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안증은 가족이 있어도

ㅓㅗㅗㄹㅇㄹ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25-06-21 22:01:08

배우자나 자녀가 있고 아무 문제 없이 단란해도

불안증이라는게 올수 있나봐요

 

저 아는 지인분, 보면 참 결혼 괜찮게 잘했네 싶고

시댁도 경제력 있고 남편도 경제력 있고 자상하고

자녀도 공부잘하고

본인도 아주 차분하고 경청잘해주고

그런 안정적인 성격인데요

 

갑자기 성당을 나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신앙을 갖고 달라진 점이 이유없는 불안증이 가라앉는다고

 

그말듣고 제가 좀 놀랬어요

모든 상황이 안정적인데도 불안증이 오는구나

겉모습만 보고는 모르는구나...

 

정서가 안정되고 멘탈이 강한것도

어쨋든 건강한 거고 이것도 복인거 같아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5.6.21 10:08 PM (114.204.xxx.203)

    이유가 없어요

  • 2. 어느날
    '25.6.21 10:10 PM (59.1.xxx.109)

    갑자기 맨탈이 약해지는거
    몸이 아프면 그러던데

  • 3. Mmm
    '25.6.21 10:23 PM (70.106.xxx.95)

    주변에 불안강박우울증 있는 분들
    다 가정있는 분들이었어요
    오히려 싱글들이 더 정신질환은 적었어요
    가정이 있으니 가진게 많고 지켜야할건 또 많으니 정신질환도 생기죠

  • 4. ㅇㅇ
    '25.6.21 10:28 PM (175.113.xxx.188)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가지(가족) 많을수록 걱정거리는 새로 생기겠죠

  • 5. 무관
    '25.6.21 10:35 PM (124.50.xxx.9)

    질병과 가족이 무슨 상관 있나요.

  • 6. 그거
    '25.6.21 10:40 PM (118.235.xxx.190)

    밖에선 내부 사정 몰라요
    오하려 밖에서 보기에 안 그래보이는 환경이어서 더 불안해하기도 하는 거 같아요... 티도 못 내고

    그냥 사람 성향 같아요
    그걸 어떻게 해소하느냐를 잘 찾아야 하는데 그분은 잘 찾으신거고 아닌 사람은 주변을 들볶거나 자기파괴적 행동을 하거나.
    .

  • 7. 오수201
    '25.6.21 10:42 PM (182.222.xxx.16)

    갱년기 지나보세요. 내몸과 내마음이 어떤가.....

  • 8.
    '25.6.21 10:43 PM (112.169.xxx.5)

    강박 불안 우울이 심한 건 유전적 성향인 것 같아요
    딱히 원인이 있어서 발생한다기 보다 그냥 몸이 약한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정신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 9. 저는
    '25.6.22 5:14 PM (81.152.xxx.33)

    아이낳고 얘가 혹시 잘못 되면 어쩌지,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남편은 해외 파견 가버리고 전 도움 받을 곳 없이 직장 다니면서 애 혼자 키우다가 불안증이 시작되었어요. 자꾸 쓰러져서 몇년에 거친 검사끝에 의사가 불안증이라고 진단 했을때 전 웃었어요. 나같이 자신감 많고 걱정없는 사람이 불안증일 리가 없다고요. 의사 말로는 저의 남다른 책임감이 몸을 압박해서 불안증이 시작 된 거라네요. 갱년기와 불면증도 한 몫 했고요. 약 먹고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평생 조심해야 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322 같은 수술에 대해 병원에 따라 급여 비급여가 다른가요 2 보험 2025/07/03 997
1718321 꼭 쟁이는(?)게 나쁜것만도 아니더라고요 10 흐엉 2025/07/03 4,641
1718320 김경수 재치있네요ㅋㅋ 8 ㅇㅇ 2025/07/03 6,238
1718319 20대 자녀들 운동 잘 하던가요. 8 .. 2025/07/03 1,835
1718318 뇌종양 수술 후 재활병원.. 어디가 좋을까요? 아시는분이면 꼭 .. 5 쏘럭키 2025/07/03 1,839
1718317 오이 언제까지 맛있나요? 2 오이사랑 2025/07/03 2,331
1718316 정부"수도권 청약 당첨 1주택자 ,기존집 안팔면 대출 .. 9 그냥 2025/07/03 3,200
1718315 이상민 자택서 깜짝 놀랄 거액 발견…특검, 조사 착수 15 o o 2025/07/03 7,215
1718314 경북 산불주민들 상경집회, 특별법 촉구 24 에휴 2025/07/03 2,611
1718313 신지 결혼할 남자가 첨에 돌싱 애있는거 숨긴건가요? 10 2025/07/03 5,761
1718312 있는 딸을 어떻게 숨기나.. 9 ... 2025/07/03 4,800
1718311 오토김밥 닭강정 진짜 맛있네요 15 김밥 2025/07/03 5,019
1718310 인스타나 블로그 시녀병 걸린 여자들 있잖아요. 4 ..... 2025/07/03 2,088
1718309 브라 안해도 티안나는 티셔츠 있을까요? 8 1 1 1 2025/07/03 2,866
1718308 어제 이효리가 유퀴즈에서 한말..그리고 아이 입시 53 인생 2025/07/03 28,839
1718307 서울 방학동서 택시 인도 돌진…1명 사망·1명 심정지 4 ... 2025/07/03 4,257
1718306 박찬대 왜 저리 오바하나요? 128 ... 2025/07/03 15,171
1718305 에어컨 추천해 주세요. 1 ... 2025/07/03 839
1718304 초3 책 안좋아하는 아이..그대로둬도 될까요 7 swe 2025/07/03 1,373
1718303 전화 받자마자 신종피싱일까.. 2025/07/03 943
1718302 데이케어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6 어떻게 2025/07/03 1,497
1718301 오늘 학원 안갈래 해서 안보냈는데요 3 .. 2025/07/03 1,437
1718300 혹시 오늘 2차전지 급등 탈출기회인건가요 1 ㅇㅇ 2025/07/03 2,682
1718299 창문이 너무 작은집 어떨까요 9 ㄱㄴ 2025/07/03 1,701
1718298 대장내시경할건데 2 ㅣㅣ 2025/07/0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