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지만
응급실에서 외래로 치료 계획서 보니까
별의 별 검사가 다 있어서
뭐 해서 나쁠건 없지만 굳이 하는 검사도 있어서요
결국 종합병원은 이런 검사비로 뽑아먹는걸까요
뭔가 병원과 의사가 순수하게 환자의 상태를 위한다고
너무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걸까요..
검사를 해야 정확한 병명을 아는거지만 좀..
당연한 말이지만
응급실에서 외래로 치료 계획서 보니까
별의 별 검사가 다 있어서
뭐 해서 나쁠건 없지만 굳이 하는 검사도 있어서요
결국 종합병원은 이런 검사비로 뽑아먹는걸까요
뭔가 병원과 의사가 순수하게 환자의 상태를 위한다고
너무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걸까요..
검사를 해야 정확한 병명을 아는거지만 좀..
그런 면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죠
그렇지만 또 너무 의심만 하면 없는 병도 더 키워요
적당히 타협하는게 중요
의사진 잘 고르세요 사기꾼 같이 돈만 밝히는 의사들도 엄청 많아요 실력도 천차만별이고요
우리 순진한 생각일랑 버리자구요.
그들도 어차피 이익이 목적이지 싶어요.
엄마 병원에 계실때 아주 많은걸 더 많이 느꼈답니다.
대박 상업적이죠
응급실을 그렇지 않구요.
그 아래 그러니까 2차병원 응급실부터는 그럴 가능성이 높죠.
2차 종합병원 기저질환이 있으면 기본검사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해서 십몇만원. 15년도 더 전인데 원인은 못 찾았어요.
계속 아팠어요.
다른 질환으로 동내 내과 기본검사(x레이 포함) 후 ct찍어서 대학병원 전원이요.회사 동네라 동네분들한테 물어보고 처음 간 곳.
양심적으로 진료하는 곳 가야해요.
2차 종합병원 기저질환이 있으면 기본검사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해서 십몇만원. 15년도 더 전인데 원인은 못 찾았어요.
계속 아팠어요.
다른 질환으로 동네 내과 기본검사(x레이 포함) 후 ct찍어서 대학병원 전원이요.회사 동네라 동네분들한테 물어보고 처음 간 곳.
양심적으로 진료하는 곳 가야해요.
항상 감사하긴 한데
상업적이라야 유지하고 발전이 되겠죠
믿을만한 똑똑한 사람들이 의사되겠다고 줄서있을거고요.
다 퍽퍽 퍼주고 희생하고 나면 그사람들은 뭐먹고 살고 유지가 되겠어요.
정말 다 쓰러져서 죽어가는, 정말 0.1초 더 숨쉬는게 고통뿐인것같고
감각과신체기능은 있는지 의심스러운.....
정말 쪼그라져서 숨만 겨우 쉬는 노인분....에게....
의료진이 정말 여러명 달라붙어서 죽을수나 있을까 싶을정도의
산소와 의료장비더미들을 어마어마하게 붙여서
주렁주렁 달고서는 침대를 옮기는걸 3차병원에서 봤는데
정말 저사람의 치료비로 현대의학이 지탱하는게 아닐까....
정도의 느낌이 들더군요....
편히 쉬게 해드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한국의료가 보험수가제 잖아요
보험진료 .특히 기본소아과 내과는
할때마다 적자라고 하던데요
거기에다가 한국 소비자는
기대치가 큰 나라입니다
작은거라도 놓치면 의사탓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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