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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우울하고 죽고싶어요

조회수 : 4,346
작성일 : 2025-06-23 16:03:07

지금 낮에자고 밤에 폭식하는 생활때문에

몸무게가 20키로 쪘어요

아무도 봐주지않는 몸뚱이 살이 찌건말건 상관없어요 

 

요즘 바람이 선선하고 날이좋은데 더 슬퍼요

 

오히려 비오고 궂은날을  좋아하는데

저 정신병자인가요

 

IP : 211.235.xxx.24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ㅏ
    '25.6.23 4:03 PM (106.101.xxx.121)

    힘내세요^^

  • 2. ...
    '25.6.23 4:08 PM (106.102.xxx.169)

    저도 늘 우울해요. 죽고 싶다기보다 살기 싫고요. 매일 우울하니까 정신병은 맞죠 뭐...

  • 3. ㅡㅡ
    '25.6.23 4:08 PM (98.244.xxx.55)

    요즘 약 좋아요.
    맞는 약 찾으시기 바랍니다.

  • 4. ...
    '25.6.23 4:09 PM (58.145.xxx.130)

    병원 가세요
    요즘 약 다양해서 맞는 약 찾을 수 있습니다

  • 5. ..
    '25.6.23 4:13 PM (14.50.xxx.2)

    그러다 몸에도 병들어요.
    일단 움직여보세요. 약먹으면서 나가 걷기 어려운 더운 계절이니
    시원한 휘트니스 끊어서 일단 나가보세요..
    비싸고 향 좋은 바디케어 제품으로 매일 씻고 머리도 단정히 드라이하고..
    꼭이요!

  • 6.
    '25.6.23 4:24 PM (124.49.xxx.188)

    굶고 운동하세요.. 굶기를 밥먹듯이 50대 아줌마인 저도 이제 시작합니다..

  • 7. 그런데
    '25.6.23 4:2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는 있나요???

  • 8.
    '25.6.23 4:28 PM (221.138.xxx.92)

    죽고싶은데 무슨 의지요..

    약 드세요.
    일단 약 드세요

  • 9. ...
    '25.6.23 4:29 PM (114.206.xxx.69)

    병원 가세요
    요즘 정신과 흉도 아니예요. 맞는 약 찾아 드시고 운동하시고 자주 씻고 청소도 해보세요

  • 10. 윗님
    '25.6.23 4:33 PM (211.235.xxx.246)

    굶기를 밥먹듯이...듣기만해도 참좋네요
    먹는게 유일한 낙이라
    오로지 먹을것만이 저를 위로해줘요

  • 11. ..
    '25.6.23 4:42 PM (115.143.xxx.157)

    아이구 그러다 몸 상해요
    6시 이후 금식 요고 하나만 해보세요..

  • 12.
    '25.6.23 5:04 PM (211.234.xxx.30) - 삭제된댓글

    병원부터 가세요ㆍ

  • 13. 저도요
    '25.6.23 5:08 PM (114.204.xxx.203)

    정기적으로 운동해요
    나가면 덜먹고 생각도 줄어서 덜 우울합니다
    눈 뜨면 간단히 먹고 바로 나갑니다
    저녁먹고 계단걷기 라도 하고요

  • 14.
    '25.6.23 5:09 PM (211.234.xxx.30)

    우울증
    마음이 아니라 뇌 문제ㆍ
    마음으로 안되니
    병원가서 처방받고ᆢ
    시작하세요ㆍ
    큰일나요ㆍ

  • 15. 진짜
    '25.6.23 5:11 PM (49.164.xxx.30)

    진짜 우울한사람은 먹는것도 싫어요

  • 16.
    '25.6.23 5:24 PM (221.144.xxx.81)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드시길요

  • 17. 게으른거?
    '25.6.23 5:45 PM (220.78.xxx.213)

    진짜 우울한사람은 먹는것도 싫어요2222

  • 18. 님땜에로그인
    '25.6.23 6:05 PM (59.16.xxx.234)

    님아 우울하면 약 먹어요 제발

    삶을 포기하지 말고 정신과 가서 약 드세요

    소화제 두통약 먹듯이

    우울하면 우울증 약 !

    먹는 것은 좋지만 운동 해주면서 먹어요

    저도 먹을라고 운동해요

    맛있는 게 너무 많으니까요

    힘내세요

    여기 댓글 계속 읽고요

  • 19. 자식원수
    '25.6.23 6:35 PM (223.38.xxx.119)

    누구보다 정성들여 돈을 억수로 퍼부어 키운 고등 아들이 반복적 가출에. 여친과 성관계까지하면서 부모를 기만해요. 저만 하실까요. 죽고싶어요

  • 20. 윗 댓글
    '25.6.23 9:3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자식은 맘 대로 안됩니다
    마약하고 조직에 안들어가고 도둑질 안하면
    일단 남 이다 생각하고 멀리 보세요
    고교때 퇴학까지 당한 어떤이가 지금은 가정 잘 꾸리고
    사업도 잘해서 성실한 사람으로 살고 있어요
    왜 퇴학 당했냐구요?
    지나가는 여학생 집단 성폭행해서 그랬답니다
    그 사람 아버지는 아들문제로 직장에서 해임됐구요
    그랬어도 정신차리고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힘 내세요
    이제 제자리로 돌아 올겁니다

  • 21. 오뚜기
    '25.6.23 10:10 PM (118.37.xxx.194)

    그 생활습관이라면 멀쩡한 사람 누구나 정신적으로 무력해져요.
    그냥 무조건 나가서 걷기
    그것이 안되면 억지로 운동하도록 운동하나 등록해요.
    저도 무기력 우울 시달리다가 억지로 수영 다니며 1년 지났는데 좋아졌어요
    운동 가는것이 죽기보다 싫어도 무조건 간다는 원칙 세우고 실천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내 몸을 구해주는건 나밖에 없어요. 살찌워서 학대하지말고 힘내서 조금씩 기운차려봐요

  • 22. ,,,,,
    '25.6.23 10:46 PM (110.13.xxx.200)

    살안빼도 괜찮으니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님 뚱뚱해진거 남들 뭐 보태준것도 없고 뭐라 할것도 없어요.
    나다녀야 기분이 달라져요. 부디 좀 다니셔서 기분환기 좀 시키세요.

  • 23. ㅇㅇ
    '25.6.23 10:51 PM (115.22.xxx.185)

    밤낮 바뀐게 정신적으로 제일 안좋을거 같습니다.

    밤엔 무조건 푹 주무시고

    낮엔 햇빛 쬐면서 좀 걸으시다가 맛난거 사드세요

    살은 첨부터 찌면 안되요 그냥 안되요
    정신적으로도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맛있는거 드시되 낮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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