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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덜 짜게 하려면

멸치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25-06-23 15:40:34

 끓는 물에 한 번 데친 후 말렸다가 다 마르고 나면 멸치를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살짝 볶고 시작하면 좀 덜 짤까요?

IP : 223.39.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3 3:44 PM (58.145.xxx.130)

    전 그렇게까지는 못하고요
    그냥 간장 안넣고 볶았어요
    간장을 아무리 적게 넣어도 짜서 점점 줄이다가 그냥 안 넣는 걸로 합의 봤어요
    기름에 멸치만 볶아서 설탕이나 올리고당, 통깨 넣고 마무리...
    그래도 짜지만 먹을만하게 짠 정도예요

  • 2. 네네
    '25.6.23 3:55 PM (106.244.xxx.134)

    저도 윗분처럼 간장을 안 넣었어요.

  • 3. 멸치볶음에
    '25.6.23 3:56 PM (61.73.xxx.75)

    간을 해본 적 없어요 당근채나 대파 많이 다져서 기름에 볶다가 지리멸치와 조청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깨소금 뿌리면 맛있어요

  • 4. 짠맛이
    '25.6.23 3:59 PM (1.234.xxx.220) - 삭제된댓글

    싫으신 건지, 나트륨 때문에 그러시는 건지?

    짠맛이 싫으시면 윗님 말씀처럼 간장 넣지 말고 볶아서 마지막에 올리고당이나 조청 살짝 둘러 코팅하고 통깨 뿌리면 단맛 때문에 짠맛이 중화돼요.

    전 마늘을 슬라이스해서 볶거나 당근도 아주 얇게 채썰어 넣곤 하는데 그러면 볶은 마늘이나 당근이 달달해서 멸치랑 먹음 덜 짜고 맛있어요.

    멸치를 삶으면 다시 말리더라도 머리가 다 떨어지지 않을까요?

  • 5.
    '25.6.23 4: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짜지 않은 멸치 사기
    간장 안 넣기

  • 6. 저는
    '25.6.23 4:38 PM (182.211.xxx.204)

    마른 멸치 그냥 볶다가 물엿이나 올리고당만 넣어요.
    그래도 짜면 깨를 많이 섞어줍니다.

  • 7.
    '25.6.23 6:49 PM (146.88.xxx.6)

    첨에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어서 올리브유에 볶다가 물기 다 사라지면 물을 2-3스푼 정도 넣고 다시 볶아요. 물기 날아가면 올리고당넣고 볶다 불끄고 참기름이랑 통깨넣어 마무리해요.

  • 8. .......
    '25.6.23 9:01 PM (121.137.xxx.26)

    덜 짠 삼천포멸치라는거 팔아요.
    염도가 다른것보다70% 라고 하는데
    그 멸치로 간장없이 볶으면 간이 딱 맞더라구요.
    짠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꼭 이 멸치로만 반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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