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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흘전 만든 오이지에 골마지;;

급질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25-06-20 12:07:06

처음으로 소금물 5:1로

끓여서 오이지만들었는데

오늘보니 살짝 골마지가 꼈어요

아마도 어제 항아리에 덜들어간

오이 네개를 추가로 넣어놔서

그런듯요;;

 

색은 벌써 노란빛을 띄고

많이 쭈글거리는데

끓인 소금물 식혀서

다시 부어두면 괜찮겠지요?

 

김냉에 보관해야 할까요

실온에 둬도 될까요?

무거운 돌이 없어

물기없는 묵직한 아이스팩으로

대신해도 되겠지요?

IP : 116.120.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25.6.20 12:08 P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골마지 끼는게 정상이예요
    물다시 끓여 식혀서 부으세요

  • 2. ..
    '25.6.20 12:15 PM (222.117.xxx.76)

    전 끓인 소금물 식혀서 넣고 바로 김냉 보냈어요

  • 3.
    '25.6.20 12:19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누를거 없으면 1.5리터 병에 생수넣어 뚜껑 꼭 닫아 비닐팩으로 싸서 누름돌 대신 쓰세요.

  • 4. 오이가
    '25.6.20 12:21 PM (203.81.xxx.22)

    물위로 뜨면 물러요
    뜨지않게 하시고요

  • 5. 휴우
    '25.6.20 12:22 PM (116.120.xxx.27)

    우와 정상이라닛!
    모두 고맙습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6. ᆢᆢᆢ
    '25.6.20 1:29 PM (118.235.xxx.119)

    저는 누름돌 대신 안쓰는 큰 접시를 위에 올려요

  • 7.
    '25.6.20 2:22 PM (211.234.xxx.28)

    정상이고요.
    끓여서 식혀서 부으세요.
    푹 잠기게.
    그리고 식초 반컵~한컵 정도 위에 둘러요.
    실온에서도 끄떡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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