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우울하고 죽고싶어요

조회수 : 4,268
작성일 : 2025-06-23 16:03:07

지금 낮에자고 밤에 폭식하는 생활때문에

몸무게가 20키로 쪘어요

아무도 봐주지않는 몸뚱이 살이 찌건말건 상관없어요 

 

요즘 바람이 선선하고 날이좋은데 더 슬퍼요

 

오히려 비오고 궂은날을  좋아하는데

저 정신병자인가요

 

IP : 211.235.xxx.24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ㅏ
    '25.6.23 4:03 PM (106.101.xxx.121)

    힘내세요^^

  • 2. ...
    '25.6.23 4:08 PM (106.102.xxx.169)

    저도 늘 우울해요. 죽고 싶다기보다 살기 싫고요. 매일 우울하니까 정신병은 맞죠 뭐...

  • 3. ㅡㅡ
    '25.6.23 4:08 PM (98.244.xxx.55)

    요즘 약 좋아요.
    맞는 약 찾으시기 바랍니다.

  • 4. ...
    '25.6.23 4:09 PM (58.145.xxx.130)

    병원 가세요
    요즘 약 다양해서 맞는 약 찾을 수 있습니다

  • 5. ..
    '25.6.23 4:13 PM (14.50.xxx.2)

    그러다 몸에도 병들어요.
    일단 움직여보세요. 약먹으면서 나가 걷기 어려운 더운 계절이니
    시원한 휘트니스 끊어서 일단 나가보세요..
    비싸고 향 좋은 바디케어 제품으로 매일 씻고 머리도 단정히 드라이하고..
    꼭이요!

  • 6.
    '25.6.23 4:24 PM (124.49.xxx.188)

    굶고 운동하세요.. 굶기를 밥먹듯이 50대 아줌마인 저도 이제 시작합니다..

  • 7. 그런데
    '25.6.23 4:2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는 있나요???

  • 8.
    '25.6.23 4:28 PM (221.138.xxx.92)

    죽고싶은데 무슨 의지요..

    약 드세요.
    일단 약 드세요

  • 9. ...
    '25.6.23 4:29 PM (114.206.xxx.69)

    병원 가세요
    요즘 정신과 흉도 아니예요. 맞는 약 찾아 드시고 운동하시고 자주 씻고 청소도 해보세요

  • 10. 윗님
    '25.6.23 4:33 PM (211.235.xxx.246)

    굶기를 밥먹듯이...듣기만해도 참좋네요
    먹는게 유일한 낙이라
    오로지 먹을것만이 저를 위로해줘요

  • 11. ..
    '25.6.23 4:42 PM (115.143.xxx.157)

    아이구 그러다 몸 상해요
    6시 이후 금식 요고 하나만 해보세요..

  • 12.
    '25.6.23 5:04 PM (211.234.xxx.30) - 삭제된댓글

    병원부터 가세요ㆍ

  • 13. 저도요
    '25.6.23 5:08 PM (114.204.xxx.203)

    정기적으로 운동해요
    나가면 덜먹고 생각도 줄어서 덜 우울합니다
    눈 뜨면 간단히 먹고 바로 나갑니다
    저녁먹고 계단걷기 라도 하고요

  • 14.
    '25.6.23 5:09 PM (211.234.xxx.30)

    우울증
    마음이 아니라 뇌 문제ㆍ
    마음으로 안되니
    병원가서 처방받고ᆢ
    시작하세요ㆍ
    큰일나요ㆍ

  • 15. 진짜
    '25.6.23 5:11 PM (49.164.xxx.30)

    진짜 우울한사람은 먹는것도 싫어요

  • 16.
    '25.6.23 5:24 PM (221.144.xxx.81)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드시길요

  • 17. 게으른거?
    '25.6.23 5:45 PM (220.78.xxx.213)

    진짜 우울한사람은 먹는것도 싫어요2222

  • 18. 님땜에로그인
    '25.6.23 6:05 PM (59.16.xxx.234)

    님아 우울하면 약 먹어요 제발

    삶을 포기하지 말고 정신과 가서 약 드세요

    소화제 두통약 먹듯이

    우울하면 우울증 약 !

    먹는 것은 좋지만 운동 해주면서 먹어요

    저도 먹을라고 운동해요

    맛있는 게 너무 많으니까요

    힘내세요

    여기 댓글 계속 읽고요

  • 19. 자식원수
    '25.6.23 6:35 PM (223.38.xxx.119)

    누구보다 정성들여 돈을 억수로 퍼부어 키운 고등 아들이 반복적 가출에. 여친과 성관계까지하면서 부모를 기만해요. 저만 하실까요. 죽고싶어요

  • 20. 윗 댓글
    '25.6.23 9:3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자식은 맘 대로 안됩니다
    마약하고 조직에 안들어가고 도둑질 안하면
    일단 남 이다 생각하고 멀리 보세요
    고교때 퇴학까지 당한 어떤이가 지금은 가정 잘 꾸리고
    사업도 잘해서 성실한 사람으로 살고 있어요
    왜 퇴학 당했냐구요?
    지나가는 여학생 집단 성폭행해서 그랬답니다
    그 사람 아버지는 아들문제로 직장에서 해임됐구요
    그랬어도 정신차리고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힘 내세요
    이제 제자리로 돌아 올겁니다

  • 21. 오뚜기
    '25.6.23 10:10 PM (118.37.xxx.194)

    그 생활습관이라면 멀쩡한 사람 누구나 정신적으로 무력해져요.
    그냥 무조건 나가서 걷기
    그것이 안되면 억지로 운동하도록 운동하나 등록해요.
    저도 무기력 우울 시달리다가 억지로 수영 다니며 1년 지났는데 좋아졌어요
    운동 가는것이 죽기보다 싫어도 무조건 간다는 원칙 세우고 실천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내 몸을 구해주는건 나밖에 없어요. 살찌워서 학대하지말고 힘내서 조금씩 기운차려봐요

  • 22. ,,,,,
    '25.6.23 10:46 PM (110.13.xxx.200)

    살안빼도 괜찮으니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님 뚱뚱해진거 남들 뭐 보태준것도 없고 뭐라 할것도 없어요.
    나다녀야 기분이 달라져요. 부디 좀 다니셔서 기분환기 좀 시키세요.

  • 23. ㅇㅇ
    '25.6.23 10:51 PM (115.22.xxx.185)

    밤낮 바뀐게 정신적으로 제일 안좋을거 같습니다.

    밤엔 무조건 푹 주무시고

    낮엔 햇빛 쬐면서 좀 걸으시다가 맛난거 사드세요

    살은 첨부터 찌면 안되요 그냥 안되요
    정신적으로도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맛있는거 드시되 낮에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25 국힘은 주로 주진우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밉상 경원언니 안보이.. 3 ㅇㅇㅇ 2025/06/25 1,292
1730124 주진우 쟁여놓다. 자백쇼 2025/06/25 799
1730123 스테이블코인 관련해서 주식 산다면요 11 날씨좋아 2025/06/25 1,843
1730122 외부 창문 청소 잘 하는 법 아시는 분? ... 2025/06/25 313
1730121 김민석, 논문 표절 의혹에 “논문 작성 훈련 제대로 받지 못해 .. 14 .. 2025/06/25 2,830
1730120 740조 부채폭탄, 이재명대통령 구조조정 전면돌입 11 .... 2025/06/25 2,311
1730119 요즘 과자봉지는 왤케 잘 안뜯어지는걸까요 8 ,,, 2025/06/25 1,571
1730118 포장이사 해야하는데 뭘해야할지 엄두가 안나네요 5 모모 2025/06/25 684
1730117 척추관 협착 병원 알려주세요. 4 베베 2025/06/25 610
1730116 AFP, G7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홀대 받았다는 가짜 뉴.. 2 light7.. 2025/06/25 1,450
1730115 이제 대놓고 지령하고 활동하는 댓글부대 ㄷㄷ 15 aa 2025/06/25 1,441
1730114 . 12 ㅇㅇ 2025/06/25 1,583
1730113 개그맨 얍살하는 박찬대 당대표 후보 2 이뻐 2025/06/25 2,321
1730112 결국 주진우 청문회가 열렸버려쓰 ㅋㅋㅋㅋㅋㅋ 20 넘욱김 2025/06/25 5,422
1730111 참 수법이 뻔해요 10 수법 2025/06/25 1,544
1730110 왜 꼭 남을 끼워넣어 비교하는 건가요 3 습해요 2025/06/25 691
1730109 더운 나라에 한달 놀러왔어요 8 ... 2025/06/25 2,648
1730108 개인사업 시작한 아줌마 이야기 16 .... 2025/06/25 4,338
1730107 ‘이재명표’ 민생회복 지원금, 난민도 받는다 22 d 2025/06/25 1,910
1730106 김민석을 총리로 임명한다는건 30 ... 2025/06/25 4,193
1730105 육아수당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서 3 .. 2025/06/25 920
1730104 저는 곽상도50억 넘 괘심해요 8 ㄱㄴ 2025/06/25 1,338
1730103 인생은 근본적으로 억울한거네요 11 jhgfd 2025/06/25 2,446
1730102 군대간 아들이 고향을 너무 그리워 하네요 ㅠㅠ 31 wkdb 2025/06/25 3,800
1730101 사람은 안변하죠? 1 .. 2025/06/25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