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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책을 안내는게 정책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ㅎㅎㅎ

...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25-06-25 11:50:42

이재명정부에서 의사들 얘기 안하고 있죠 ㅎㅎㅎ 

대통령되기 전에 이재명이 이제 의사증원 없던 일로 됐던데 왜 안돌아오죠?라고 질문한거 봤는데 

그 뒤로 의료사태에 대해 그 어떤 말도 현재까지는 없네요. 

지금 사직전문의들이 똥줄이 타서 지금 난리예요. 정부랑 얘기하고싶다고 ㅎㅎㅎ

위원장이라는 새파란 애는 젤먼저 토끼고 ㅎㅎㅎ 제발 우리를 돌아가게 해달라고 사정중이네요

이대로라면 알아서 기어들어올거예요.  안들어오면 뭐 알아서 각자 취직해서 일하는 거고 

 

집값 상승한다고 언론이 지랄하고 국힘이 대책내라는데 이재명 정부는 현재 부동산 관련 그 어떤 

발언이 없네요 ㅎㅎㅎ 이재명 대통령되기전에 집값잡는 정책은 없다라고, 전의 정부에서 오만 정책을 냈지만 집값은 잡히지 않는다고 공급만 꾸준히 가져가겠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집값이 오를때, 내릴때는 그 어떤 정책도 안먹힌다는 걸 경험한거겠죠. 

 

정책을 안내는게 정책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정부가 그 어떤 말도 없으니 사직전문의들이 먼저 꼬리를 내리는거 같더라구요. 

집값도 내리든 오르든 보합세든 흐름에 따라 맞춰지겠죠. 

 

뭐 무정책이 정책일 수도 ㅎㅎㅎ 

아니면 이런 효과를 노리는 이재명의 깊은 뜻이 ㅎㅎㅎ 

 

IP : 220.117.xxx.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
    '25.6.25 11:59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대통령 일 잘해서 믿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소통 잘 하는 대통령이니 국민들의 요구와 시장 상황 다 살펴보고 있을거고 적시에 정부 정책 나오거라 봅니다.
    지금 내지 않는 정책은 그게 더 낫다 판단한거라 봅니다.
    주식쪽으론 취임 하자마자 한국거래소 방문에 상법개정 등등 박차를 가하고 있죠. 부동산은 조정기가 곧 올겁니다. 스트레스 dsr 7월부텁니다.

  • 2. ...
    '25.6.25 12:03 PM (220.117.xxx.67)

    맞아요 지금 내지 않는게 더 좋을 수 있다는 판단이죠.

  • 3. 처리해야
    '25.6.25 12:08 PM (211.206.xxx.191)

    일들도 많고
    뭐든 국민들이 좋은 방향으로 지휘하리라 생각합니다.

  • 4. ..
    '25.6.25 12:10 PM (211.235.xxx.142)

    윤석열처럼 협의도, 근거도 없이
    꼴리는대로 내지르는게 아니라
    보건복지부장관이 취임하고 나면
    전문가와 협의, 사회적 합의를 거쳐
    중장기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손봐야죠.

  • 5. ...
    '25.6.25 12:25 PM (211.235.xxx.9) - 삭제된댓글

    병원에 지금 있는건 간호사들이에요.
    간호사들 굴려서 싸게싸게 굴리고 있고 전공의들만큼 채우지도 못했거요. 치료 받으시는분들 유니폼 입은 사람들 한번씩 잡고 물어보세요.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이미 병원은 치료의 질을 올리기보다는 싸게싸게 굴리기로 했고요,
    나라에 도둑이 많은건지 돈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치료의 질을 올리진 않을거에요.
    칼에 찔리고 부산대보다 서울대 갔던거 이재명이 헬리콥터 기억나세요? 이런 사람이 지금 서울대 가정의학과 의사 주치의로 했죠?
    주치의제를 시작하려고 정치적으로 한거고 주치의제는 민영화 시작이고요 이제 국민들은 자기가 원하는 의사를 만날수도 대학병원도 거의 이용하기 힘들어요
    높은분들이야 상관없겠죠. 정치를 잘한다라ㅎㅎㅎ
    그리고 의사도 국민이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선한 의사들이 많아요. 국민을 갈라놓고 이겼다 좋아하는게 좋은 정책이에요?
    이게 걱정이었던겁니다. 이재명은 화합이 아닌 분란과 싸움으로 자기 사라사욕을 채우려나보네요.

  • 6. ...
    '25.6.25 12:26 PM (211.235.xxx.9)

    병원에 지금 있는건 간호사들이에요.
    간호사들 굴려서 싸게싸게 굴리고 있고 전공의들만큼 채우지도 못했거요. 치료 받으시는분들 유니폼 입은 사람들 한번씩 잡고 물어보세요.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이미 병원은 치료의 질을 올리기보다는 싸게싸게 굴리기로 했고요,
    나라에 도둑이 많은건지 돈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치료의 질을 올리진 않을거에요.
    칼에 찔리고 부산대보다 서울대 갔던거 이재명이 헬리콥터까지 타고갔던거 기억나세요? 이런 사람이 지금 서울대 가정의학과 의사 주치의로 했죠?
    주치의제를 시작하려고 정치적으로 한거고 주치의제는 민영화 시작이고요 이제 국민들은 자기가 원하는 의사를 만날수도 대학병원도 거의 이용하기 힘들어요
    높은분들이야 상관없겠죠. 정치를 잘한다라ㅎㅎㅎ
    그리고 의사도 국민이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선한 의사들이 많아요. 국민을 갈라놓고 이겼다 좋아하는게 좋은 정책이에요?
    이게 걱정이었던겁니다. 이재명은 화합이 아닌 분란과 싸움으로 자기 사라사욕을 채우려나보네요.

  • 7. ...
    '25.6.25 12:28 PM (220.117.xxx.67)

    ...님 말처럼 된게 과연 누구때문일까요? 윤과 의사들의 욕심때문이죠. 아직 의료대책을 얘기하지 않은게 왜 사리사욕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 8. ...
    '25.6.25 12:29 PM (211.235.xxx.9)

    정말 인사이트라고 생각이 없는건지 알바인건지
    아니면 고위직이신건지?
    병원을 한번이라도 이용했다면 저런 얘기 못할텐데요
    지금 의료는 엉망진창이에요, 수습도 힘들고(이건 윤석열 탓이긴 하지만) 지금 정부도 수습할 생각도 없을거에요.
    잘됐다, 민영화시키고 싸게돌리자 하겠지.
    정권이 바뀌어도 힘들고 불쌍한 사람들만 피보는거죠.
    윗분들이야 힘들일이 있나요

  • 9. ...
    '25.6.25 12:35 PM (211.235.xxx.9)

    무슨 의사들의 욕심이에요
    대학병원에서 환자 살리겠다고 처방 넣는거 한번이라도 보면 이런얘기 안나와요.
    왜 환자들이 교수님들에게 절절하게 매달리는지 알아요?
    대학병원이 적자라도 돌아가는건 주말에도 나와서 휴가반납하고 환자들 체크하는 의사들 덕분이에요.
    소아과 교수님들까지 나오겠다 얘기한건 진짜 개판이라는거에요.
    소아과 그냥하는줄 알아요?극한의 직업이에요.
    의사들도 인간들일 뿐이에요.
    성자도 아니에요.
    4.5일 얘기하고 장농에서 일억 쌓아두고 팡팡 쓰는 사람이 장관되는건 괜찮은거고
    무너저가는 시스템속에서 어떻게든 버티다가 나온 사람들은 욕심이에요? 내로남불 대단하시네요
    남을 비난할 정도로 얼마나 큰 희생들을 하고사셨는데

  • 10. 뭐든
    '25.6.25 12:38 PM (59.6.xxx.65)

    거의 실생활에 사고 파는 물건들은 안사면 값이 내려요.
    불변의 법칙.
    파는 사람이 못 팔아서 애가 타면 내려요
    안사면 내래요.

  • 11. ...
    '25.6.25 12:41 PM (211.235.xxx.198)

    그냥 의료가 싸게싸게 골로가는거에요.
    국민들은 대학병원 이용 힘들거고 민영화로 가는거에요.
    잘한다고 박수치시는 분들은 이런거에 불편감을 못느끼거나 고위직이고요

  • 12. ...
    '25.6.25 12:44 PM (1.237.xxx.240)

    부동산은 누가봐도 불나고 있는데 그냥 방관하는 것 같은데요
    무조건 찬양하는 것 보기 불편하네요

  • 13. 무명인
    '25.6.25 12:49 PM (165.194.xxx.105)

    그렇게 선한 의사들이었으면 환자는 끝까지 지켰어야죠. 밥 그릇 때문에 환자 버리고 나간 의사들을 지금 선하다고 표현하는 건가요? 환자 버리고 떠난 의사들은 안돌아오면 좋겠어요. 간호사들로 채우건 의사를 수입을 하건 우리 의료 수준이 후퇴하더라도 어떤 상황에서건 환자를 버리지 않을 그런 인성의 의사들만 남길 바래요. 애초에 의사는 공공성이 있고 일반직군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죠. 그게 싫으면 다른 직종 가시면 되죠.

  • 14. 한달 도
    '25.6.25 12:49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안지났어요

    벌써 ㅎㅎㅎㅎㅎㅎ 거리는 건 빠르죠

  • 15. 한달도
    '25.6.25 12:50 PM (119.71.xxx.160)

    안지났어요

    벌써 무조건 ㅎㅎㅎㅎㅎㅎ 거리는 건 빠르죠

    신이하시는 일이라 무조건 ㅎㅎㅎㅎㅎ 인가요?

  • 16. 무명인
    '25.6.25 12:50 PM (165.194.xxx.105)

    주변 의대생들도 다들 복귀하고 싶어하는데, 학생회 눈치 보느라 못한대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학생회 눈치를 봐야 하는지 후..

  • 17. ...
    '25.6.25 1:03 PM (211.235.xxx.9) - 삭제된댓글

    160
    뭘지켜요
    님도 4.5시간 하시지말고 7일 근무 하시고요 나라를 위해 무일푼으로 근무하세요.일은 하시나요? 책임은 져보셨나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왜 이리 희생을 강요해요?
    시스템이 개판인데 조금이라도 이를 지탱하려던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이에요?본인은 뭘하시는데요?

  • 18. AA01
    '25.6.25 1:04 PM (211.235.xxx.9) - 삭제된댓글

    165
    뭘지켜요
    님도 4.5시간 하시지말고 7일 근무 하시고요 나라를 위해 무일푼으로 근무하세요.일은 하시나요? 책임은 져보셨나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왜 이리 희생을 강요해요?
    시스템이 개판인데 조금이라도 이를 지탱하려던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이에요?본인은 뭘하시는데요?

  • 19. ...
    '25.6.25 1:04 PM (211.235.xxx.9)

    165
    뭘지켜요
    님도 4.5시간 하시지말고 7일 근무 하시고요 나라를 위해 무일푼으로 근무하세요.일은 하시나요? 책임은 져보셨나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왜 이리 희생을 강요해요?
    시스템이 개판인데 조금이라도 이를 지탱하려던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이에요?본인은 뭘하시는데요?

  • 20. ㅇㅇ
    '25.6.25 1:22 PM (118.235.xxx.99)

    부동산은 누가봐도 불나고 있는데 그냥 방관하는 것 같은데요
    무조건 찬양하는 것 보기 불편하네요. 2222

    부동산대책이 없어서 못내는거라는게 중론인데 딴소리세요
    지금 서울은 난리났는데 딴나라사시나.

  • 21. ....
    '25.6.25 2:22 PM (210.119.xxx.234)

    공공의대같은 정책도 내지 말고
    그냥 가만 있길.

  • 22. 꼬슈몽뜨
    '25.6.25 7:06 PM (211.234.xxx.50)

    부동산전문가들은 알아요
    정책을만들지말고 시장에맡기는게오히려낫다구요
    토허제도 만들고 더오르기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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