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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준희 너무 심각해보여요

세상에 조회수 : 14,625
작성일 : 2025-06-24 14:54:13

41kg이래요. 

제발 그만 좀 빼고 건강관리 좀 하지 ㅠㅠ 

 

https://pann.nate.com/talk/374490819?page=1

IP : 211.235.xxx.4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4 2:55 PM (211.234.xxx.144)

    멘탈 상태가

  • 2. 하는짓마다
    '25.6.24 2:57 PM (121.179.xxx.235)

    미운짓만 골라 골라 하는 애 같아요.

  • 3. ???
    '25.6.24 2:58 PM (112.145.xxx.70)

    키가 170이라구요? 설마.

  • 4. ...
    '25.6.24 3:00 PM (121.153.xxx.164)

    어쩌다가 이리됐는지 안쓰럽다

  • 5.
    '25.6.24 3:09 PM (106.101.xxx.71)

    다른 직업 가지고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돈번다기 보다는 일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요
    자꾸 기사 내주는게 더 안좋지 않나요
    오빠는 안그런데

  • 6. 어휴~
    '25.6.24 3:13 PM (124.53.xxx.169)

    이런 글도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쟤는 세인들의 관심이 멀어진다 싶으면 더 자극적인 뭔가로
    "나좀 봐줘요" 를 자꾸 할거 같네요.

  • 7. 에고
    '25.6.24 3:16 PM (222.106.xxx.184)

    참..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근데 몸에 살이 저리 빠져도 얼굴은 나쁘지 않네요
    얼굴만 보면 몸이 저리 마른 줄 모르겠어요.

  • 8. ..
    '25.6.24 3:28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며칠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관련기사 올라오네요
    탑스타도 아니고 걔가 뭐라고
    누가 관심 갖는다고
    이런 글도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222
    관종에 먹이 주는 꼴

  • 9. less
    '25.6.24 3:28 PM (49.165.xxx.38)

    키가 170이라구요? 설마.
    --맞아요.. 엄마 아빠가 크니.. 역시 키는 유전무시못하네요

  • 10.
    '25.6.24 3:43 PM (220.94.xxx.134)

    얜 오히려 관심을 안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직업도 없이 관심은 받고 싶고

  • 11.
    '25.6.24 3:44 PM (220.94.xxx.134)

    그냥 부모가 남긴재산으로 편히 살지 ㅠ

  • 12. 정신과 진료
    '25.6.24 4:00 PM (220.122.xxx.137)

    정신과 진료 꼭 받아야 되겠어요.

    부모가 자살하는 분들 자녀들도 정신적으로 취약해요.

    아버지가 정신질환 앓았고 자살한 분의
    아들도 정신치료 평생 받고 있어요.

  • 13. 마음이
    '25.6.24 4:20 PM (58.230.xxx.181)

    아파요... 정상적으로 살지를 못하네요
    어릴때는 무슨 병때문에 살쪘고 지금은 골반괴사증? 때문에 빠지는건가요..
    사진보면 제 살이 다 아프네요

  • 14. .....
    '25.6.24 4:23 PM (110.9.xxx.182)

    노 관심...

  • 15. 아이고
    '25.6.24 8:58 PM (49.167.xxx.114)

    자기눈엔 이뻐보이나 봐요
    미이라 같구만

  • 16. 중독
    '25.6.25 5:55 AM (220.78.xxx.213)

    전형적인 섭식장애 몸이네요
    입원치료 시급
    거식증 심각한 질병인데...

  • 17. ㅡㅡ
    '25.6.25 6:50 AM (58.141.xxx.225)

    본인은 저게 이쁘다 생각해서 올린 사진이네요..

  • 18. ...
    '25.6.25 9:29 AM (39.125.xxx.94)

    성격이 누구 말 듣지도 않을 거 같은데
    저러고 걸어다닐 힘이나 있는지..

  • 19. ㅇㅇ
    '25.6.25 9:57 AM (118.219.xxx.214)

    거식증 아닌가요?

  • 20. 자신의
    '25.6.25 11:18 AM (125.142.xxx.33)

    추구미가 초극강의 뼈뼈뼈마름인가보죠 뭐
    아직 어리니까...이 또한 성장과정으로 봐줍시다
    나이들어가고 건강에 이상신호 오면 또 다른 비주얼로
    등장하겠죠

  • 21. 아니
    '25.6.25 11:42 AM (14.42.xxx.24)

    사람들의 관심이 저 아이를 더 망치고 있는것 같아요 관심받고 싶은 마음에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사람들의 지나가는 작은 관심과 한줄 댓글이 저아이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여기서라도 기사 끌어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더 저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도

  • 22. 너무
    '25.6.25 12:07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걱정됩니다. 참 어찌 해야 할지...

  • 23. 건강하게
    '25.6.25 12:14 PM (119.192.xxx.154)

    자라면 좋겠지만 저라도 그런 환경이면 마음이 온전키는 힘들것 같아요
    오빠처럼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 24. 관심을
    '25.6.25 2:00 PM (221.149.xxx.36)

    안 주는게 답같기는 한데 몸이 정말 걱정스럽네요.

  • 25. 1267
    '25.6.25 2:03 PM (121.149.xxx.247) - 삭제된댓글

    얘 진짜 너무....부모에 외삼촌 자살, 태어나서 사랑 받고
    안정적으로 보호 받았던 기억도 거의 없었을테고 의지할곳이라곤 핏줄도 아닌 이모할머니라는 의심스러운 노인에 자식
    둘 다 자살한 세상 불행한 외할머니에...제정신으로 살기힘든 구조건만 건강하지도 못하니 태어난게 억울하겠어요.

  • 26. 1111
    '25.6.25 2:17 PM (203.248.xxx.84)

    저 정도면 거식증 소리 들어도 안 이상하겠네요.

    가정사는 안타깝고 불쌍하지만 정신세계나 발언들이 동정은 안가더라구요.

    무슨 좌파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둥 ;;

  • 27. 1267
    '25.6.25 6:13 PM (121.149.xxx.247) - 삭제된댓글

    행동이 경거망동이긴 하나 다 이해가 가고 안타까워요.
    얘가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지 조마조마... 이젠 컨트롤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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