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인들 맞춰주다 보면 끝이 없네요

...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25-06-24 19:11:53

 제사 결혼하니 6개인가 7개인가 있더라고요

딸둘은 타지방 큰동서 직장다니고

저혼자 20년 제사 모시고 작은집 제사 있음

그집가서 거들라 해서 또 멍청하게 작은집가서 파출부 뛰고 살았네요.  7년전 제나이  47살에  처음 맞벌이 하면서도 음식 만들어 시가 날랐고요

큰동서도 지금 타지방 이사가버리고

제사도 아버님 제사만 있는데 

저혼자  힘들고 형제들 모두  없앤다 했는데

노인이 울고 불고 90넘은 분이 장봐서

던져 뒀더라고요. 자기가 부엌에서 죽더라도 남편 제사 지내야 한다고   또 맘 약해서 간단하게 차려서 했는데

시누에게 그렇게 제 욕을했다네요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는 제사가 아닌거죠

그걸로 시누랑 시모 싸우고 지금 안보고 있어

저희집까지 싸운 이유가 들린거죠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뭐라 했더니

내일모레 퇴직인 아들 잡고 너도 자식 키워봐라 했다네요 

진짜 얼른 돌아가셨음 좋겠는데 그럴 기미도 없고 ㅜ

IP : 118.235.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4 7:13 PM (218.237.xxx.235)

    겪어보니 때되면 죽는 게 모두에게 다행인거더라구요..
    90대면 다 사신건데 끝까지 가족들 힘들게 하는군요.

  • 2.
    '25.6.24 7:14 PM (219.248.xxx.213)

    할만큼 하셨는데ᆢ그만하세요
    그집 딸이랑 아들이 하라고하시고 빠지세요
    하고서도 욕먹는일을 왜 하세요

  • 3. ...
    '25.6.24 7:21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며느리도 50넘어 늙어가고 있구만..

  • 4. 어휴
    '25.6.24 7:24 PM (125.178.xxx.170)

    자식들이 말한마디 안 거는 시부모 불쌍해서
    15년을 진심으로 잘 해줬어요.

    시모도 걸핏하면 너밖에 없다 하면서 시누이 욕을
    제게 했고요.

    그러다가 속없는 시누이가
    저랑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자기 집 와서
    자기 엄마가 제 욕을 그렇게나 했다고 얘기 하는 거예요.

    신경정신과 다님서 약 먹었잖아요.
    배신감에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게 10년 전이네요.

  • 5. .....
    '25.6.24 8:15 PM (115.21.xxx.164)

    며느리가 맞벌이는 하는 것은 당연하고 제사때 일찍 간다고 6시에 갔더니 투명인간 취급하던데요. 직장에서 2시간 넘게 걸리는 곳이었어요. 일찍 간다고 갔는데 하루 빼서 왔어야 하는 거래요. 그게 되는 날이 있고 안되는 날도 있는 거잖아요. 시가일에는 빠지면 안되고 며느리는 일해야 하고 본인들 아프면 챙겨야 하고 내아이는 내가 알아서 해야하고 .... 너무 말도 안되게 갑질하고 헛소리 하길래 자를 건 자르고 정말 해야할 것만 합니다. 제사가.그렇게 중요하면 일안하는 본인들이 챙겨야지 왜 바쁜 자식을 잡으려고 하는지... 지금도 이해불가예요.

  • 6. 시모가
    '25.6.24 9:40 PM (180.71.xxx.214)

    화내고 제사지내야한다고. 주장하는거야 본인 입장이구요
    나이가 어리든 많든 자기 의견내고 주장은 할 수 있겠죠
    다만 효도나 노인공경이라는 명목으로 무조건 따라야
    한다거나 부모( 노인) 말대로 안하면 안된다는 분위기
    개혐오구요

    간단해요
    안따르면 되요
    무슨 90 넘어 곧 죽을 노인네가 자식들 도움받아 살아야
    할텐데 제사 어쩌고 하나요 ? 성묘나 가든지
    아님 건포 술 과일몇개 놓고. 혼자 절하든지

    상다리 뿌러지게 차려 놓고 싶다는 식은 무식한 사람들
    대개가 못먹고 살았던 시대여서 그런가본데
    한심하네요.
    90 노인네 투정을 다 받아주고요

  • 7. 이제
    '25.6.24 9:42 PM (121.147.xxx.48)

    그만두세요. 많이 하셨네요.
    부엌에서 죽더라도 남편 제사 차리고 싶다면 하시게 두면 됩니다. 미리 이야기해두세요. 어머님 돌아가시면 우리집 제사 없다구요. 자주 이야기하세요.
    그분들도 나죽고나면 내 제사도 안 지내겠구나 제사는 끝이겠구나 이걸 받아들이시면 제사집착 안 하시더라구요.

  • 8. 어휴
    '25.6.24 10:02 PM (112.169.xxx.195)

    제사를 지내던 순장을 하던
    본인이 하고 싶으면 본인이 하는거지
    남의 집 딸 시키지 말길.
    1도 쓸데없는 짓

  • 9. 그러니까요.
    '25.6.24 10:15 PM (211.36.xxx.219)

    잘해드리면 잘해드릴수록 더 바라시니...
    잘 못하는 동서가 어쩌다 잘해드리면
    그리 감격하시는데 잘하던 제가 못하면
    사람 오래 두고 볼일이라시니...
    정말 시어머니 친정엄마처럼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감정이 들어 괴로워요. 저희도 90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097 시부모님 아프시면 외면할거 같네요.. 16 2025/06/27 6,138
1725096 추억돋는 가요 3 ㄱㄴ 2025/06/27 1,013
1725095 이제야 이런 기사가.. 윤석열 집값 떠받치기 100조 9 ..... 2025/06/27 3,146
1725094 검사 2천 명 전원 공소청 배치 검토 20 좋습니다 2025/06/27 4,663
1725093 카카오페이 1 ㆍ ㆍ 2025/06/27 1,697
1725092 요즘 절임배추는 어디 거가 좋을까요? 5 ㅇㅇ 2025/06/27 1,579
1725091 갱년기증상으로 메스껍고 두통도 있나요? 3 갱년기 2025/06/27 1,619
1725090 기자는 영구퇴출, obs도 출입정지해야 9 ㅇㅇ 2025/06/27 3,645
1725089 이런 경우 시가 가서 안 도와도 되겠죠? 11 . . . 2025/06/27 2,820
1725088 매불쇼 이광수, 오늘 부동산 정책 발언 정리 34 .. 2025/06/27 8,469
1725087 와인 소비 빨리 하는 법 7 와인 2025/06/27 1,754
1725086 경남...재선충으로 소나무가 1 산산산 2025/06/27 1,136
1725085 집에 초대받아 가는거 싫어해요 20 2025/06/27 6,264
1725084 계엄옹호 했던 전한길, 전광훈,배인규,안정권도 처벌 했으면 해요.. 4 .. 2025/06/27 2,731
1725083 급) 여행지에서 노모가 21 ㅁㅅㅁㅅ 2025/06/27 12,179
1725082 아파서 휠체어타던 김건희 걷는거 들킴 11 ㅎㅎ 2025/06/27 5,824
1725081 머지포인트 이대로 끝인가요 1 찜질방 2025/06/27 1,489
1725080 베트남 결혼 조심하시길 7 그게 2025/06/27 4,944
1725079 고양이뉴스 / 김건희 구라 휠체어 걸려.. 9 2025/06/27 4,178
1725078 이진숙은 인상이 왜 저렇게까지 달라진 걸까요 13 ... 2025/06/27 5,635
1725077 휠체어 퇴원' 김건희, 자택서 '편안한 휴식중' 6 000 2025/06/27 2,577
1725076 더쿠/이재명 소년원 루머 팩트체크 ㅇㅇ 2025/06/27 1,497
1725075 아까 집값 정책 대통령실 입장이 아니라고 강유정대변인 13 .. 2025/06/27 3,697
1725074 건물 대출도 막는건가요? 3 ㅇㅇ 2025/06/27 1,827
1725073 근골격계 질환관련한 책을 같이 읽고 의견나누시면 어떨까요 1 근테크 2025/06/27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