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유수유를 2주만에 중단한 이유

ㅇㅇ 조회수 : 3,596
작성일 : 2025-06-21 00:11:20

첫쩨. 둘째 둘다 모유수유를 아주 짧게 했어요.

직장 출근 이유도 있었지만...더 큰 이유는요... 젖이 너무 많아서..

 

이게 젖이 많으면 수유에 좋은거 아냐? 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아기가 먹고 나서도 젖이 남아 돌아 정말로 하루종일 젖이 펑펑 넘처흘렀어요...

 

열린 수도꼭지처런 흘러내려서 그냥 자면 옷이랑 침대 이불이 다 젖어가지고..

 

그 가슴에 가득 고인 젖을 짜내지 않으면 고름이 꽉 찬 느낌으로 너무 아파서..

애기 먹이고 나서 젖 짜내고... 정말로 잠도 못자고 하루종일 젖만 유축기로 짜다

냉장고를 모유로 꽉 채울 쯔음 2주만에 단유되는 약먹고 단유했던 슬픈 사연이 있었네요.

 

 

저같은 분들 있나요?

임신 출산 모유수유 중에 모유수유가 제일 힘들더라는..

IP : 211.18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1 12:14 AM (223.38.xxx.119)

    전 모유많아서 넘 좋다하며 모유만 먹였는데..분유먹인적없어요 마사지받으면 젖몸살빠지고 살도 금방 다 빠졌구요 물론 붓고 아프고 그런거야 있었죠

  • 2. ...
    '25.6.21 12:19 AM (39.118.xxx.199)

    아이는 큰 편인가요?
    08년 울 아들
    3.2킬로 태어나서 한달만에 딱 두배 무게.
    잘 먹는 아기였고 한쪽만 먹고도 배불러 나가 떨어졌어요.
    아기가 울면 젓이 막 도는 경험 ㅋ
    8개월에 남편 주재원 근무로 중국 나갔던 날 중국에서 우유 멜라민 파동으로 어쩔 수 없이 22개월까지 모유 수유 했어요. ㅋ
    지금 183센티에 100킬로 육박. 뼈가 통뼈고 크게 아프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 3. 짜짜로닝
    '25.6.21 12:50 AM (182.218.xxx.142)

    우째 그래 불공평한지 ㅠㅠ
    저는 너무 먹이고 싶어도 양이 적어서..
    양 늘린다고 직수하고 짜내고 직수하고 짜내고 그래서 겨우 애 먹을정도 나오더라구요.
    복직해서도 유축해서 가져와서 혼합수유하고..
    둘 다 6개월 겨우 먹였어요.

  • 4. ㅈㅅ
    '25.6.21 1:06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전 아기가 거부해서 못먹였는데요.
    갓난아이가 입을 꼭 다물고 얼굴까지 새빨개져
    도리질을 치더라고요.
    초유가 좋대서 먹여보려다 결국 져서
    분유 사다가 젖병으로 키웠어요

  • 5. ;;;
    '25.6.21 1:13 AM (118.235.xxx.149)

    그 고통 넘나 잘 알죠. 고생하셨어요.
    퉁퉁 불어서 얼마나 아팠던지.
    거의 4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잊지 못해요.
    새벽에 깨서 울면 산후 조리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남편이 한 쪽씩 맛사지해 주며 유축기로 짜내주곤 했어요.
    그래도 고비를 넘기니 나아져서 꽤 오래 먹이긴 했네요.

  • 6. ..
    '25.6.21 2:37 AM (125.185.xxx.26)

    함몰이라 애가 못빨고 안돌아서
    조리원에서 분유했는데
    조리원 토소할때
    여름아기중 체중 증가률 1위라고 그러던데요
    2.7로 낳아서 퇴소때 4.3
    시간마다 가서 타주는 분유맥이고 트럼시켰어요

  • 7.
    '25.6.21 2:44 AM (86.135.xxx.98)

    22개월까지 완모했는데 저 역시 아이가 빠는 힘이 없어서 전적으로 유축했어요. 세 시간에 한번씩 알람 맞춰놓고요. 남는 젖은 냉동시켰다가 이웃마을 입양가정에 기부했어요. 산부인과에서 주선해 주셔서요. 미국입니다만요.

  • 8. ㅌㅌ
    '25.6.21 4:38 AM (49.161.xxx.228)

    젖이 많아 초기엔 젖몸살까지 앓았는데요ㅜ유축하고 아이가 젖먹는 양이 늘고 제가 줄어들어 결국엔 맞춰지더라고요

  • 9. ㅇㅇ
    '25.6.21 4:48 AM (116.33.xxx.224)

    방법을 모르셨네요.. 냉찜질하면 젖양 금방 줄어요..
    저도 젖몸살 오고 고생 엄청시리 하다가 냉찜질 배우고ㅜ살만해죠서 풍족하게 먹이고 누워서 수유하니까 진짜 편하더라고요.

  • 10. 그건 아님.
    '25.6.21 9:42 AM (124.5.xxx.146)

    모유먹고 크는 건 아니고 잘먹어서 크는 거죠.
    딸 둘인데
    큰애 분유만 먹고 173
    둘째 모유만 먹고 163
    치아나 건강도 큰애가 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393 박지원 "조국 가족 검찰에 학살.. 사면, 빠를수록 좋.. 16 ... 2025/06/27 2,769
1716392 이렇게 점심먹었어요. 1 2025/06/27 1,511
1716391 이번 대출규제는 부동산 거품 빼고 가수요 심리를 멈추게 하는 목.. 15 해설 2025/06/27 3,012
1716390 작년1월 잼프 테러 배후도 다시 조사했으면 ... 3 .. 2025/06/27 658
1716389 최욱은 사랑입니다 14 욱이 2025/06/27 3,460
1716388 매불쇼 최욱 최고! 너때문에 버텼다!! 24 솔맘 2025/06/27 4,869
1716387 찬대는 동안을 떠나서 4 ㅇㅇ 2025/06/27 1,930
1716386 82쿡 언니들 최욱에게 꽃 드렸네요 ㅎㅎㅎ 21 ... 2025/06/27 5,261
1716385 매불쇼~~ 우기우기 쓰릉한다~~ 8 ㅇㅇ 2025/06/27 1,944
1716384 행동나선 82쿡누님들 누구? 6 매불쇼 2025/06/27 2,626
1716383 매불쇼 4 욱이 짱 2025/06/27 1,170
1716382 매불쇼 82쿡 꽃바구니 전달식 21 ㅎㅎ 2025/06/27 6,068
1716381 빨리빨리 매불쇼에 82쿡 나와요 7 ... 2025/06/27 2,297
1716380 상사의 "ㅇㅇ 또는 ㅇㅋ" 답변이 기분 나쁜데.. 14 ... 2025/06/27 2,079
1716379 선생님 호칭이요 11 .. 2025/06/27 1,995
1716378 채혈한 자리가 붓고 아픈데요 3 병원 2025/06/27 917
1716377 밑에 이재명 부동산 공약정리 맞는 거에요? 10 2025/06/27 1,638
1716376 日언론, 김혜경 여사 '黑子 내조 조명…전임자와 비교돼 4 o o 2025/06/27 2,609
1716375 아파트 분양받고 대출예약 한상태 3 진달래꽃 2025/06/27 1,980
1716374 李대통령, 연평해전·천안함 유족 초청…청와대 영빈관서 첫 보훈오.. 10 우와 2025/06/27 1,704
1716373 채용 면접을 봤어요. 4 .. 2025/06/27 1,587
1716372 “시술 안 했는데 달라졌다”…전문가도 주목한 ‘얼굴요가’ 2 2025/06/27 3,747
1716371 윤 위해 '육탄저지'경호처, 돌아온 건 고발장'어이상실 10 ㅇㅇ 2025/06/27 2,203
1716370 전세대출금지 청원합시다 25 .. 2025/06/27 2,930
1716369 예전에 모든물건 정찰제가 있어서 더 편했어요. 2 내란당해체 .. 2025/06/2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