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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원해서 밥만 먹었더니 오히려 살이 많이 빠지네요

ㅇㅇㅇ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25-06-20 22:20:37

살찌는 주범은 밥이 아니라 

군것질이었나봐요 

 

괜히 살뺀다고 이것저것 군것질해놓고

밥은 조금 먹으면서 군것질하니 

살은 왜 안빠질까 이랬거든요 

 

병원에서 주는 밥 억지로 밥세끼먹고 

잘 못걸으니 

편의점 못가그

물이랑 밥세끼 열심히 먹었더니 

3일만에 배가 조금씩 들어가요

 

 

님들도 건강하게 이쁘게 빼고싶으면 쉐이크같은거 말고

밥세끼 적당히 드셔보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은근 먹는거 많았던거 같아요

 

체지방 10%안인 친구있는데  특별히 살안빼고 

부지런하고 밥세끼를 한식으로 건강하게 해먹더라구요

이거 은근 힘든데

 

울엄마도 엄청 늘씬한데 밥세끼 한식으로 부지런히 해먹어요 평생 다이어트 안하고 날씬해요 

IP : 112.221.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6.20 10:33 PM (182.211.xxx.204)

    세 끼 식사를 배부르지 않게 먹고
    군것질이나 간식 안하면 날씬해요.

  • 2. ㅇㅇ
    '25.6.20 10:52 PM (125.177.xxx.34)

    한식 적당한 포만감 느낄 정도
    끼니 중간에 간식 안먹고 공복유지
    진짜 이게 중요한거 같아요

  • 3. @@
    '25.6.20 11:47 PM (222.104.xxx.4)

    맞아요 저두 그랬어요
    몇번 입원했을때 세끼나 먹는데도 살이 빠지드라구요
    다들 간식이 문제였어

  • 4.
    '25.6.21 12:23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20746

    제가 관련해서 글 올린 적 있는데
    댓글이 아니라고ㅋㅋ
    끼니사이 네다섯시간 공복유지가 중요해요!

  • 5. ....
    '25.6.21 12:24 AM (116.38.xxx.45)

    저도 친정엄마 4일 갼병한 적 있는데
    엄마가 밥맛이 없다며 밥을 안드셔서
    병원식을 엄마와 나눠먹었는데
    집에 오니 2키로가 빠져있었어요.

  • 6.
    '25.6.21 12:45 AM (58.140.xxx.20)

    아프니까 빠진것도 있을거에요

  • 7. ---
    '25.6.21 3:3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입원하면 살쪄요.
    제시간에 주는밥 따박따박 받아먹으니 살오르더군요.
    군것질 안해도

  • 8. 플랜
    '25.6.21 8:00 AM (125.191.xxx.49)

    병원 밥이 간이 심심하잖아요
    그래서 살 빠지는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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