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지의 서울...... 드라마 전체가 시...

.......... 조회수 : 7,184
작성일 : 2025-06-24 20:03:42

 

대사가 전부 '시' 네요

이런 드라마는 처음인듯

폭삭도 조금 그렇다고는 느꼈는데 

이렇게 울림이 깊진 않았는데

미지의 서울은 차원이 다르네요

드라마 볼때 대사 좋다 느끼긴 했는데

대사 올라온 것들 다시 찾아보니까 곱씹을수록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하나하나 주옥같다는 말로도 표현 안되네요

 

 

 

IP : 220.118.xxx.2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4 8:06 PM (218.158.xxx.163)

    미지 취향이면 미스터 플랭크톤도 맞으실꺼에요

  • 2. 뒤늦게 보는중
    '25.6.24 8:07 PM (220.117.xxx.100)

    넘 좋아요
    차분하면서 전달해야 할 말은 하고 사람들간의 소통과 마음을 봐주는거… 참 좋아요
    얼마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보고 누군가 물어보면 강추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미지의 서울도 저에게 오래 남을 드라마예요
    박보영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주변의 친구들 맡은 배우들 연기도 차분, 잔잔하니 좋습니다

  • 3. 좋은 드라마
    '25.6.24 8:07 PM (220.72.xxx.54)

    미스터 플랭크톤은 별로였고.
    저에겐 폭싹 보다도 좋은 드라마예요.

  • 4. ....
    '25.6.24 8:08 PM (76.33.xxx.38)

    폭싹은 모든 출연자가 소리 꽥꽥 너무 시끄러워요

  • 5. 폭싹이
    '25.6.24 8:11 PM (59.7.xxx.113)

    더 시적이지 않았나요. 미지는 20-30대에게 주는 폭싹이라고 생각해요.

  • 6. 단비
    '25.6.24 8:18 PM (183.105.xxx.163)

    미지가 이쁜가요?
    미래가 이쁜가요?
    전..
    미래가 더 이뻐요.
    ^ ^

  • 7. 질문
    '25.6.24 8:19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궁금한 게 있어요
    호수 선배 변호사는 상월 할머니 비밀을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었을까요?

    또 하나
    대체 호수 선배 변호사 에피소드는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요?

  • 8.
    '25.6.24 8:20 PM (118.235.xxx.64)

    폭싹이 더 시적이었다니 ㅡㅡ

    폭싹은 우악스러웠죠

  • 9. 미지가
    '25.6.24 8:21 PM (1.235.xxx.172)

    재밌나보네요...
    전 심심하던데..

  • 10. ...
    '25.6.24 8:39 PM (175.119.xxx.68)

    미스터 플랑크톤은 욕이 난무하고 여주가 (나이 들어서도 연기를 이렇게 하면 어쩌나) 발음도 말도 그렇게 연기를 좀 못해요

  • 11. 독특
    '25.6.24 8:39 PM (221.138.xxx.92)

    전 우리영화' 이 드라마도 요즘 괜찮네요.

  • 12. ㅇㅇ
    '25.6.24 9:20 PM (106.101.xxx.160)

    폭싹은 우악스러웠죠
    222

    폭싹은 지나친 자기연민에
    청승맞은 신파가 부담스러웠어요
    미지 평이 좋던데 궁금하네요

  • 13. 맞아요
    '25.6.24 9:29 PM (182.210.xxx.178)

    나중에 몰아서 다시 보면서 대사 음미해보려구요.

  • 14.
    '25.6.24 11:48 PM (211.219.xxx.62)

    박보영은 연기 천재!
    서사나 인물 감정선이나
    호흡이 있어 좋아요!
    공감도 극대화 되고
    속사포 드라마보다 여운이 크네요.
    갱년기라서?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078 박영규 부인도 재혼인가요? 6 ㅡㅡ 2025/06/28 4,047
1731077 가끔은 정말 외로운 이민자로서의 생활 22 Park 2025/06/28 5,557
1731076 4박5일 여행 보내준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9 추석 때 2025/06/28 1,680
1731075 현재 또람푸의 ICE 동원한 이민자들 추방상황 9 2025/06/28 1,697
1731074 8개월만에 걷기 시작해 돌때 뛰어다닌 여자아이 18 걸음 2025/06/28 4,398
1731073 백화점에서 상품권 쓰고 오니 기분좋아요. 3 ㅇㅇ 2025/06/28 1,744
1731072 분당은 선도지구 때문에 오르는건가요? 6 ... 2025/06/28 1,556
1731071 주진우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검은 돈 통로".. 15 첩첩산중 2025/06/28 2,667
1731070 부동산대출 규제 대통령이 한거 아니래요. 재검토될듯 40 ㅇㅇ 2025/06/28 5,683
1731069 이번 부동산정책 굿 1 00 2025/06/28 1,023
1731068 우리나라 현재 가계부채 상태 4 ... 2025/06/28 1,397
1731067 오겜3가 오겜2보다 많이 별로일까요? 12 ㅇㅇ 2025/06/28 2,199
1731066 나경원의 국회 텐트 캠핑 jpg 33 옘병 2025/06/28 5,333
1731065 집값만 잡아주면 싫었던 사람도 좋아질것임 4 그냥 2025/06/28 1,014
1731064 헬스조선에서 검색되는 명의 4 궁금 2025/06/28 1,405
1731063 강남등 집값 올라서 배아픈 사람 많나봐요 53 ㅇㅇ 2025/06/28 4,437
1731062 이재명은 약삭빠르고,용의주도 해서 쉽지 않을듯 22 글쿤요 2025/06/28 4,195
1731061 신시도 1박 3식 민박집 좀 추천해 주세요 4 미즈박 2025/06/28 1,283
1731060 벽걸이 에어컨 바람이 안 시원해요. 5 .. 2025/06/28 1,567
1731059 우리영화 전여빈 말고 20 2025/06/28 4,651
1731058 결국 전세대출이 관건 7 2025/06/28 1,768
1731057 국가 기관들도 다 세종으로 내려와야 할것같아요 32 .. 2025/06/28 3,645
1731056 성경리폼만 하는 (집에서하는)공방을 해볼까합니다 21 야심찬여자 2025/06/28 2,198
1731055 미숫가루 추천해주세요! 3 궁금 2025/06/28 1,062
1731054 수박껍질 요리 8 ..... 2025/06/28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