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쩌다 저런 무서운인간을 만났을까요ㅠ

나라를 팔았는지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25-06-20 16:50:46

이 시국에 개인글 민망합니다

여기에 결혼안한 분도 계시겠죠

 

30년전 티코 타던 경북 장남 만나서 결혼했어요

지금 알고보니 제일 피해야할 부류

 

소박하게 노후준비 끝내고 퇴직한 남편

오늘 못난이 참외 10킬로 19900원에 사서 먹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했어요

한박스 5천원이냐? 묻길래 2만원쯤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ᆢ안먹으면 되지!!비싼걸 왜?사먹냐!!네요

 

이런 인간이랑 두아이 키우면서 

 살았으니 제가 제정신일리가 있을까요

정말 징그러운 인간입니다

맞벌이 해서 소박하게라도 노후준비 한겁니다 

 

매번 저렇게 가격물어보고 화 돋구는 인간

지금은 제 눈치 엄청나게 보는데도 한번씩

본성을 숨길수는 없나봅니다

저는 참외샀는데 ᆢ고구마 먹여드려 죄송합니다ㅠ

절대 저런인간 만나지 마시고 멀리하셔요

 

앗참ᆢ저도 결혼전엔 저런인간인줄 몰랐어요

짜장면 먹고싶다면 삼선짜장 사주는 인간이었거든요

 

 

 

 

 

IP : 175.123.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0 4:52 PM (223.39.xxx.224)

    삼선짜장 먹고 싶어요!!

  • 2. 위로합니다
    '25.6.20 4:58 PM (1.225.xxx.214)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인 줄 알면서 뭘 제대로 답해주세요.
    남편인 참외 오천원? 그러면
    아니 개업 할인해서 4500원
    이런 식으로 한 술 더 뜨면서 넘기세요
    헤어질 것 아니라면

  • 3. 전요
    '25.6.20 5:00 PM (116.39.xxx.97)

    그런 남자를 30년 데리고 산 원글님이 더 무섭네요

  • 4. 전요님
    '25.6.20 5:04 PM (175.123.xxx.145)

    갑자기 입가가 흐뭇? 해지네요
    제가 더 무섭다 하시니 ᆢ용기 내 볼게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5. 10킬로
    '25.6.20 5:05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딴소리지만 10킬로를 언제 다먹어요?

    남편분이 세상물정을 모르시네요
    좀전에 콩국수 먹으려고 콩물11000원 국수 3000
    샀는데 나가서 먹을걸 후회했어요

    어떻게 참외 10킬로를 오천원이라고 할수있는지
    고물가 시대에 무서운분 이네요

  • 6. 손절각
    '25.6.20 5:08 PM (115.41.xxx.13)

    우리집에도 그런 미친놈 있어서 손절중입니다
    지 애미한테 냉장고에 뭐 있는지 다 일러 바치고
    저한테는 있는데 뭘 자꾸 사냐고 그지랄
    시장에 만원 들고 가서 자질구레 하게 샀는데
    3천원을 어디에 썼는지 바로 대답 못했더니
    지랄지랄... 집에서 살림 했으면 나를 이 잡듯
    잡았을듯 !

  • 7. ..
    '25.6.20 5:13 PM (115.143.xxx.157)

    요새 5천원짜리가 어딨어요?
    박스 아니구 봉지로 사도 1만원인데요
    물가 모르는 소리하네요
    참외 주지 마세요^^
    힘들게 장봐왔더니..

  • 8. 오천원
    '25.6.20 5:42 PM (1.211.xxx.5)

    오천원 줄테니 사와보라고 하세요.
    그 나이면... 군대에서 그런 괴롭힘 당해본적 있겠구만요.
    1000원 주고 담배사고 뭐사고 뭐사고 거스름돈 받아오라는 괴롭힘.
    딱 그 격이네요.

  • 9. ...
    '25.6.20 6:10 P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유머가 있네요.ㅎㅎㅎㅎ
    앞으로 좀 더 눈치보고 할말 안할말 구별 하고 살겠죠.
    쫌만 더 갱생시키세요 ㅋㅋ

  • 10.
    '25.6.20 9:37 PM (121.167.xxx.120)

    남편이 물가를 몰라서 그래요
    원글님이 남편을 세상 물정 모르게 곱게 키웠네요
    앞으로는 뭐 사면 얼마다 미리 교육 시키고
    물가 올라 힘들다 하고 살림하기 힘들다 하고 괴롭히세요
    우리 집에도 한달 식비 10만원이나 20만원 가지고 남는 줄 아는 인간 있어서 잘 알아요
    저는 살림을 다 맡기고 가계부 쓰라고 했어요

  • 11. ..
    '25.6.20 11:06 PM (118.235.xxx.2)

    찌질한 잉간... 토닥토닥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87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배경훈 장관 후보자의 새로운 출발을.. 3 ../.. 2025/07/15 1,493
1721872 알갱이 보리차 찬물에 우러 나오지는 않겠지요? 3 .. 2025/07/15 1,531
1721871 평생 1미터 목줄-밭 지킴이개를 도와주세요! 14 오늘 2025/07/15 1,335
1721870 시원한 민주당 박선원의원님의 일갈 6 ㅇㅇ 2025/07/15 2,152
1721869 강선우, 임금체불로 두차례 진정…국힘 "자진 사퇴해야 16 ... 2025/07/15 3,961
1721868 당근에 우리집 쓰레기 버려주실 분 구하는 알바 많네요 14 .. 2025/07/15 4,031
1721867 인덕션 열전도판사용해보신분~ 모던 2025/07/15 543
1721866 만나자마자 동거하고 잘 사는 커플 있나요? 16 만나 2025/07/15 3,057
1721865 직장인 51세 여성 운동 루틴 4 소소함 2025/07/15 2,929
1721864 김종혁 "소문 무성, 국힘 한덕수 때문에 160억 날렸.. 3 ... 2025/07/15 2,409
1721863 60세인 부부 둘만 사는데 남편퇴근후 저녁은 집에서 먹습니다 49 이게 그렇게.. 2025/07/15 12,453
1721862 빙수도 케익처럼 비싼음식 된거같내요 9 가격실화 2025/07/15 1,933
1721861 양배추물김치 9 양배추 2025/07/15 1,704
1721860 손가락 ,전체 팔이 계속 저린데,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7 잘될꺼 2025/07/15 1,366
1721859 알뜰폰 통신사 통화가 너무 끊기는데.. 저만 그래요?? 9 ㅇㅇ 2025/07/15 1,855
1721858 40억대 아파트에 종부세 155만원 많다는 기사 17 어이가 2025/07/15 3,053
1721857 과외비를 왜 안주실까요.. 25 과외비 2025/07/15 4,290
1721856 낭이들은 밥에 집착이 없네요 신기.. 4 ㅇㄷ 2025/07/15 1,483
1721855 가루세제를 샀는데 어디에 담아 쓸까요? 6 dd 2025/07/15 1,324
1721854 집에 혼자 있는 분들 점심 뭐 드실건가요? 11 배고파 2025/07/15 2,468
1721853 남편이 직장으로 서울서 사는데 7 글쎄 2025/07/15 2,115
1721852 제습기 괜히 샀나봐요 19 .. 2025/07/15 4,990
1721851 트로피 감사패 앨범 어떻게 버리나요? 2 ㅆㅆㅆ 2025/07/15 857
1721850 중딩 딸은 자기 남편은 프리랜서였음 좋겠대요 6 ㅎㅎ 2025/07/15 1,457
1721849 이런게 인성교육이네요. 아이들 이쁘네요. 7 .. 2025/07/15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