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리박스쿨 협력단체 간부들이 '윤석열 백골단' 조직

김민전뭐하니 조회수 : 567
작성일 : 2025-06-19 12:40:27
리박스쿨 협력단체 간부들이 '윤석열 백골단' 조직
 

지난 1월 9일, 윤석열 체포를 막겠다며 국회 소통관에 등장한 일명 ‘백골단’ 멤버 중 최소 2명이 리박스쿨 협력 단체 간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백골단 국회 기자회견은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주도로 이뤄졌다.

 

백골단의 정체는 ‘반공청년단’이라는 단체의 하부 조직이다. 반공청년단은 김정현 트루스코리아 공동대표가 조직했다. 트루스코리아는 리박스쿨과 함께 댓글공작팀 ‘자손군’을 운영한 단체다. 백골단 기자회견에는 김인성 우남네트워크 사무총장도 멤버로 참여했다. 우남네트워크는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은 곳이다. 

국민의힘은 리박스쿨과의 관련성을 부인한다. 그러나 백골단 사례처럼 양측의 밀접한 관계를 가리키는 행적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앞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리박스쿨이 섭외한 가짜 학부모 들과 함께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비판하는 국회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뉴스타파의 잠입 취재로 들통이 났다. 이에 조 의원은 어떤 분들인지 정확히 몰랐다고 해명했다.(관련 기사 : 댓글공작팀과 '가짜 기자회견' 기획한 국민의힘)

조선일보·국민의힘, 리박스쿨 협력단체 간부들 포함된 ‘백골단’ 홍보

윤석열에 대한 2차 체포 영장 발부 전날인 1월 6일 새벽 4시, 백골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저 앞에 흰 헬멧과 무릎보호대를 차고 붉은 경광봉인 ‘멸공봉’을 들고 나타났다. 조선일보는 8일, 백골단의 활동을 ‘대통령을 지키는 2030 자원자들의 모임’으로 소개하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여든 가운데, 친윤 시위대가 ‘관저 사수’를 위해 이른바 ‘백골단’을 조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골단을 조직한 김정현 트루스코리아 공동대표의 인터뷰를 함께 실었다. 조선일보 기사에서 김 대표는 ▲“윤 대통령 민간수비대를 조직했다” ▲“현재 2030 남성 30명 정도로 백골단을 구성했다” ▲“수비대원 대부분은 남성이고, 여성들은 양말이나 티슈, 핫팩 등의 보급품 관리와 집회 소식 전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백골단 대원 중에는 특전사나 의무경찰로 복무한 인원도 있어 민간수비대의 훈련 조교를 맡는다” ▲“우리에게 가할 테러를 대비해 자체 무장했다”고 말했는데, 조선일보는 이런 발언을 별다른 검증 없이 그대로 실어줬다.

조선일보 보도 다음 날(9일),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 반공청년단 산하 백골단을 불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 의원의 뒤로 검은 옷을 입고 흰 헬멧을 쓴 김정현, 김인성 씨를 포함해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일렬로 섰다.

김민전 의원은 먼저 “눈보라가 휘날리는 밤에도 밤을 지새우면서 한남동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여러분께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백골단을 소개했다. 김정현 트루스코리아 공동대표는 “일부 언론에서는 저희를 백골단으로 소개했다. 저희 지도부는 조직의 공식 명칭을 반공청년단으로 부르기로 결정했고, 백골단은 반공청년단의 예하 조직으로 운영될 것이다. 반공청년단 예하 백골단 대원들은 대통령 관저 앞에서 무리한 대통령 체포를 반대하는 도열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김정현 대표와 백골단을 검증 없이 보도하고, 김민전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까지 열어 이들을 공개적으로 데뷔시켰다.

 

리박스쿨과 ‘자손군’ 공동 운영한 단체 간부가 백골단 조직<br>

백골단을 조직한 김정현이 공동대표로 있는 트루스코리아는 리박스쿨과 함께 ‘자손군’이라는 온라인 댓글공작팀을 운영하는 단체다. 자손군은 2021년부터 선거를 앞두고 활동해왔는데, 트루스코리아 네이버 카페에는 자손군의 댓글 작성 성적에 따라 우수활동가를 선정해 매월 총 상금 100만 원을 시상한 게시글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또 다른 백골단 간부인 김인성은 우남네트워크 사무총장이다. 우남네트워크는 친일 논란이 있는 신현확을 기념하는 우호문화재단의 연관 단체로, 신현확의 아들 신철식이 대표이자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2747?sid=10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백골단
트루스코리아
리박스쿨
정의를 사랑하는 전국 교수모임 6300명
윤석열 탄핵반대 교수들은 저 6300명을
찢고 잘라 뭔 아이돌 기획팀처럼 스카이데일리
뭔 데일리 크리스찬 어쩌고같은 그지신문 만들어서 온갖
정책에 ㅇㅇ 교수로 다 참여!! 어떻게 교수된건지 찾아봐야됨 !!

요건 한겨레보도인데 손헌보 아들도 교수네 참내 ㅡㅡ

“소득보장론은 공산주의 찬동자 의견”…윤석열 탄핵반대 교수 국힘 토론회서

전광준,고경주기자

수정 2025-02-25 19:57

....
국민의힘이 “청년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연 국민연금 간담회에서 “소득보장론은 공산주의에 찬동하는 교수·전문가 의견”이라는 색깔론이 제기됐다.

‘연금개혁청년행동’ 공동대표인 손영광 울산대 전기공학부 교수의 주장인데,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는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의 아들이다.
.....
연금 개편 방안을 검토하면서 여러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듣는 건 자연스럽지만, 근거 없는 색깔론까지 등장하게 만든 건 문제로 지적된다. 특히 손 교수는 지난 22일 ‘바른청년연합 대표’ 자격으로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손헌보 아들 디게 바빴네

IP : 218.147.xxx.18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083 “쿠팡만 쓴 카드, 14만원 결제 시도 알림 왔어요”…가짜 고객.. 2 ㅇㅇ 2025/12/08 2,384
    1779082 남편 실비 1세대 80세까지인데 15 .. 2025/12/08 2,070
    1779081 55세마라톤, 하프 무리일까요? 10키로도 힘들긴해요 13 어떻게 준비.. 2025/12/08 1,090
    1779080 최욱 웃다가 보니 20대들 젤 불만이 집값이요??? 41 그런가요 2025/12/08 4,173
    1779079 예훈아 ! 하늘의 별 이 되어라 14 눈물 2025/12/08 3,230
    1779078 항명 검사 송강, 사표 수리 안 하고 좌천됐군요. 7 .. 2025/12/08 2,300
    1779077 김현지 인사창탁 좀 파줘요. 20 .. 2025/12/08 1,366
    1779076 사상초유 조희대 입건! 그런데 기사가 없다 8 ... 2025/12/08 2,786
    1779075 판검사 카르텔이 만든 김학의 무죄 최신 근황.jpg 4 이래도법이공.. 2025/12/08 1,860
    1779074 쿠팡에서 “개인 정보 변경됐다”고 온 메일, 피싱이었다 2 ㅇㅇ 2025/12/08 1,956
    1779073 김광규 금발 헤어 9 ........ 2025/12/08 4,264
    1779072 지마켓 오랜만에 들어갔는데요 19 마켓 2025/12/08 5,951
    1779071 60만 명 몰렸다…“미국서 쿠팡 집단소송 준비” 8 ㅇㅇ 2025/12/08 4,832
    1779070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가 불량해지는것은 3 ㅇㅇ 2025/12/08 861
    1779069 맞벌이인데 제비상금 따로 모아야할까요? 3 비상금 2025/12/08 1,662
    1779068 펌)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글 4 .. 2025/12/08 2,371
    1779067 윤석열 계엄때 중국 용역업체 확인 "중국인 동원해 사살.. 2 그냥3333.. 2025/12/08 1,769
    1779066 팔베개 하고 있는줄 알았어요 ㅋㅋ 2 하하하 2025/12/08 4,015
    1779065 모기가있어요 2 이쳐 2025/12/08 807
    1779064 커버드콜 8 노후준비 2025/12/08 2,183
    1779063 쿠팡 소송 모집중인 로펌리스트 6 .. 2025/12/08 2,635
    1779062 화려한날들 4 화려한 2025/12/08 2,060
    1779061 아버지의 애인 78 ~~ 2025/12/08 20,282
    1779060 지금 방광염 증세 9 하양 2025/12/08 2,141
    1779059 윤석열 내란세력은 살인귀들이었음 5 맞아요 2025/12/08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