복과 특별한 날의 드레스코드를 완전히 분리해서
    꾸며입고 멋부리는데 진심입니다.
    이탈리아.

  • 11. ..
    '25.6.25 10:38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다 그런 건 아닌데
    거적데기를 입어도 찰떡같이 소화할 수 있는
    몸매 긴팔 긴 다리가 있어서

  • 12. ..
    '25.6.25 10:41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다 그런 건 아닌데
    어지간히 소화하기 힘든 걸 입혀놔도 찰떡같이 소화시킬 수 있는
    비율 긴팔 긴 다리가 있어서

  • 13. 자유
    '25.6.25 11:01 PM (58.29.xxx.32)

    틀에 억매이지 않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개성있어 보여 좋아요

  • 14.
    '25.6.25 11:19 PM (95.91.xxx.47)

    저 유럽사는데... 한국인 남자가 젤 패셔너블하고 잘 꾸밈.
    문제는... 키와 얼굴 크기...비율이 좀 그러(?)하러
    눈에 안띄는거 뿐이라고나...ㅋ

    암튼, 이태리 북부 남자들 옷 멋지게 입는건 확실합니다.

  • 15. 서양
    '25.6.25 11:21 PM (223.38.xxx.96)

    서양옷이 화려한 드레스인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화려한것도 좋아하니 궁이나 성당을 보면 으리으리
    (저는 우리나라 자연적 나무 궁궐이 훨씬 좋아요. 공간마다 의미가 많이 새겨져 있는것도 좋고요)
    눈이 이미 큰대도 마스카라 아이라인으로 더 크게 강조하고
    머리도 이미 곱슬곱슬 거리는데 곱슬을 더 아름답게 강조할려고
    곱슬전용제품으로 더 아름답게 강조하며
    음식도 화려한편...

  • 16. 서양 사람은
    '25.6.25 11:45 PM (121.130.xxx.247)

    피부색 체구가 달라서 비교대상이 아니고
    동양에서 일본 사람들 차림새가 은근히 세련돼 보이더만요
    선진국티는 이런데서 나는듯

  • 17.
    '25.6.25 11:53 PM (220.117.xxx.35)

    화려한 액세서리 너무 발 어울리고 분위기가 다르죠
    자유스럽고 내 맘대로 유행 신경 안쓰기에 멋진듯요

  • 18. 허걱
    '25.6.25 11:54 PM (112.169.xxx.195)

    일본 사람들은 예전부터 인물 못나기로..
    옷차림은 뭐 취향따라

  • 19. ㅇㅇ
    '25.6.26 2:51 AM (165.225.xxx.203)

    중상류층 패션 보고 진짜 놀랬어요...흔한 관광지 아니고 상류층만 오는 스위스 휴양지에 우연히 갈일이 있었는데, 남자들이 캐주얼한 정장차림 (파스텔톤) 입었는데, 일단 체격, 키 괜찮고 외모 괜찮은데 머리칼도 블론드스러운 광택이 돌고, 신발 양말부터 신경써서 입은게 티나던데 진짜 잡지에서 튀어나온줄 알았어요.. 그때 본 충격이 아직까지도 있네요;; 그래서 와 서양인 중에 외모/패션 탑티어니까 약간 차원이 다르네 했었다는 ㅎㅎ ㅠ

  • 20. ...
    '25.6.26 6:50 AM (115.138.xxx.39)

    이태리 남자들 왜 다들 수퍼마리오 밖에 없나 했는데...

  • 21.
    '25.6.26 8:38 AM (112.216.xxx.18)

    이탈리아 남부는 키가 작고 북부는 키가 크고 훤칠
    북부사람들은 꽤 밥 먹으러 나갈 때도 옷을 잘 차려입고 다님
    영국인들은 자기 스타일대로 자기 멋대로 입는데 그게 멋져 보이고.

  • 22. 독일
    '25.6.26 9:01 PM (218.144.xxx.187)

    독일은 빼 주실래요. 유학갔을때 한달 내내 아니 그 이상 같은 옷만 입던 교수님... 냄새 ... 그 분은 좀 심한 케이스고
    대체로 독일인들은 실용성을 최고로 치는 패션인 듯.
    아무래도 몸 선이 길고 금발머리일경우 아무거나 입어도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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