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은 시부모님 복이 많네요

... 조회수 : 5,950
작성일 : 2025-06-23 19:57:39

22살에 결혼해서  시어머니가 딸보다 더 챙겨 주셨다고

한번도 싸운적 없고 같이 살던 10년동안 행복했다네요

다가진 여자네요 부러워요 

IP : 118.235.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23 7:59 PM (14.5.xxx.216)

    시부모도 한가인이 며느리니 행복했겠죠

  • 2. 한가인도
    '25.6.23 8:02 PM (58.29.xxx.96)

    탑찍고 시집갔어요.
    해찬달인가

  • 3. 시부모님이
    '25.6.23 8:03 PM (106.101.xxx.92)

    많이 이해해주시고 참으셨던데요? 시댁이 매끼 밥상에 고기 올라오는 집인데 한가인이 매번 육식하면 몸에 안 좋다 고기를 줄여야한다 그런 식의 입바른 소리를 많이 해서 곤란해하시면서도 최대한 받아주셨다니 복 많은 건 사실이죠. 두 분 인성이 좋으신 것 같아요.

  • 4. 한가인도님
    '25.6.23 8:0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찬달 아니고 해품달

    그때는 결혼한지 7년차요

  • 5. 미오
    '25.6.23 8:05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미모3관와인데 똑부러지기까지하다면
    난 뭐가 뭐자른거지

  • 6. ...
    '25.6.23 8:08 PM (106.102.xxx.239)

    진짜 어릴때 결혼해서 다 너그럽게 예쁘게 봐준거 같아요. 장녀가 한가인보다 훨씬 언니인데 자기 딸도 보면 참 어린데 며느리는 더 하겠지 헤아릴줄 아는 성품인듯요.

  • 7. ㅇㅇ
    '25.6.23 8:09 PM (14.5.xxx.216)

    한가인이 결혼할 당시 떠오르는 스타
    앞날이 창창한 미모의 여배우였죠
    나이도 엄청 어리고요

  • 8. 아마도
    '25.6.23 8:16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예쁜 딸 하나 얻었다 생각했을테고
    한가인 친정이 별로였던 거같은데
    시부모님께 사랑받으니 좋았겠죠.
    서로 잘 만난 듯. 한가인이 남편복 시부모복이 있나봐요.

  • 9. 아마도
    '25.6.23 8:19 PM (182.211.xxx.204)

    유명하지 않은 아들에게 탑여배우가 어린 나이에
    시집온다니 더 예뻐보였겠죠.
    한가인 친정이 별로였던 거같은데
    시부모님께 사랑받으니 좋았을테구요.
    한가인이 시부모복이 있나봐요.

  • 10. ㅇㅇㅇ
    '25.6.23 10:02 PM (175.210.xxx.227)

    똑똑하고 예쁘고 한창 잘나갈때 결혼했으니
    시부모가 얼마나 귀했겠나요
    남편 군대보내고 시댁에서 사는 며느리였고
    있는집이니 다 해주고 싶었을듯
    지금도 본인 커리어보다 아이들 교육에 올인
    야무지고 이쁠듯

  • 11. less
    '25.6.24 9:30 AM (49.165.xxx.38)

    한가인이 남편복 시댁복은 있어도.

    부모복은 그나마 없지 않나요..~ 그리 화목한 가정도 아니었다 그러고.

    그러니.. 빨리 시집가고 싶어했을지도

    제가 그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895 국무총리 쉽지 않다 5 ㅇㅇ 2025/06/24 2,373
1729894 주진우 vs 나경원 중 누가 더 부들부들한거 같아요??? 3 ㅇㅇㅇ 2025/06/24 1,463
1729893 미지의 서울...... 드라마 전체가 시... 13 ........ 2025/06/24 7,023
1729892 주진우의원 보면요 10 2025/06/24 3,318
1729891 김건희 카톡 “..중식은,진중권교수.비밀회담,저녁,정.운찬교.. 15 ... 2025/06/24 4,651
1729890 데이터센터 관련주는 뭔가요 7 주식 2025/06/24 2,165
1729889 5월 말에 연말정산 했는데 4 ... 2025/06/24 1,163
1729888 진중권이 민주당에 등돌린 결정적 이유 23 d 2025/06/24 5,897
1729887 오늘 축의금 82글 도탁스에 올라와있네요 1 .. 2025/06/24 1,667
1729886 (교통질문) 인스파이어 아레나 가보신분 혹시 계신가요…. 7 주말 2025/06/24 1,023
1729885 샐러드를 저녁으로 먹고 4 2025/06/24 1,932
1729884 뉴스에서 지진 예언 다루는거 신기해요 9 …… 2025/06/24 3,984
1729883 간헐적단식 살빠지나요? 6 ㅇㅇ 2025/06/24 2,364
1729882 가지찜 했는데 너무 써요 3 ㄱㄴㄷ 2025/06/24 899
1729881 간염수괴일당들 목표는 조국시즌2 였었죠??? 3 ㅇㅇㅇ 2025/06/24 838
1729880 '李대통령이 직접 답한다'…대통령실, 국민사서함 개설 4 2025/06/24 1,306
1729879 김민석 청문회에서 정작 궁금한건 주진우 주량과 70억 형성과정 7 ㅇㅇ 2025/06/24 1,847
1729878 머지포인트 다쓰신분 무지개 2025/06/24 482
1729877 부엌 살림 참견하는 남편 스트레스 4 ... 2025/06/24 1,985
1729876 50세에 죽으면 다들 불쌍하게 생각하나요? 23 gggg 2025/06/24 5,861
1729875 미국 이란 전쟁요. 이 기사 보시면 될 듯 4 약속대련 2025/06/24 1,990
1729874 노인들 맞춰주다 보면 끝이 없네요 8 ... 2025/06/24 3,470
1729873 주말 코코갔다가 차에 짐실을때 물건을 하나 덜실었어요. 7 2025/06/24 2,856
1729872 행운의 편지 ㅇㅇ 2025/06/24 280
1729871 저 내년에 50인데 7cm 샌들 살까요? 말까요? 10 반백 2025/06/24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