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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하도 손윗동서 험담을 해서

며느리 조회수 : 5,733
작성일 : 2025-06-22 09:54:13

그냥 듣고 있다가 대응을 좀 하기로 함

 

시어머니의 요지는

고졸에 전업인데 복이 많아 대기업 다니는

우리 아들 만나 펑펑 놀고 운동하러 다니고

여행다니고 게으르다임

 

시어머니는 형님(손윗동서)집에 가시면

아마 내 욕을 하실텐데 나에 대해서는

뭐라 할지 궁금하기도 함

 

 

 

시어머니가 저 레파토리로 흉을 보기 시작하셔서

 

고졸주제에 대기업 다니는 우리 아들과

결혼했다>>>>>다 형님 복이죠 복이 많네요

 

전업이라 집에서 펑펑 논다

>>>>아주버님 치닥거리 다 해주고 집 돌보고

밥해먹이고 애들 둘 성품좋게 잘 키웠죠

애들 훌륭하죠

 

 

매일 운동하고 여행다니고 팔자좋게산다

>>>>요즘 운동 여행 기본이죠

저처럼 일해서 못가는 사람이 못 가지

가는 사람 부럽죠 

 

 

머리가 아둔해 남편 화를 돋궈서 자꾸 부부싸움을

하게 만든다>>>>>사실 아주버님 성격 너무 안 좋죠

확 쏘면서 사람 상처주는 거 형님이나 되니 참고 살죠

어머님도 아들이지만 상처 받으시잖아요

아주버님 성격 너무 안 좋음 형님 안됐어요

 

 

그건 그렇지

 

 

 

이번에 오셨는데 흉 안 보심

 

 

형님집에 가면 내 욕 뭐라고 하는지 궁금함

 

 

우리 남편은 대기업도 안 다니고

나는 직장도 다니고

바빠서 운동 여행도 안 다님

 

 

 

IP : 220.95.xxx.8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5.6.22 9:56 AM (218.38.xxx.148)

    님 멋지심^^

  • 2. 시어머니
    '25.6.22 10:00 AM (118.235.xxx.198)

    입장에선 싫긴하죠
    원글님딸 고졸 전업 사위랑 결혼하면 이해될겁니다
    절대 결혼 안시킬것 같지만
    시어머니는 그래도 결혼은 시켰네요

  • 3. 시어머니 입장에서
    '25.6.22 10:02 AM (220.95.xxx.88)

    싫을 것도 없어요 남의 귀한 딸 후려치기죠

  • 4. 우리 시숙 성격
    '25.6.22 10:05 AM (220.95.xxx.88)

    보면 대기업이고 뭐고 아이들 잘 키우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시어머니가 절해야 됩니다

  • 5. 다른입장
    '25.6.22 10:05 AM (223.38.xxx.116)

    각각 자기 입장이 있죠. 시모도 이해가고 원글도 이해가고 그렇네요.

  • 6. 솔직히
    '25.6.22 10:05 AM (118.235.xxx.198)

    싫을수 있음. 딸과 할말을 며느리에게 한게 문제지
    남의 귀한딸은 자기집 귀한 딸이지 시어머니 귀한 며느리가 아님

  • 7. 그렇죠
    '25.6.22 10:08 AM (112.169.xxx.195)

    속으로 욕을 하건말건 본인 자유지만
    며느리앞에서 다른 며느리 욕하는건
    못배우고 교양없는 짓이죠
    원글욕도 다른쪽 가서 했을 확률 99%

  • 8. 원글도
    '25.6.22 10:09 AM (118.235.xxx.91)

    남의집 귀한 엄마 다수에게 욕하는데
    시모도 남의딸 욕할수 있음
    자기 자식 잡고 몰래 했음 최상이겠지만
    둘째 며느리 같은편이라
    착각하셨나봄 ㅋ

  • 9. .....
    '25.6.22 10:12 AM (112.148.xxx.195)

    시어머니들 다들 그렇지않나요.저도 처음엔 순진해서 몰랐는데 형님네가서 제 흉보고 저희집와서 형님 흉봐요. 그런저런 이유로 마음이 안열리더라구요.

  • 10. 원글
    '25.6.22 10:12 AM (220.95.xxx.88)

    제가 글을 잘못 썼나 보군요
    시어머니가 증오에 차서 죄도 없는
    형님 욕하는 걸 보면서
    그럼 뭐 며느리가 불행해야 만족하시겠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듣다가
    이번에는 형님편을 드니 이젠 안하시네요
    형님이 고졸이고 전업이라니
    시어머니 입장이 이해되시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형님은 자기몫을 다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11. 이런며느리를
    '25.6.22 10:13 AM (113.199.xxx.36)

    예쁘게 보기란 도인이 아니고는 어려움
    아니 도인도 어려움

  • 12.
    '25.6.22 10:13 A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

    시모 불쌍하네요.
    아들 잘 키워서 대기업 다니는데 고졸전업며느리라니 ㅠㅠ.
    요즘 고졸 유니콘급아닙니까ㅋㅋ?

  • 13. ....
    '25.6.22 10:14 AM (39.125.xxx.94)

    대졸 여자는 그 성격 비위 맞춰줄 사람 못 구해서
    지금 형님이랑 결혼한 거죠

    겉보기 스펙은 남자가 아까워 보여도
    성격 드럽거나 외모 많이 보거나
    둘이 종합적으로는 밸런스가 맞으니 결혼한 건데
    시엄니 눈에는 자기 아들만 아까워 보여

    원글님 똑부러지네요

  • 14. 솔직히
    '25.6.22 10:15 AM (223.38.xxx.31)

    시모 생각이 맞죠
    형님이 결혼 잘했네요
    님한테 말한게 잘못일뿐.

  • 15. 하하
    '25.6.22 10:15 A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

    시숙이 대기업생산직 ㅋㅋ?
    정상적으로 대기업 다니는데 고졸전업며느리라니 ㅠㅠ.
    신기하네요.요즘 고졸 유니콘급아닙니까ㅋㅋ?

  • 16.
    '25.6.22 10:16 A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

    혹시 본인얘긴가요?
    고졸형님한테 지나치게 이입하는데ㅋㅋ?
    시숙이 대기업생산직 ㅋㅋ?
    정상적으로 대기업 다니는데 고졸전업며느리라니 ㅠㅠ.
    신기하네요.요즘 고졸 유니콘급아닙니까ㅋㅋ?

  • 17. 흠님
    '25.6.22 10:18 AM (220.95.xxx.88)

    무례하시네요

  • 18.
    '25.6.22 10:19 AM (58.140.xxx.24)

    시모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 19. 시원
    '25.6.22 10:20 AM (211.214.xxx.93)

    대응잘하셨네요.
    그와는 반대로 제앞에서 동서칭찬을 해도 그것도 듣기는 별루일거같아요.
    비교당하는거같고 일부러 경쟁시키는거같기도하고.
    시어머니가 현명하신경우
    말안옮기고 당사자에 해당하는것만 말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자리에없는 사람 칭찬이든 욕이든 듣기싫은건마찬가지.

  • 20. kk 11
    '25.6.22 10:21 AM (114.204.xxx.203)

    님앞에서 동서 욕이면
    동서 앞에선 님 욕합니다
    그런말 못하게 막아야죠

  • 21. ...
    '25.6.22 10:23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거죠
    시모는 팔이 안으로 굽으니 아들이 아깝다 하는거고
    그래도 시모마음은 이해가 가요.제자식이 결혼적령기 되어보니...
    위에 39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형님네부부 외부로 보이는 객관적스펙은 차이가 많이 나지만
    둘이 연애하고 결혼한거는 다 이유가 있거든요
    여자가 정말 남자말을 잘 듣거나, 잘 챙기거나, 예쁘거나,남자에 비해 성격이 좋거나 등등
    남자는 여자가 자기가 원하는 뭔가 아니면 결핍된 뭔가를 가졌으면 다른부분이 객관적으로 떨어져도 연애하고 결혼합니다.
    세상 공짜없어요

  • 22. ㄴㄷ
    '25.6.22 10:24 AM (123.111.xxx.211)

    저같으면 어머님은 형님에게도 제 흉 보실 거 같아요 하면서 형님에게 확인해 봐야겠어요 농담식으로 던지겠어요

  • 23. ...
    '25.6.22 10:24 AM (211.234.xxx.198)

    원글님이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거죠
    시모는 팔이 안으로 굽으니 아들이 아깝다 하는거고
    그래도 시모마음은 이해가 가요.제자식이 결혼적령기 되어보니...
    위에 39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형님네부부 외부로 보이는 객관적스펙은 차이가 많이 나지만
    둘이 연애하고 결혼한거는 다 이유가 있거든요
    여자가 정말 남자말을 잘 듣거나, 잘 챙기거나, 예쁘거나,남자에 비해 성격이 좋거나 등등
    남자는 여자가 자기가 원하는 뭔가 아니면 결핍된 뭔가를 가졌으면 다른부분이 객관적으로 떨어져도 연애하고 결혼합니다.
    세상 공짜없어요.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균형이 얼추맞아요.

  • 24. 원글님
    '25.6.22 10:26 AM (218.233.xxx.67)

    현명하시네요!!

  • 25. ..
    '25.6.22 10:29 AM (211.234.xxx.208)

    대박~~ 여기 수준낮은 할머니들 많네요.
    82할머니들 유명하더니..ㅎㅎㅎ

  • 26. ㅋㅋㅋㅋ
    '25.6.22 10:36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딸이랑 할 말이예요
    딸도 지겨워요

    니 아들 수준이 니 며느리 수준이야!!!!!!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참는거라고요
    더군다나 저기에선 며느리가 뭘 잘못한 것도 없구만

  • 27. 나는딸
    '25.6.22 10:38 AM (118.235.xxx.100)

    저게 무슨 딸이랑 할 말이예요
    딸도 지겨워요

    니 며느리 수준이 니 아들 수준이야!!!!!!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참는거라고요
    더군다나 저기에선 며느리가 뭘 잘못한 것도 없구만

    뭐 아들 당사자한테 하면 또 모르겠네요
    그게 왜 딸이랑 할 얘기인지 ㅋㅋㅋ 딸은 뭐 내 아들 키우기 동호회 회원인가요


    솔직히
    '25.6.22 10:05 AM (118.235.xxx.198)
    싫을수 있음. 딸과 할말을 며느리에게 한게 문제지
    남의 귀한딸은 자기집 귀한 딸이지 시어머니 귀한 며느리가 아님

  • 28. ㅇㅇ
    '25.6.22 10:43 AM (112.153.xxx.244)

    원글님 너무 훌륭한 동서십니다.
    이글을 형님한테 보여주고싶네요 ㅎㅎ

  • 29. 82에
    '25.6.22 10:43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남편 시가 욕하는분들 들으셔야겠네요
    남편수준이 니수준이야

  • 30. 82에
    '25.6.22 10:44 AM (118.235.xxx.92)

    남편 시가 욕하는분들 들으셔야겠네요
    남편수준이 니수준이야
    시가나 남편이 부족해도 니가 결핍된걸 가지고 있으니 니가 그러고 사는거야 .

  • 31. 윗님
    '25.6.22 10:46 AM (118.235.xxx.100)

    그것도 맞는데 보통 그런 부분 쏙 빼고 얘기하죠
    그런 부분의 균형이 크게 깨지면 이혼해버리거나 고민도 사실 안 해요

  • 32. 그냥
    '25.6.22 10:48 AM (1.236.xxx.114)

    듣기거북해요
    하고 다른일하세요

  • 33. happyyogi
    '25.6.22 11:03 AM (49.167.xxx.150)

    넘 현명하세요! 속시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 34.
    '25.6.22 11:11 AM (211.230.xxx.40) - 삭제된댓글

    딸한테도 하면 안돼요.
    엄마가 저 붙잡고 올케 흉 시동 걸길래 아들 내외, 자식들 이간질하는거냐고 바로 정색했음

  • 35. ...
    '25.6.22 11:14 AM (1.252.xxx.67)

    나도 시어머니되고도 남을 나이지만 여기 몇몇 댓글들 왜 이런가요?
    와...이런게 현실인가?
    큰며느리가 뭔가 잘못한게 있다면 또 몰라
    고졸이 왜 욕먹을 일이며 전업 역시 할만하니 하겠죠
    솔직히 여행도 욕먹을 일인가싶어요
    집안형편 안좋은데 놀면서 여행이나 다니면 저도 좋은 소리 안나오겠지만 그런거같진 않고
    아들엄마들 정신줄 붙잡읍시다

  • 36. ㅇㅇ
    '25.6.22 11:24 AM (222.108.xxx.29)

    님도 고졸 전업 사위 보세요 그럼~
    시엄니가 님한테 욕하는건 생각이 짧은거지만 전 속상할만하다 봅니다ㅋ

  • 37. 윗님
    '25.6.22 11:30 AM (118.235.xxx.42)

    ㅋㅋㅋㅋㅋ 맞벌이 대졸 이런 여자는 안 만나줬나보죠 그 남자라고 대졸 맞벌이, 전문직 와이프 싫어서 고사했겠나요 그런 여자들 만날 깜냥이 안 되는건데 아들 엄마들은 그걸 애써 무시함ㅋㅋㅋㅋ 고졸 여자가 유혹해서 강제로 결혼이라도 했다는 듯이

  • 38.
    '25.6.22 11:38 AM (61.84.xxx.183)

    와 진짜 저도 시어머니입장지만 시어머니 편드는사람들
    어이가없네
    어떻게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작은 며느리한테 흉보는것이 잘한거라구요? 진짜 진짜 못된사람 많네요
    딱히 상황이 큰며느리 욕먹을 상황도 아니구만
    시어머니인성이 참말로 못됐네요
    저도 시어머니고 우리시어머니도 계셨었지만 옆에서 지켜보면 서운할만한것이 차고넘쳤을 텐데도 단한번도
    저한테 우리형님흉보는거 들어 본적이 없네요

  • 39. 내로남불
    '25.6.22 11:46 AM (140.248.xxx.4)

    저렇게 며느리 욕하는 노인중에 본인도 저리 산 사람이 많을꺼예요
    자기는 그리 남편 등꼴 빼고 살아놓고 내로남불...
    그 와중에 자식 등꼴 빼먹는 노인이 저런소리하면 정말.... ㅉㅉ

  • 40. ㅇㅇ
    '25.6.22 11:51 AM (211.235.xxx.218)

    며느리 앞에서 다른 며느리 욕하는건
    저지능 인증이죠

    듣는 며느리가 편들어줄거라 생각하나요.
    나 없는데서 내욕도 하겠구나 입 닫고 거리두지
    뭐 지능 비슷한 며느리 만나면 같이 욕하겠죠

  • 41. ..
    '25.6.22 12:35 PM (182.220.xxx.5)

    제 뒷다마도 하시냐고 물어보고
    제 앞에서 형님 험담 안하시면 좋겠다고 하세요.

  • 42. 하 싫다
    '25.6.22 12:51 PM (39.123.xxx.130)

    고졸전업며느리라니.
    창피해서 아들 얘기도 못 꺼낼 것 같아요ㅋㅋ.
    요즘 고졸 며느리 진짜 보기도 쉽지 않지 않나요?
    시모들도 고학력인 시대에 고졸이 집안에 들어온다면 아찔.

  • 43. 우리집
    '25.6.22 3:24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도 아들 둘
    그 중 손아랫동서가 고졸 전업
    제 앞서 똑같이 욕하십니다
    시댁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동서네 친정서 전세 해 줌
    사위 차 뽑아줬어요
    시동생 손버릇 안 좋아 폭행 두 번 그중 한번은 징역살고
    동서가 옥바라지 하며 독박육아
    나와서 그 버릇 못 고쳐 툭 하면 와이프 때리는데
    어머님은 동서가 패악스럽고 성격이 지랄맞아 터지는거라고
    아는 부잣집 피아노 치는 딸래미랑 결혼 시켰어야 하는데
    그 때 잘 못 했다고 맨날 욕하심

  • 44. ,,,,,
    '25.6.22 6:16 PM (110.13.xxx.200)

    솔직히 시모입장에선 싫을수 밖에 없죠.
    다만 어쨌거나 결혼했는데 어쩌라고 며느리에게 욕을 하나요.
    그래봐야 내얼굴에 침뱉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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