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한 달

ㅜㅜ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25-06-21 14:50:50

결론적으로 1키로 빠졌어요.

1키로는 아침 저녁으로도 달라진다는 건 아는데 보통 저녁에 더 나가는데도 그 몸무게니 1키로는 확실히 빠진 거 맞아요. 6년 전에 거의 굶다시피 2달만에 10키로 빼서 3년만에 복귀하고 잘 찌는 체질로 변해서 굶는 다욧 안하려다보니 안빠지네요.

 

아침은 두유, 사과, 계란, 두부, 토마토, 오이, 버섯 정도 메뉴로 먹어요. 양은 많지 않고요. 사과는 1/4개, 두부는 50g, 토마토 1/3개 정도, 계란은 1개, 두유는 190ml(or 저지방 요구르트). 가끔 아메리카노 or 당 없는 카페라떼 마시고요. 

 

점심은 회사 일반식인데 밥은 적게, 야채와 단백질은 보통 정도 먹어요. 

 

저녁은 6시 전에 아침 메뉴와 양과 종류 비슷하게 먹어요.

요즘은 수박 좀 추가로 먹어요. 

 

비타민 c+d, 오메가3 매일 먹고요.

 

갱년기이기도 하고 운동을 거의 안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진짜 안빠지네요. 

IP : 123.212.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달
    '25.6.21 3:05 PM (220.78.xxx.213)

    1킬로면 열달이면 십킬로인걸요^^
    조급하지 않게 꾸준히 가보자구요
    화이팅!!

  • 2. 운동을같이..
    '25.6.21 3:47 PM (175.193.xxx.206)

    체지방이 많다면 유산소운동 같이 하면 효과 많이 보실거에요. 50넘어서 10키로 넘게 감량하고 유지중인데 운동이 병행되어야 하더라구요.

  • 3. 포기하지마
    '25.6.21 4:26 PM (106.102.xxx.9)

    64년생.
    2020년 코로나 시작무렵 PT와 함께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그해말 -3Kg. 꾸준히 헬스와 다이어트가 체화된 현재 -6Kg. 한번씩 운동을 게을리해도 체중이 유지가 돼요. 58Kg에서 52Kg 입니다.
    욕심내지 마시고, 포기 않으면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몸을 만들수 있습니다 .

  • 4. 서서히
    '25.6.21 5:27 PM (119.204.xxx.26)

    저도 다이어트로 8kg감량했어요. 처음 한달은 체중의 변화가 없었어요.그후 표나게 체중이 줄기 시작했어요. 꾸준히 해보세요. 노력의 결과가 눈앞에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095 근육 키우는데 최고 가성비 동작은 뭘까요? 19 등이 2025/06/22 4,635
1729094 이재명 대통령 이 영상은 처음보네요 13 ㅇㅇ 2025/06/22 2,326
1729093 주방에서 사용할 저울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2 올리브 2025/06/22 451
1729092 국민 앞에 다시 선 김민석!  13 책으로후원 2025/06/22 2,512
1729091 사회 초년생 재테크 6 ㅇㅇ 2025/06/22 1,486
1729090 안나 니콜 스미스의 드라마같은 인생 5 ㅇㅇ 2025/06/22 2,254
1729089 등산화 추천해주세요~ 7 2025/06/22 746
1729088 52세 예지원 90세 어머니와 화보 22 ㅇㅇ 2025/06/22 7,624
1729087 보험광고, 배칠수꽃배달, 싸다구 광고 2025/06/22 532
1729086 고2핸드폰 자급제vs매장에서 사기 1 궁금이 2025/06/22 535
1729085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에게 쓸모 찾지 말기 5 ㅡㅡ 2025/06/22 2,234
1729084 남편한테 100만년만에 애교를 떨어봤더니 5 ㅇㅇ 2025/06/22 3,971
1729083 부추가 1단에 700원 3단에 2000원 6 2025/06/22 1,879
1729082 LDM 물방울초음파 가정기기 괜찮은가요? 2 ... 2025/06/22 522
1729081 시절인연 만나면.. 마주치면 4 ... 2025/06/22 2,924
1729080 유투브 전화통화 검색해서 보니 완전 웃기네요 한가할때 2025/06/22 626
1729079 친정언니 엄마랑 친하고 저는 탈출 했는데요 7 괴롭다 2025/06/22 3,705
1729078 폴바셋 커피 왜 맛있는 걸까요 19 ㅇㅇ 2025/06/22 5,537
1729077 한동훈 어제 라방에서 한국 영화월드컵 vs 20 ㅇㅇ 2025/06/22 2,145
1729076 분리불안. 강아지 보고 싶어요 2 분리불안 2025/06/22 945
1729075 이공계 취업하신분들께 문의... 아들 대학원 진학 16 ** 2025/06/22 2,120
1729074 성심당 밀 농사도 성공했네요 ㄷㄷ 18 ooo 2025/06/22 5,145
1729073 아르바이트 3일차쯤엔 숙지가 다 되나요? 5 ..... 2025/06/22 909
1729072 심한 탄내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탈취 2025/06/22 605
1729071 넷플,슬픔의 삼각형 재밌어요 ㅎㅎ 15 ufghjk.. 2025/06/22 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