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 .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25-06-24 00:01:23

거대근종과 난소혹으로 또 호르몬성 병력으로 인해 절제수술도 고려해보라 하셨는데.. 추적관찰중인데 계속 줄어들 기미가 없어서요..

 

근종과 난소혹만 제거수술하면 또 증식해서 근종수술만 2번했고 이번에 또 수술하라는 얘기 들은 지인얘기들으니 또 고민이 깊어져서요. 전신마취가 계속하는게 좋은건 아니니..ㅜㅜ

 

혹시 근종 난소 모두 수술하신분들 절제후 부작용이 상당하다고 들어서..  골다공증 고지혈증등 부작용 쎄게 오셨을까요? 절제하면 그 두 암에서는 자유로워지고 더 편하다는 말도 본듯한데 부작용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어서 더있음 40후반향하는데 폐경도 될텐데 버틸때까지 버티는게 나을지요

IP : 210.97.xxx.5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년
    '25.6.24 12:33 AM (122.252.xxx.157)

    신혼때 난소 두개 모두 거대종양 있어서 혹만 제거했어요
    그후 임신때 다시 난소종양 한쪽 재발해서 관찰하다
    둘째 낳고 종양 제거 수술했는데 40대 중반에 난소종양. 자궁근종으로
    결국 자궁적출하고 난소도 한쪽 제거했어요
    자궁 적출하고 아랫배에 힘이 안들어가고 밑이 빠지는 느낌이었지만
    1년 정도 지나니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난소 한개 남아있으니 호르몬제 복용도 없었어요
    평생 자궁 쪽에 병이 있다가 적출하니 아주 홀가분 했어요.
    고지혈증은 나이 드니 생기는거 같구요
    일반 물혹이 아니라 자꾸 재발 하더군요
    주변에 보니 수술 안하고 버티다가 생리때 과다 출혈로
    쓰러지는 사람도 봤어요

  • 2.
    '25.6.24 2:26 AM (1.235.xxx.225)

    1월에 자궁과 난소 제거수술 받았어요
    이미 폐경한 59세이고 아지가지는 별다른 이상은 전혀없어요
    난소 혹이 추적관찰중이었는데 갑자기커져서 수술했어요

  • 3. 제가
    '25.6.24 3:42 AM (94.3.xxx.121)

    자궁 난소 20년전에 적출한 사람인데요.
    그 때가 40세라 홀몬제 복용 시작했어요. 수술 후 일년간 힘들었는데 그 이후로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도 장기 홀몬제 복용중인데 골다공증 고지혈증 없어요. 정기적으로 유방암스캔하는데 아직까지는 정상입니다.
    자근근종 자궁내막증 난소종양으로 고통받던거 생각하면 수술후 너무 편안하고 가벼워요.
    홀몬제 복용하면서 정기적으로 검사받는거 추천드려요.

  • 4. . .
    '25.6.24 4:52 AM (182.172.xxx.172)

    윗님~
    호르몬제 어떤거 드시나요.
    저도 45세에 자궁 난소 다 적출해서
    수술한 병원에서 처방해준 호르몬제 계속 복용하다 수술한 병원이 없어진후 개인병원에 복용했던 약 얘기해 처방받아 먹었거든요 근데 그약이 수입약이라 생산중지되고
    똑같은 성분약이 없고 난소자궁까지 적출한 경우라 호르몬제를 아무거나 처방해주기 그렇다해 그 뒤로 약을 안먹은지 수년이 지났어요.

  • 5. . .
    '25.6.24 5:54 AM (182.172.xxx.172)

    그리고 원글님~
    난소자궁 적출하면 큰일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다만 갱년기증상처럼 열이 확 올랐다내렸다
    그리고 근육이 빠져요. 단뱍질과 근력운동하세요.
    호르몬제 복용하다 안먹어서 불편한건
    아래뱃살이 엄청 나온거
    가끔 열이 확 올랐다 내려가는거(심하진 않아요)
    그리고 골다공증 위험이 있다는데 이번 건강검진에서 골다공증주의로 나왔는데 정상적 폐경을 겪은 제 친구들도 그렇게 나왔대요.

  • 6. 제가
    '25.6.24 6:36 AM (94.3.xxx.121)

    먹는 홀몬제는 외국거에요. 제가 유럽에 살고 있어서요.
    약을 끊을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
    그렇잖아도 뱃살이 나왔는데 ㅋㅋ
    홀몬제 부작용보다 긍정적인 면이 더 많아 갱년기 증세로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강추하곤 해요.

  • 7. 저요
    '25.6.24 7:18 AM (218.234.xxx.34)

    45세 자궁적출 55세에 난소제거
    큰 불편없이 살고 있어요. 현재는 60세입니다.

  • 8. 전절제 후
    '25.6.24 7:45 AM (222.119.xxx.18)

    저는 오히려 건강이 좋아졌어요.
    운동도 두가지 시작해서 거의 프로급^^
    홀몬제는 유방등 가족력 확인하고 추적하며 처방하여 먹고 있어요.
    저는 10년 차.

  • 9. ㅇㅇ
    '25.6.24 7:48 AM (125.132.xxx.41)

    47세에 자궁내막암으로 자궁 난소 다 적출했고
    재발할까봐 호르몬제도 안 먹어요
    지금 수술하고 6년차 딱히 별 문제는 없습니다

  • 10. . .
    '25.6.24 8:20 AM (210.97.xxx.59)

    경험 자세히 알려주신분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_ _)

    위에 자세히 적으면 저는 여성호르몬약을 먹을수가 없어서요ㅜㅜ

    호르몬양성암으로 5년째 항호르몬제(여성호르몬차단약+강제폐경 피하주사->이로써 이미 갱년기증상과 관절통증이 몇년째 계속 진행중이라..)를 복용하고 맞고 있어서 여기에 난소절제까지 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오는 여성호르몬을 100% 완전히 차단해버리면 그 부작용(골다공증 고콜레스테롤 고지혈증 등등)들이 감당이될까 너무 걱정되어서요.

    혹시나 여성호르몬 복용하시지 않는분들 계시면 골다공증수치나 고지혈증 콜레스테롤등 피검수치는 괜찮으실까요? 계속 자궁 난소쪽 문제가 생기니 수술은 해야할듯한데 근종 낭종만 제거하고 싶은데.. 둘 다 완전 절제해버리면 그 후폭풍이 너무 두려워요..ㅜㅜ

  • 11. ..
    '25.6.24 8:26 AM (210.97.xxx.59)

    혹시 저와같은 여성암으로 난소자궁적출 수술하신분들 계시면 지나치지 마시고 경험공유부탁드려요. 위에 여러분들이 언급해주신 호르몬약을 복용해서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고 싶어도.. 그게 오히려 저에게는 위험한것이라서요.

  • 12. ㅇㅇ
    '25.6.24 8:27 AM (125.132.xxx.41)

    위에 내막암 이야기한 사람인데
    회사 건강검진해서 계속 체크하는데
    골다공증은 정상이고
    고지혈증으로 리바로정 1미리 먹어요
    근데 부작용인지는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생활하는데 불편 없고 직장도 다니고
    운동도 다니고 저는 잘 지냅니다 ^^

  • 13. ..
    '25.6.24 8:33 AM (210.97.xxx.59)

    125님 혹시 내막암치료 후 암관련 항호르몬제 복용은 안하시고 계실까요? 수술로만 암치료가 끝나신상태셨고.. 그 후 난소자궁 모두 제거하신거죠?

    난소자궁 수술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라 또 혹만제거할지 전체 제거할지도 너무 고민중이라서요.. 브라카는 없는데 또 난소자궁 전체절제를 해야하는지도 싶고..

  • 14. ..
    '25.6.24 8:35 AM (210.97.xxx.59)

    그리고 난소자궁 전절제 혹은 근종낭종등만 절제하신분들

    수술시 몇일만에 퇴원하셨을까요? 한 일주일쉬고 직장에 복귀해도 괜찮을까요? 통증이나 회복등 기간도 궁금합니다.

  • 15. 저 위에
    '25.6.24 8:58 AM (211.234.xxx.92)

    썼는데요, 저도 유방암 수술했고 난소검사했는데 벽이두꺼워지고 있다고 한쪽 제거하자고 하셨는데 제가 예방적으로 양쪽 다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둘 다 제거했을때 부작용 같은게 심할 수 있냐 물으니 나이가 있어서(55세) 딱히 크게 걱정할 부작용은 없다고 해서 양쪽절제 선택했답니다.
    유방암 걱정되서 호르몬제도 안먹는데 별 이상 못느끼며 살아요.(유방암은 0기였어서 수술만 하고 항암은 안함)

  • 16. ㅇㅇ
    '25.6.24 9:10 AM (125.132.xxx.41)

    아산다녔는데 내막암 진단받고 자궁 난소 포함 다 적출 수술하고 이후 방사선 치료했어요 항암은 안 했고. 저는 암 관련해서는 호르몬제 포함 어떤 약도 처방받은 적 없어요.
    나중에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나와서 약 먹은지 2년쯤 되었네요

  • 17. . .
    '25.6.24 9:25 AM (210.97.xxx.59)

    211님 양쪽절제후 항호르몬제(타목시펜등)는 드시고 계실까요?

    혹시 난소자궁 전절제수술 후 항호르몬제 타목드신다면 골다공증 콜레스트롤 중성지방 수치등도 정상범주실까요?

    나이가들어서 자연 폐경과 수술로 자궁난소 전체적출은 또 부작용이 쎄게 온다고 들어서요.. 아직 폐경나이는 아니라서 더 무서워서요..

  • 18. ...
    '25.6.24 9:31 A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기형종으로 한쪽 난소+나팔관 제거. 1년도 안되서 반대쪽 난소암 가능성 때문에 또 제거. 자궁은 있으나 40대 초중반에 폐경된지 3년 넘었고 지금 40대 후반입니다.
    갱년기증상: 밤에 자꾸 깸. 훅 더웠다 추웠다 함. 그래도 그냥 견딜만해서?! 약안먹음. 운동 원래 열심히(유산소 근력 반반) 했으나 더 열심히 하고 있음. 그래도 체중이 1년에 0.8kg정도 늘어서 간헐적단식 시작한지 8개월. 체중(체지방) 수술전보다 내려갔고 중성지방 정상수치내에서 낮아짐 HDL 높아짐.
    근데 이번에 LDL이 높아져서 -_-: 내과예약했어요. 유전인거 같긴 합니다 흑흑
    자궁근종 계속 추적관찰중입니다 어차피 폐경인데 다 제거했어야 하나..

  • 19. 저는
    '25.6.24 9:32 AM (211.234.xxx.92) - 삭제된댓글

    아무 약도 안먹습니다. 그냥 수술하고 끝.
    약먹으라는 처방도 없었던걸요.
    자궁적출은 선근종때문에 1년 지켜보다가 한거구요
    하고나서 부작용 없었고 오히려 생리안하니 너무 편해서 고마울지경이었어요. 과다생리량으로 정말 스트레스였거든요

    아직 젊으시면 고민되시겠어요
    의사샘과 잘 상의해서 결정하시길요

  • 20. 저는
    '25.6.24 9:35 AM (211.234.xxx.92)

    아무 약도 안먹습니다. 그냥 수술하고 끝.
    약먹으라는 처방도 없었던걸요.
    자궁적출은 45세에 선근종때문에 1년 지켜보다가 한거구요
    하고나서 부작용 없었고 오히려 생리안하니 너무 편해서 고마울지경이었어요. 과다생리량으로 정말 스트레스였거든요

    수술전에도 고혈압 고지혈 늘 경계선이었는데 약 안먹었고
    최근 맨발걷기, 레몬수 마시기 꾸준히 한 덕분인지 정상범위 수준으로 내려왔어요

    아직 젊으시면 고민되시겠어요
    의사샘과 잘 상의해서 결정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774 시골이나 산골 14 시골산골 2025/07/23 2,222
1723773 24평 아파트에 들일 세탁기 좀 추천부탁드려요! 3 신혼 2025/07/23 1,348
1723772 계피 끓인물이 벌레퇴치에 효과가 있나봐요 6 2025/07/23 2,243
1723771 "추모제에 10억, 둔덕 조사용역엔 1억"…제.. 2 .. 2025/07/23 1,888
1723770 부산 가덕 신공항 관련 글 1 최인호전의원.. 2025/07/23 1,200
1723769 돈벌어 자기한테 안쓰는 남편 좋은건가, 안좋은건가요? 12 생일선물 2025/07/23 2,910
1723768 민생지원금 고딩이들 다 주실건가요? 44 ........ 2025/07/23 4,078
1723767 드럼세탁기 세탁조 청소하는 긴 솔 효과있나요? 1 하늘 2025/07/23 1,328
1723766 신발장 냄새 제거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2025/07/23 1,092
1723765 평창 오대산 선재길 가보신 분 9 여행 2025/07/23 2,020
1723764 눈에 렌즈 꼈는데 샤워해도 되나요 3 2025/07/23 1,221
1723763 40대 여자랑 연하남이랑 성혼 만건 넘었네요 22 ... 2025/07/23 4,716
1723762 귀 뚫은게 한동안 안했더니 7 정확한 위치.. 2025/07/23 2,331
1723761 결혼전이고 예비 며늘이랑 문자나카톡도 20 82cook.. 2025/07/23 4,056
1723760 엄마 민생지원금 대리수령 가능한가요? 2 주소지 2025/07/23 2,157
1723759 도대체 이런 말은 왜 자꾸 할까요? 5 이유 2025/07/23 2,288
1723758 치아 신경치료 1 Go Go 2025/07/23 1,238
1723757 이 여름에 가능한 수치인지 9 런닝 2025/07/23 2,427
1723756 부정선거 현수막 지겹네요.~ 7 .. 2025/07/23 1,261
1723755 서울대 응용생명화학과 VS 화학과 어느 곳이 더 좋을까요? 12 없음잠시만 2025/07/23 2,306
1723754 논산훈련소 근처 펜션 추천해주세요 6 퇴소식 2025/07/23 1,780
1723753 폐의약품 버리는 곳 17 딜라이트 2025/07/23 2,027
1723752 혼자 사시는 분들 몇 평에 살아야 만족스러우신가요? 20 ... 2025/07/23 4,017
1723751 만기 실거주하는데, 세입자가 이사비용요청, 본인 커튼 블라인드 .. 10 ddd 2025/07/23 2,174
1723750 미성년 이중국적 출국 아시는분계실까요? 5 hippos.. 2025/07/23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