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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기기말 이후 고3 생활 팁 있을까요?

울적 조회수 : 640
작성일 : 2025-06-21 00:52:56

수시 준비한다고  여행 한번 제대로 못가고 온가족 같이 고생했는데 울적하게도 아쉬운 내신으로  마무리하게되었어요(아직 한번의 기말고사가 남긴했지만요)

 

다행인건지

모고 성적이 내신보다 조금 더 나은 것 같아서

이제부터 정시준비를 열심히 해얄 것 같은데

그동안 다니던 학원들이 대부분 내신형이라

기말 후 종강한다고해서 학원들도 다 바꿔야하고

갑자기 머리가 복잡하네요

 

물론 다 케바케이겠지만

이 시기의 고3들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이 싯점의 고3 생활ㆍ공부 팁같은 거 있을까요?

아이네 반  친구들은 벌써  수능공부한다고 등교를 잘 안하는 애들도 꽤 많다는데ᆢ저희는 갈피를 잘 못잡겠어요

첫째라 그런지 고등생활은 진짜 구비구비 잘 모르겠는거 투성이네요ㅜㅜ

선배님들의 조언말씀 부탁드려요

 

(※모고 성적은 평균적으로 국수영은 각 2등급 정도가

나오는데 생1이 5등급이예요:;;;

사탐런한것 하나는 2 나오구요)

이런 아이

ㅡ인강 들으며 스스로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ㅡ재종학원등 큰 학원 문풀반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두루 조언말씀 부탁드려요

 

IP : 175.214.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5.6.21 7:54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생1 5등급이면 큰 학원 문풀반 못따라가요. 인강이나 과외로 해야죠. 이제부터 수능공부 빡세게 해야죠.

  • 2. 나는나
    '25.6.21 8:55 AM (39.118.xxx.220)

    생1 5등급이면 큰 학원 문풀반 못따라가요. 인강이나 과외로 해야죠. 이제부터 수능공부 빡세게 해야하는 시기예요. 학교 등교는 해야 그래도 리듬 유지되지 않을까요.

  • 3. ..
    '25.6.21 9:10 AM (175.223.xxx.163)

    9월에 원서 쓰고 나면 일반고 애들 대부분
    벌써 대학생 된 기분인지 분위기 붕 떠서 공부 못 해요.
    최저 없는 전형 써서 수능 공부 안 하는 애들도 많아서
    정시러들은 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게 젤 중요한 거 같아요.
    학교 분위기 안 좋으면 조퇴든 뭐든 할 수 있는 방법 다 동원해서
    아이가 공부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 아이는 수시로 가긴 했는데 국어는 주1회 대형학원 현강 다니고
    나머지는 스카에서 혼자 공부했어요.

  • 4. 원글
    '25.6.21 11:27 AM (175.214.xxx.36)

    얘도 지금 담임상담용으로 수시원서 가닥만 잡아놨거든요
    그것도 정시(또는 재수) 바라보며 많이 높혀서 써 놨는데 어리석게도 본인은 이미 그 대학들에 붙은 줄 알고 해이해진게 딱 보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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