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개인적 내용이라 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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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대소변 수발해야 할 때 가시죠. 둘째언니늠 손 뗀거 같고 첫째언니가 감당 가능하면 집으로 모시고 아니면 요양기관 이용해야겠죠.
보통은 대소변 수발해야 할 때 가시죠. 둘째언니는 보아하니 손 뗀거 같고 첫째언니가 감당 가능하면 집으로 모시고 아니면 요양기관 이용해야겠죠.
지금 요양병원에 계시는 중인데
지난 주말 큰언니가 모시고 고깃집에 갔다는 거죠?
계단 있는 고깃집인데 잘 올라가셨고요?
그럼 퇴원 해도 거동이 되는 분이니
혼자 살 곳 마련해야겠네요.
둘째 언니가 또 모실 리 없을 테고 누가 모시겠어요.
신장 이식한 큰 언니는 무조건 못 모신대요?
암튼, 혼자 거동하며 사시다가
대소변 보기 혼자 어려워지면
그때 요양원 가셔야겠죠.
화장실도 혼자 가신대요
지금 요양병원에서 화장실도 혼자 가신다하니 그럼 큰언니말ㅇ 맞겠네요? 대소변 혼자 못하게되면 가는거라고 봐야 되나요?
무슨죈가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결국은 제일 마음약한 자식 몫..
그런 경우 실버타운을 알아보죠
건강에 문제 없으면요
요양원에 가시려면 등급이 나와야하는데요, 인지에 문제 없으시고 계단 잘 오르실 정도면 등급 받으시긴 어려울 겁니다.
둘째 언니가 그간 많이 애쓰셨는데다가 모친과 사이가 안 좋아졌으면 더 이상 옆에 살면서 수발 들긴 힘드죠
혼자 사시고, 집에 홈캠 설치해서 자녀들이 자주 돌아가며 들여다보고, 음식들 좀 부쳐드리세요
재활이 다 완전하지 않으면 자녀들이 십시일반 돈 내서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가사도우미 불러드려서 청소나 빨래 등 건사할 사람 있으면 좋고요
몸 많이 불편하시면 재가 등급 받아서 요양보호사 불러드려도 되고요.
혼자 화장실 갈 정도면 집에서 지내셔야죠.
식사는 준비해놓은거 꺼내 먹을 정도면 충분.
사람 반나절 불러서 식사 준비하고. 간단한 청소하는것으로..
둘째딸은 뭔 고생이고..옆에 살아서 도와줬으면 고마워해야 하는데. 이젠 하고싶지도 않을듯
요양원은 뇌의 문제가 있어야하더라고요. 뇌졸중이나 뇌경색등의 병력이나 치매 진단이 있으면 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등급이 높아야 요양원 입소가 가능하대요. 시어머니가 와병환자였는데도 등급을 못 받아서 요양병원 오가시다 돌아가셨어요.
요양심사받았는데 대답을 잘해서 등급은 안나왔대요
그래서 요양원은 못갈거 같고요.제가 궁금한건 혼자서 집에서도 잘 계실지 그게 궁금해요.언니들은 왔다갔다 할거 같아요.집 팔리는대로 둘째언니집 근처로 갈거같아요.
등급을 받으셔야해요.
검색 해보시면 등급 신청방법..관련 내용 있어요.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이고 요양원은 요양시설(거주시설)이에요.
요양원이나 주간보호, 방문형 요양보호사는 노인성질환으로 등급을 받으면 장기요양보험 지원이 있어서 자비 부담이 낮아지죠. 하지만 등급 없어도 자비로도 가능해요.
딸 셋에 아들 하나, 그 중 둘째 딸이라니 둘째언니 고생이 참..
87세시면 부산으로 이사갈게 아니라 일단 요양등급 신청해보시고 자식넷 모아서 매일 요보사와 주간보호 함께 진행하세요. 큰언니와 둘째언니가 아무래도 자주 들여다봐야하니 이것고 감안하시고요.
저희 옆집 할아버지도 90세 넘으셨는데 혼자 사시며 매주 목욕차 오고 주말까지 요보사 두명씩 교대로 왔어요. 자식들은 자주 들여다보고요.
옆집 할아버지 집에는 cctv 있었어요. 독거노인 비상벨 이런것도 있으니 알아보시고요.
큰언니 집 가까이에 살면서 도우미 불러가며 혼자 살아야죠
둘째언니는 손땐거 같은데요
둘째언니가 무슨죄로 부산까지 이사가서 엄마 시중 들어야 하나요
뭘 뷰산까지 쫒아가나요
그냥 살돈잡 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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