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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이런건 진상인거죠

어머나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25-06-20 11:40:43

아침에 마트갔더니 

블루베리 세일을 하더라구요. 

어떤 여자분이 세일한 블루베리 몇통을 사서 

계산을 하고 바구니에 넣다가 자기실수로

블루베리 통이 열려서 블루베리 가 일부 바닥에 

떨어졌어요. 

그러니 바로 블루베리 통을 계산대에 올려놓고서는 

다른걸로 가져간다고 가지러 가길래 

줄서 있던 사람들이 

본인이 실수로 흘려놓고 다른거 새거 가져오면 

본인꺼는 누가 사가지고 가냐고 저건 아니지않냐고 

다들 한마디씩 했어요. 

그랬더니 씩씩 거리더니 

여기 반품제도라는게 있지 않냐고 하면 서 

반품 직원에게 가서 말하니 반품직원이 

본인의 실수로 흘린거면 반품이 되지 않고 교환도 되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럼 매장에서 포장을 잘못해두었으니 이렇지 하고 

따지더군요. 

블루베리 세일한다고 열통씩 사가지고 가는 사람도 

잘만 가져갔는데.... 

우와 자기 정당성만 이야기 하는데 다들 혀를 찼어요. 

전엔 어떤 아이가 할머니 따라와서는 

수박을 카트에 담아둔걸 기어이 들어보겠다고 

까불다가 떨어져 깨먹었는데 

아이가 그랬으니 새걸로 다시 가져가겠다고 하니 

점장이 나와 그럴수는 없다고 

비닐 봉지 가지고 나와 깨진수박 반깨진거 말고 멀쩡한거 곱게 포장해주는거 봤어요. 

할머니는 씩씩거리고 고객들은 저게 정상이지 하고.... 

 

IP : 112.169.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5.6.20 11:55 AM (118.235.xxx.218)

    저는 작은 매장이지만 그래서 비싼 것만 팔고 더 사가는 고객은 현금성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전환 중입니다........ 저런 고객 많이 오면 결국 피해가 다른 사람한테 가요. 저런 사람이 깨트린 수박값을 정상 고객들이 나눠 내는 꼴인데 그게 말이 되나요. 별점 리뷰 이런 것도 이제 극단적인 거 한두개는 참고만 합니다.

  • 2. ㅇㅇ
    '25.6.20 12:13 P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보통 어머?하면서 흘린 블루베리 빨리 주워담지 않나요?
    그사람은 진상맞아요
    저는 고등어 소금까지 쳐서 구이로 장만해논거
    전화받더니 애 밥먹고 온다고
    구석에놔두고 가는 사람 봤어요

  • 3. ...
    '25.6.20 12:47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원글에 할머니 수박 얘기요
    깨진 것을 비닐에 담아서 줬다는 걸 잘못 쓰신 거죠?
    멀쩡한 거 곱게 포장해서 주는데
    할머니가 씩씩거리진 않을 테니까요?

  • 4. ....
    '25.6.20 12:49 PM (218.51.xxx.95)

    원글에 할머니 수박 얘기요
    깨진 것을 비닐에 담아서 줬다는 걸 잘못 쓰신 거죠?
    멀쩡한 거 곱게 포장해서 주는데
    할머니가 씩씩거리진 않을 테니까요.

    자기가 잘못해서 쏟아놓고 새걸로 가져간다하니
    진짜 진상이네요.

  • 5. . .
    '25.6.20 5:31 PM (1.242.xxx.248)

    윗님
    저도 그부분 여러번 읽다가 뭔소리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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