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사람들이 애 키우는 거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5-06-21 14:04:25

제가 이상한 부모 밑에서 힘들게 살았던 게 생각나서요 

IP : 118.235.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6.21 2:08 PM (211.234.xxx.127) - 삭제된댓글

    저는 제 아이를 키우면서 치유됐어요. 내가 받고싶었던 사랑, 받고싶었던 교육 하면서 나도 성장하고 아이의 맹목적인 엄마사랑도 받고요. 남의 아이가 어떻게 크든 내 아이 잘키우며 온전히 우리에 집중하고 내가족에 충실하구요. 그거면 됐었습니다

  • 2. ...
    '25.6.21 2:13 PM (14.38.xxx.201)

    진짜 이상한사람도 애낳고 부모노릇하려는거보면 저도 스트레스.
    애는 애일뿐인데 그 작은아이를 상대로
    자기합리화 하면서 애들 구박하거나 체벌하는것들은 동물보다 못해요.

    여기도 애들글 올라오면 애를 놓고 이겨야 한다며
    기싸움하는 한심한 인간들 많죠.

  • 3. ㅇㅇ
    '25.6.21 2:16 PM (121.133.xxx.181)

    아이들 사춘기 되면 장담 못해요

  • 4. ...
    '25.6.21 2:39 PM (118.235.xxx.252)

    윗님, 그런 거 말고요. 애들 다 큰 상태에서 이상한 부모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그냥 개인만 딱 놓고봐도 이상한 사람들이요......

    그리고 애들 사춘기가 쎄게 와서 부모가 이상해진 거다? 그건 또 애들 탓으로 정당화 되나요? 그것도 별로...

  • 5. ...
    '25.6.21 2:40 PM (118.235.xxx.252)

    점셋님 예시 같은 경우요..

    ㅜㅜ그냥 생활 속에서 자기가 우위에 서보고 싶은데 그게 안 되어서 저렇게 노력까지 해서 애를 낳나 그렇게 힘들게 낳았으면 애한테 좀 잘해주고 신경좀 쓰지 싶은 사람들이요.... 너무너무 갑질이란게 해보고 싶어서 애를 낳은건가 싶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947 좀있음 목포도착인데 배고파요. 어디가서 먹을까요? 19 왔다 2025/06/22 2,175
1728946 검찰개혁 더 빨리 진행하면 좋겠어요 12 ... 2025/06/22 1,056
1728945 금1kg 3 부럽 2025/06/22 2,722
1728944 이란정권 무너져야만하는 유래없는 또라이집단이죠 18 ... 2025/06/22 3,512
1728943 70대 후반 1인 생활비... 78 중년아줌마 2025/06/22 19,758
1728942 인테리어 기간 6 ..... 2025/06/22 1,092
1728941 양치질을 집안 돌아다니면서 하는 남편 21 고통 2025/06/22 3,767
1728940 스타벅스 프리퀀시 사은품 뭐하자는건지 9 .. 2025/06/22 4,130
1728939 대상포진 78세 시아버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36 병원 2025/06/22 5,188
1728938 넷플 케이팝데몬헌터스 잼나네요(쬐끔 스포) 뭐냥 2025/06/22 1,467
1728937 성격좋으신 어머님의 속마음이 궁금 30 원더루스 2025/06/22 6,132
1728936 검찰개혁되면 12 ... 2025/06/22 1,629
1728935 [강추]마취과 의사가 출산에 대해 쓴 글: 임신과 출산, 그 애.. 7 .. 2025/06/22 5,816
1728934 몸 상할까 걱정 되요. 5 국민의 일꾼.. 2025/06/22 2,248
1728933 양귀비로 마약만드는법 처음 알았네요 23 ㅇㅇ 2025/06/22 5,659
1728932 멸치가 너무 짜요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12 ..... 2025/06/22 1,734
1728931 세계사에서 위대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알려주세요. 46 2025/06/22 3,664
1728930 몸무게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11 . . 2025/06/22 5,119
1728929 영어 고수님들 직역좀 4 .. 2025/06/22 1,353
1728928 와 여자 버스기사님 보니 우리나라 선진국 맞네요 10 차분하고 반.. 2025/06/22 4,412
1728927 평생 딱 한 곡의 클래식만 들을 수 있다면? 83 0000 2025/06/22 4,416
1728926 난 정말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 23 2025/06/22 7,012
1728925 BLDC선풍기 늘 기특한 점 15 ..... 2025/06/22 5,222
1728924 이번 추석에 어쩌면 처음으로 여행 갈수도 있어요 7 2025/06/22 2,009
1728923 브로콜리 좋아하시나요? 17 @@ 2025/06/22 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