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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들 좀 이해가 안가네요

......... 조회수 : 6,206
작성일 : 2025-06-19 14:02:26

요즘 반찬가게에서 반찬 좀 사먹어 봤는데요

일단 저 단거 무지하게 잘먹고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매일 디저트 단거 달고 살아서

저 스스로 

아 이거 당뇨각인데. 싶어 걱정되는 마음에 정기적으로 당화혈 이런거 꼬박꼬박 검사하구요

(이렇게 먹어대는데도 당화혈 5.1 나오고 정상인것도 참 신기..)

이걸 왜 말하냐면,

혹시 제가 단걸 싫어하거나, 단걸 못먹는 사람이라 이런글 쓰는거 아니냐 하는 분들 계실까봐요.

 

근데 이런 제 입맛에도 반찬가게들 반찬이 너무너무너무 달아요

무생채 한입 먹고 진짜 바로 뱉었어요.

이건 설탕국물을 먹는 느낌인데

저한테 이정도면 저보다 단거 덜 좋아하는 분들 입맛엔 거의 쓰레기나 다름 없을거 같은데

 

달고짜고 자극적으로 해야 맛있고 잘팔린다.

아무리 그래도  정도가 있지

이건 단거 저항력 100인 저한테도 이해가 안되는 당도거든요.

이게 계속 재구매로 이어지고 팔리나??? 이해가 안됨

나처럼 모르고 첫구매 하는거야 그렇다쳐도, 이걸 다시 사먹는 사람이 있다고?? 

반찬가게 운영하는분 계시면 이유를 좀 알려주세요

 

IP : 203.234.xxx.11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9 2:05 PM (118.235.xxx.13)

    그거 알룰로스 같은거 넣는거 같아요
    반찬 아줌마 불러봤더니 모든 음식에 알룰로스 굴소스 마요네즈 넣어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그거 넣으면 그렇게 기분나쁜 지나친 단맛나요

  • 2. ㅓㅏ
    '25.6.19 2:07 PM (106.101.xxx.121)

    반찬가게야말로 그 사람 손맛에 따라다르겠죠
    저도 자주 사먹고 쿠팡에서도 주문해서 자주 사먹는데
    단맛이 있기는 하지만 님처럼 먹고 뱉을 정도는 아직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참고로 저도 단거 잘 못 먹습니다

  • 3. 제가
    '25.6.19 2:08 PM (203.234.xxx.113)

    한군데만 산게 아니라 세네군데 가봤는데
    죄다 똑같이 달더라구요

  • 4. 음...
    '25.6.19 2:10 PM (58.224.xxx.94)

    저도 단거 극도로 싫어하는데, 아주 간혹 사먹기도 하거든요.
    근데 저도 윗님처럼 막 뱉어낼 정도로 달다고는 못느꼈어요.
    좀 달긴하네 정도였지 그정돈 아니던데..

  • 5. bㅁ
    '25.6.19 2:10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단거 별로 안 먹는 사람이라서 밖에서 먹는 모든 음식이 입에 안 맞아요
    고급 식당은 그나마 조금 더 괜찮더이다

  • 6.
    '25.6.19 2:11 PM (221.138.xxx.92)

    달아야 잘 팔렸나보죠.
    거기서도 호응도에 따라 간을 맞추다보니 그리된거 아닐까요.

  • 7. ㅇㅇ
    '25.6.19 2:14 PM (124.216.xxx.97)

    알룰로스는 반찬가게서 쓰긴 비싸요

  • 8. ㅇㅇ
    '25.6.19 2:16 PM (211.235.xxx.158)

    건강한 맛은
    여기 음식 몸에 좋다.. 말만하지 매출이 줄어든데요
    어쨎든 달고짜야 손님이 계속 온다고

  • 9. 안그런집
    '25.6.19 2:20 PM (118.235.xxx.242)

    두 곳 있었는데 둘 다 없어졌어요

  • 10. 그래서
    '25.6.19 2:20 PM (121.188.xxx.134)

    제가 반찬가게 가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거예요.
    짜기도 하지만
    너무너무 달아요. ㅠ ㅠ

  • 11.
    '25.6.19 2:2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U_oT3cfJBk4

    반찬가게 반찬만드는 영상 유툽인데 죄다 물엿 기름 고춧가루 msg 설탕을 그냥 들이붓습니다 달고 짜고 기름범벅에 양념맛이 다 똑같은 이유

  • 12.
    '25.6.19 2:35 PM (125.181.xxx.149)

    뱉어버린거 이해가요. 디저트나 음료가 단 거랑은 다른 불쾌감. 손 맛도 아님. 중국산 절임 ,양념공장제 버무리기만한 반찬도 많쥬.

  • 13. .......
    '25.6.19 2:37 PM (118.37.xxx.106)

    저도 그래서 못사먹어요....이러다 전국민이 당뇨 걸릴판

  • 14.
    '25.6.19 2:5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절대 다수가 단 걸 선호하니까 거기에 맞추는 거 같아요
    온갖 과일들도 달아서 과일을 거의 안 먹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과일이 단맛이 덜하다고 난리

  • 15. 물엿을
    '25.6.19 3:21 PM (14.44.xxx.174)

    가장 많이 사용해요.
    윤기나고 달고 가성비 좋으니까요.
    비싼 알룰로스는 식당이나 반친집에선 사용못하죠.

  • 16. 반찬
    '25.6.19 3:23 PM (61.80.xxx.210)

    만들어드셔야해요
    맛있으려면 단짠이니깐

  • 17. 물엿 성분이
    '25.6.19 3:43 PM (116.41.xxx.141)

    지금 찾아보니 옥수수전분 100퍼네요
    와 첨 알았네요
    그 전분가루가 어찌저리 투명한 단맛을 내는지

    과당 이런거보다는 나은건가

  • 18. 물엿
    '25.6.19 3:54 PM (182.227.xxx.251)

    반찬가게는 설탕이랑 물엿이에요
    알룰로스는 반찬가게에선 비싸서 못써요.
    오히려 알룰로스 써주면 고맙게요?

  • 19. 그래서
    '25.6.19 5:25 PM (112.184.xxx.188)

    절대 안사먹어요, 너무 자극적. 근데 요새 레시피들이 기본 설탕2에 물엿도 들어가요. 저걸 어떻게 먹지 싶은데 반찬 레시피들이 하나같이 그래요.

  • 20.
    '25.6.19 6:22 PM (59.7.xxx.15)

    어쩌다가 우리 한식이 이렇게나 달아진거래요
    무생채나물이 달다니 그럼 뭐 갈비찜. 장조림 등등은 말 다했네요

    음료가 달디단건 괜찮으나 한식이 달다구리인건 못참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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