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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이 너무 좋아요 ㅜ.ㅜ

...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25-06-23 11:17:09

50넘은 아줌만데

박보검 영상 보고 있으면

저까지 착해지는 느낌이랄까..

어쩜 이리 예쁜 청년이 다 있을까요

이 청년 때문에 웃고 삽니다.

그래서 고마워요.

주책이지만 어쩝니까 좋은걸요

IP : 106.247.xxx.10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23 11:17 AM (121.141.xxx.7)

    아이고... 그냥 배우로서 겉모습만 좋아하세요
    길게 말 안하겠지만 연옌들 다 똑같습니다

  • 2. ...
    '25.6.23 11:19 AM (106.247.xxx.102)

    당연하죠 모 남자로 좋아하겠습니까
    그냥 예쁘다는거예요~

  • 3. ....
    '25.6.23 11:24 AM (14.56.xxx.3)

    박보검은 뭔가 소년미가 있죠?
    속내야 모르겠지만 역할도 잘 어울리고 이번 드라마는 뭔가 풋풋해서 좋아요~

  • 4. ㅇㅇ
    '25.6.23 11:24 AM (175.118.xxx.120)

    지인이 배우인데
    박보검은 진짜 착하다고
    이런 사람처음 봤다고
    칭찬을 칭찬을

  • 5. 건강
    '25.6.23 11:30 AM (218.49.xxx.9)

    아들같은 느낌
    우리 강아지~~

  • 6. 지금
    '25.6.23 11:31 AM (112.186.xxx.86)

    하는 드라마는 너무 노잼이라서
    박보검으로 저렇게 밖에 못만드나 싶네요.
    다음엔 더 재밌는 대본 고르길....ㅎㅎㅎ

  • 7. ㅇㅇ
    '25.6.23 11:31 AM (119.67.xxx.6)

    첫댓님 박보검에 대해서 뭐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보검이는 절대 다른 연예인과 다르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데

  • 8. 음...
    '25.6.23 11:31 AM (155.230.xxx.78)

    저도 유튭에서 칸타빌레 보고 좋아졌는데 (응팔때 택이 싫었어요 ㅋ), 폭삭 보고 팬됐어요. 왜 박보검앞에서 다들 헤실헤실 웃는지 알 것 같음... 제발 보검이는 실망시키지 말았으면...하고 있습니다. 하필 제가 좋아했던 배우들이 다들 무슨 문제들이 있었어서...ㅜㅜ

  • 9. ㅎㅎ
    '25.6.23 11:31 AM (116.120.xxx.222)

    예능프로에서 커다란만두 한입에 넣고 꿀꺽삼키는 모습에 반했어요
    너무 잘먹는데 그모습이 게걸스럽지않고 귀여워요
    박보검처럼 잘생긴남자가 까탈스러울거겉은데 아무거나 가리지않고 마구마구 잘먹는 모습이 너무 호감이예요

  • 10. ㅇㅇ
    '25.6.23 11:32 AM (119.67.xxx.6)

    굳보이에서 보면 정말 몸을 사리지 않고
    그 인물 자체가 되어 연기하는데 참 배우로서 자세가 되었다 싶어요

  • 11. ㅇㅇ
    '25.6.23 11:35 AM (121.141.xxx.7)

    박보검씨 실제로도 예의바르고 성격좋고 다 좋은 소리만 들려요
    근데 그게 대중이 생각하는 그 바른생활청년의 모습만 있다는뜻은 또 아니니까요.

  • 12.
    '25.6.23 11:36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그동안 만흔일들겪으면서
    마음이단단해진거같네요
    촬염장에서도힘든티 내지않고
    오히려 다른배우 걱정한다는
    아이유말들으멘서
    저마음은 얼마나힘들었을까
    그생각이나네요
    굿보이 드라마보면서도
    몸사리지않고 연기하는거보면

  • 13.
    '25.6.23 11:36 AM (211.234.xxx.144)

    후...
    환상을 깨드리고 싶지만 ...
    여기까지

  • 14. ..
    '25.6.23 11:42 AM (211.235.xxx.130)

    조카가 같은 해군이었어요 평판이 엄청 좋대요

  • 15. ㅇㅇ
    '25.6.23 11:46 AM (222.233.xxx.216)

    사람 좋다고 합니다.

    박보검 좋아요

  • 16. ..
    '25.6.23 11:47 AM (58.228.xxx.152)

    212.234 같은 사람은
    왜 저러나?
    할말이 있으면 하던가
    말 못할거면 얘길 꺼내질 말던가
    슬쩍 흘리는 저런 사람들
    사기꾼 같음

  • 17. 2222
    '25.6.23 11:53 AM (58.224.xxx.94)

    58.228.님 그러니까요. 자기가 뭘 안다고.
    말도 제대로 못할거면서 쓱 흘리긴.

  • 18. 저도
    '25.6.23 1:16 PM (81.152.xxx.33)

    박보검 보면 엄마미소가 절로 떠올라요. 다른 배우들 보면 저런 남자랑 연애하는 기분은 어떨까 그런 생각 아직도 하는데 보검이는 아이고 이뻐라 밥은 먹었니? 자꾸 모성본능이 생겨요. 그래서 보검이 나오는 드라마는 일부러 아들이랑 같이 봐요. 우리 아이도 저렇게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싶어서요. 그러고보니 좀 닮은 것도 같고요 ㅋㅋ 키도 딱 그 정도만 컸으면 하고 바라게 되네요. 너무 욕심히 과한거죠

  • 19. 배우
    '25.6.23 1:58 PM (121.162.xxx.234)

    좋아하는데 뭐가 문젤까요
    주책은 결혼한다 사긘다 할때 상대녀가ㅡ이러니저러니 할때.
    꽤 유명한 연예인 남자
    그래서 관심 덜 해질때까지 결혼 안 한다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 나로 인해 욕먹으면 자괴감 들 거 같다고 사석에서 말한적 있어요

  • 20. ...
    '25.6.23 4:23 PM (219.249.xxx.58)

    응팔때 반한 50넘은 아줌마
    이번에 팬미팅 가요
    티켓팅한날 너무 좋아서 밤을 꼴딱 샜네요 ㅋ

  • 21. 저는
    '25.6.23 4:24 PM (211.205.xxx.145)

    왜 뜨는지 도대체 모르겠던데
    약간 새우상에
    남성미가 없어서리.

  • 22. ㅋㅋ
    '25.6.23 8:53 PM (59.5.xxx.13)

    와 팬미팅 가시는분 부러우요 ㅠㅠ
    누굴 좋아하는건 건강한 거에요 저도 보검씨 너무너무 좋아해요 ㅎㅎ
    이번 팬미팅가고싶은데 표가없대요 ㅠㅠ 보검씨 너무 열심히 살아요 배우고싶아요
    굿보이에서도 최고로 열심히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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